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정책홍보 유공자 27명이 9일 오전 11시30분 63빌딩 4층 회의실(로즈마리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수상자들은 홍보대사, 방송 제작진, 보건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다. 개그맨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2008년 11월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매년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및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는 등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해외환자들을 위한 의료통역사 등을 교육할 제3기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과정은 의료통역사, 외국의료인진료코디네이터,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이 함께한다.▲의료통역사 양성과정 = 의료 분야, 의학용어 분야, 통역 분야 및 병원현장 실습을 포함한 실무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의원(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은 14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언어치료 국가자격제도 도입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병원, 복지관, 대학부설기관 및 사설기관 등에 언어치료실이 개설되어 학령전기부터 노인기의 언어장애인들에게 언어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언
2008년부터 총 49여억 원을 투입해 전국 시·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병원 도착 전 사망률을 낮추고 인명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원격화상 응급처치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8일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원격화상응급처치시스템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1월부터 2010년 9월
복지부, ‘노벨 생리ㆍ의학상 프로젝트’ 추진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지난 1월 26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고윤웅ㆍ연세의대)를 개최하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총 2,366억원을 지원하는 2011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2011년 보건의료연구개발 예산은 2010년 대비 244억원(11.5%)을 증액한 규모로, 1,634억원은 계속과제 연구를 지원
중앙대용산병원 지경천ㆍ박중민 교수팀위암 4기, 말기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완치된 사례가 국내 의사들에 의해 국제 의학저널에 소개됐다. 특히 이 사례는 ‘암의 말기’라고 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아버리지 말라는 메시지로 읽혀 주목을 끌고 있다.중앙대용산병원 외과 지경천ㆍ박중민 교수팀은 최근 위암 4기로 간과 복막 등에 암이 전이된 김모씨의 완치 사례를 영국 의학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만성간염 및 간암의 주원인이 되는 신생아 B형간염 예방을 위해 2011년에도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감염병 예방사업의 국제적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은 올해로 시행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2008년 서태평양지역 국가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2011년도 상반기 고위과정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모집 분야는 보건복지정책고위과정, 생명과학연구고위과정, 보건통계고위과정, 종양전문간호고위과정, 호스피스고위과정 등 총 5개 과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원서접수는 국립암센터 교육훈련 홈페이지(www.ncc.re.kr/edu)를 통해 받는다. 수업기간은 3월부터 7월까
복지부, 1년간 관련 지원사업 참여도 제한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지난 해 발생한 장중첩증 소아 사망 사고와 관련, 경북대병원에 대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했다.이와 함께 향후 1년간 복지부의 응급의료기금 지원사업 등에 대한 참여 제한과 책임 있는 의료인에 대한 면허정지처분 등의 제제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앙응급의료위원회(위원장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폭력 범죄는 작년 1,085건으로 하루 3명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738건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5년 사이 1) 무려 47%가 증가했다. 아동 성폭력 범죄 예방에 대한 보다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 의원(경기 성남 중원)은 아동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외과적 치료(물리적
복지부 로고ㆍ의학회 심의필증 발급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검증된 건강ㆍ의료 관련 정보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가 건강정보포털(health.mw.go.kr)’ 서비스를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인터넷 등에 범람하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상업적 건강정보와 잘못된 의료정보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해 2007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기능형 지역암센터’ 선정 평가 결과 가천의대 길병원을 인천지역암센터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시ㆍ도별 암진료ㆍ연구ㆍ관리의 거점 기관을 육성하고자 2004-2006년 10개 시ㆍ도의 9개 국립대병원에 지역암센터를 지정한 바 있다.이번 ‘기능형 지역암센터’는 지역암센터가 지정되어 있지 않은 시ㆍ도의 종합병원 중 이미 암센터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 첫 결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에 따른 첫 번째 인증 의료기관으로 8개 병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와 관련 4개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에서 인증서 교부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인증서를 교부 받게 된 8개 기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인하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설 연휴를 맞아 인구 이동 및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본부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수인성 설사질환 발생으로 설 연휴 기간 중 음식 공동섭취를 통한 집단 환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며, 설 연휴 중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수인성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5-26일 계동청사(현대사옥)에서 금년도 첫 정부부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겨울 한파 등으로 헌혈이 감소하여 동절기 혈액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복지부장관을 비롯해 계동청사 공무원들과 인근 공공기관(헌법재판소, 감사원, 통일부 남북협력본부, 종로구청, 종로경찰서 등) 및 현대사옥 입주기업 직원들과 일반시민들이
보건복지부는 카바수술과 관련, 24일 송명근 교수의 ‘보건연 보고서의 허위조작’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유감을 표명했다.복지부는 “송명근 교수가 사실과 다른 의견을 언론에 유포하여 국민과 환자를 지속적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 향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송명근 교수는 24일자 전문지 등을 통해 보건연 보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4일 한약판매업소의 한약재 단순 가공ㆍ포장후 판매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한약판매업소가 한약재를 단순 가공ㆍ포장하여 판매하는 행위(‘자가규격’)는 수입한약재의 국산둔갑, 수입약용작물의 의약용 전환 등 한약재 불법유통과 한약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당국의 판단에 따른 조치다.복지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한약
현지 공중파 매체 RTR이 동행 취재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한국의료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한국의료 대표 브랜드 ‘Medical Korea’의 기치 아래 우리 의료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Global Healthcare 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실시하는 것. 정부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1인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이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애주 의원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서비스 수요증가로 세계적으로 의료기기 관련산업의 성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라며 “한미 또는 한유럽 간 자유무역협정(FTA)체결로 인한 관세철폐로 인한 피해액이 향후
2월 말까지 신청을 맏고 4월에 지정통보와 함께 추진되는 전문병원제도 시행시기가 올해 말로 연기됐다.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자원과장은 22일 한국보험심사평가사인증원이 주최한 산학협력세미나에 참석, ‘보건의료정책 추진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당초 전문병원제도는 올해 1월 30일까지 44개 질환군에 대해 시범사업을 마치고 2월부터 지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