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닥터헬기안동병원항공의료팀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북닥터헬기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경북닥터헬기는 2013년 7월4일 전국에서 3번째로 안동병원에 배치되어 지금까지 1천8백회이상 출동실적을 기록했다.국내 6대의 닥터헬기 가운데 가장 먼저 1천8백회 출동실적을 기록한 경북닥터헬기는 하루 평균 1회 이상 경북하늘을 날며
▲ 중국 칭다오 라오산구에서 진행된 칭다오세브란스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출항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건축 착공의 시작을 ‘배가 출항하는 모습’으로 형상화 한 출항의식을 통해 알리는 전통이 있다.<사진 왼쪽부터 조연 라오산구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허동구 이사장, 노영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8일, T[데레사]관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의사회와 간담회 및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간의 우호관계를 향상시키고 지역민의 건강과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본 행사에는 대구가톨릭대병원 권오춘 병원장과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 외 11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의료 활성화를 위한 홍보
▲ 충남대병원 전경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이 교육부에서 주관한 19개 공공기관의 2017년도 경영평가 결과, 최고 수준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이번 경영평가는 경영, 행정, 의료분야 교수와 연구원, 회계사, 노무사 등 민간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14개 국립대병원과 5개 교육분야 연구기관을 살핀 결과다.충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중 최고점을 받
▲ 지난 6월 25일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한 아프리카 말라위 대양간호대학 제신타 모텐지고(Jasintha Mtengezo) 학장 등 관계자들이 이대여성암병원에서 병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프리카 말라위 대양간호대학 제신타 모텐지고(Jasintha Mtengezo) 학장 등 관계자들이 최근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했다.지난 6월22일 개최된 세계질
▲ 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권준명 과장이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구진이 입원 환자의 수축기혈압, 맥박, 호흡수, 체온을 바탕으로 환자의 심정지를 사전에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그 성능을 확인했다.특히 50% 이상의 병원내 심정지 환자를 14시간 이전에 찾아냈고, 기존 방법에 비해 민감도가 24% 더 높으며,
한양대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1회 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부 외과 분과별 최신지견을 주제로 ▲ 유방암의 최신 치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외과 김형석 교수) ▲대장암, 직장암의 최신 치료(한양대학교구리병원 외과 이준호 교수) ▲소화성 궤양 및 위암의
제17회 한국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가 지난달 29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뮤코다당증은 세포조직에 있는 성분인 뮤코다당체를 분해하는데 필요한 리조좀의 효소 결핍으로 발생되는 희귀 유전대사성의 난치성 질환이다.특이한 얼굴 모양과 성장 및 지능장애, 여러 신체기능의 퇴화가 동반되는 안타까운 병이다.완치 방법이 없어 증상 완화를 위해 부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6월 복강경 수술 3만례를 돌파했다.지난 2017년 12월에는 더욱 전문적인 수술과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위해 경기동북부 최초로 최소침습센터를 개소한 의정부성모병원은 고난도 복강경 수술의 표준화를 위해 복강경 술기 워크숍, 최소침습센터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최소침습센터장 송교영 교수는 “복강경 수술 건수
강남차병원(원장 민응기)은 7월 2일부터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가 24시간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전 병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강남차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 44병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 2월부터 총 111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데 이어 2일부터 소아 병동 29병상과 여성의학연구
▲ 김범준 교수 뇌경색은 뇌세포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혀 뇌세포가 죽는 질환으로, 뇌가 ‘질식사’하기 전에 막힌 혈관을 다시 열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뇌혈관이 막히는 시점부터 분당 약 백만 개의 뇌세포가 사망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도달해 치료해야 하는 이른바 ‘골든타임’이 중요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지난 28일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미국 동캐놀라니아 대학교(East Carolina University, 이하 ECU) 와 연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ECU가 보유한 차세대 암치료 장비 개발을 위해 입자가속를 활용한 연구 수행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 외에도, 학생 및 교수진의 인적 교류, 공동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6월 29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울산대병원은 기존 92병동(혈액종양내과) 환자 중심으로 시행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56병동(내과)와 36병동(정형외과)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환자들이 전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병상도 기존 38병상에서 143병상으로 대폭 늘렸
<최영식 병원장>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황만선)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제9대 복음병원장으로 최영식(54) 현 부원장 겸 병원장 직무대행을 선임했다.임기는 2018년 7월 12일부터 3년이다.신임 최영식 병원장은 고신의대 2기(82년 입학)로 현재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한대분비학회 및 당뇨병학회 평의원, 부산내과학회 평의
▲ 경희대학교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경희대학교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최근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료부문 의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의료부문을 비롯, 국가공로, 과학, 경제, 교육, 입법 등 12개 부문에서 안전문화 확립 및 보건,
▲ 홍성진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 근로복지공단 의료사업이 의료·재활 품질 향상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에 정조준하고 있다.홍성진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는 28일 전문언론 간담회를 갖고 “2022년까지 산하 10개 병원의 발전방안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병원별 기능과 역할을 정립해 대한
▲ 한웅규 소장 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이 전 세계 유수의 의료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로봇수술 2만례를 돌파했다.2005년 7월15일,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담낭 및 전립선절제술을 처음 시행한지 4716일 만인 지난 6월12일 2만번째 로봇수술을 한 것. 첫 로봇수술 이후 12년 11개월 6일만의 성과로 단일 의료기관으로 2만번째 수술 시행은 처음이다.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과장 길홍량)는 7월1일 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모든 분야에서 자신 있게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목표로’라는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분야 뿐 아니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법률 영역에 걸쳐 다양한 주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7월5일 ‘뇌기능조절실( Unit : Neuropsychiatric Neuromodulation and Neuromonitoring Unit)’을 개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뇌기능 조절과 관련한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장이 될 이번 행사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윤인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5일 열린 활동보고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경기지역 표본감시기관인 일산병원은 2017년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에서 권역중심병원으로 선정되며 지난해 의료관련 감염병 유행 발생 관리 및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