복지부,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준공식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0일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2020년 세계 7위 HT 강국 도약’ 주제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준공식과 보건의료(HT) 비전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은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홍재형 국회부의장,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 변
내년부터 미용목적 성형수술에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기획재정부는 지난 8일 세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조치로써 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대상은 소득세법 시행령, 법인세법 시행령,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총 15개 세법 시행령으로 오는 28일 국무회의 상정한 다음 올해 말 공포된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쌍꺼풀수술과 코 성형수술 등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0일 오후 2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강당(충북 오송)에서 「국가 HT R&D 거버넌스 개편방안」을 주제로 제9회 HT (Health Technology) 포럼을 개최한다.HT 포럼은 국가 미래성장동력인 보건의료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바람직한 R&D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치료지침 개발항암제 투여를 받는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호중구감소성 발열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 사용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는 권고안이 나왔다.이 권고안은 또 호중구감소증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에서는 경험적 항생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 항진균제를 투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국내 실정을 반영한
민주당 이낙연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보건복지부, 대한노인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복지장기요양기관협회의 후원으로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낙연 의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중 하나인 노인요양시설은 지난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도입된 이래 그 수가 급증해 2007년 말 647개소에서 작년말 2
정부는 리베이트 쌍벌제 관련 ‘의료법 시행규칙’ 및 ‘약사법 시행규칙’,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이 법제처 심의를 완료하고 13일 공포ㆍ시행됐다고 밝혔다.그에 따르면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법률에서 위임된 허용 가능한 경제적 이익 등의 범위(허용 행위와 허용 범주)▲견본품 제공 = ‘견본품’ 또는 ‘sample’을 표시한 최소 포장
약제가 인하를 위해 도입된 ‘시장형 실거래??제도가 대형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1원 낙찰’ 등의 극단적인 저가낙찰과 도매상의 구입가 미만 공급행위 만연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어 시급한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약제가 인하를 위해, 상한가와 실거래가의 차액 70%를 요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는 정부는 잘못된 약가산정정책을 바로잡고, 비싼 복제약 약가를 즉각 인하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전의총은 성명서를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전, 의사들은 약제비 상승의 주범인 리베이트를 받는 파렴치한 집단으로 매도된 바 있으나, 리베이트는 정부의 잘못된 약가산정정책과 그로 인한 비싼 복제약가가 원인이고, 따라서 리베이트를 없애고
2011년 새해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국회심의과정에서 32개 사업 709억원이 증액되고 9개 사업 159억원이 감액되어 내년도 보건복지부 총지출 규모는 당초 정부안 33조 5,144억원에 비해 550억원이 증가한 33조 5,694억원으로 확정됐다 새해 예산의 부문별 주요 중점 투자 내역은 사회복지 분야는 금년 대비
보건복지부는 입원 환자 2명으로부터 NDM-1 CRE(New Delhi Metallo beta lactamase 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가 분리되었고 추가로 2건의 의심사례가 발견되어 최종 확인검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11월 1일 부터 NDM-1을 생산하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에 대해 전국 44
영국과 인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슈퍼박테리아가 국내에서도 발견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 2명으로부터 NDM-1(뉴델리 메탈로 베타 락타메이즈-1) 유전자를 지닌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을 분리했다고 9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2명의 환자는 모두 해외여행 경험없이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 중이며 50대 남성은 간질성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나눔정책의 주무부처로서 다른 부처에 솔선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부차원의 나눔실천기구인 ‘재능나눔은행’을 12월 공식출범한다고 밝혔다.재능나눔은행은 복지부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발생한 수익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거나 시설봉사, 생명나눔 등의 다양한 나눔을 하고자 설립된 은행이다. 이 은행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설립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9일 부산 BEXCO에서 ‘10대 유망사회서비스’ 비전선포식을 갖는다.이 행사에서 진수희 장관은 ‘따뜻한 사회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10대 유망사회서비스를 집중 지원한다고 밝힐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진수희 장관 외에도 박서춘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지원단장 및 300여 사회서비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올해 ‘찾아가는 제품화지원 서비스’를 통해 전국 11개 바이오·신약개발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제공했다 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제약산업을 능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바이오 및 신약 개발기관의 요청에 따라 상담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허가심사 관련 교육 및 개발제품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12월 8일 의료원 곳곳에서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열고, 연말을 맞은 환우를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음악회는 계명부인합창단(단장 한성화, 지휘 전효숙)이 ‘고요한 밤’, ‘왕이신 나의 하나님’, ‘주님의 옷자락 잡고’ 등 아름다운 성가곡과 귀에 익은 크리스마스 캐롤송 등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불가피한 사유(임신, 국외장기출장)로 해당연도 미수검시 다음해에 가능해질 전망이다.만40세와 만66세에 실시하는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을 임신, 국외장기출장 등의 사유로 해당년도에 받지 못한 경우에는 다음 해에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국민권익위원회(ACRC)는 만 40세와 만 66세에 받을 수 있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임신, 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골다공증 골절위험 예방에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은 가장 낮게 추정하더라도 연간 평균 46만원으로 드러났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면서 “1년 급여로 확대할 경우 예상되는 1년간 약품비 37만원과 이에 따른 조제료 등을 감안하더라도 지불의사가 더 컸다”고 밝혔다.또한 그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의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한나라당 박진 외 9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제정 법률안”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의협은 동 법률안에 대해, 군 의료인력 및 공공의료 인력 수급에 관한 잘못된 추계로 인해, 한정된 예산을 불필요한 곳에 낭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동 법안의 발의 이유인 군의관 입대 자원이 부족하다는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심장 살리기 국민캠페인’ 원년 선포식을 1일 오후 2시 공군회관에서 개최했다.진수희 장관은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 엄지인 캠페인 홍보대사(KBS 아나운서)와 각계를 대표하는 항공승무원, 학생, 보건교사, 소방방호원 등과 함께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웠다. 이로써 자동제세동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허대석)은 8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의료계와 관련학회, 보건의료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0년에 수행한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결과 발표회를 연다.이번 발표회에서는 2010년 신의료기술로서 안전성ㆍ유효성이 인정되어 고시된 ASCA검사(효소면역측정법), 팔이식, 심방세동에 대한 부정맥 수술, 하지정맥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