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백중앙의료원 박상근 원장 밝혀 “국내 중증 외상환자의 진료체계는 최근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열악한 상태에 있습니다. 외상으로 인한 사망률이 OECD 평균보다 높을뿐더러, 특히 예방 가능한 중증 외상환자의 사망률이 부끄러울 정도로 높은 게 사실입니다.” 6월 11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제5회 백중앙의료원 글로벌 포
대한류마티스학회(회장 김중곤ㆍ이사장 송영욱)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년사’를 발간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대한류마티스학회 30년사’는 연혁과 창립배경, 역대 회장 및 이사장, 민헌기ㆍ김동집ㆍ유명철 등 원로와의 대담, 인물회고 등을 통해 류마티스학회의 30년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또 학술대회, 연수강좌, 학술모임, 시상 등 학술장려 활동이 상세하
학회의 세계화를 기치(With You, the World Leading KBCS)로 내 건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노동영ㆍ서울의대)가 27-28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제26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많은 다양한 분야 중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 전구병변에 대한 방암과 조기 유방암에 대한 각종 주제들을 집중적으로
서울대암병원(원장 노동영)이 원내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음악회는 치료과정에서 마음의 여유를 잃기 쉬운 암환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위안을 얻도록 하자는 취지로 암병원 3층 로비에서 아마추어,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문화자원봉사자의 연주로 이뤄지고 있다. 음악회는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에 진행되어 환자들이 진료 스케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음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6일 오후 5시 50분부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제3회 리더십 포럼을 열고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을 초청,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이배용 위원장은 지난해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9월부터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
손경민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11년도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APLAR)에서 ‘섬유근통 환자에서 신경학적 이미지 분석을 이용한 통증 기전에 대한 연구’로 Fellowship Grant를 수상했다. 이 상은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와 예방, 원인 등 임상적 기여가 기대되는 연구를 선정, 1년 동안 1만2000불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 서울대병원의 선언에 맞추어 진단검사의학과가 최근 과의 미션과 비전을 세우고 선포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해 10월부터 과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공모하여 총 338개의 제안을 수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성원이 공유하며 지켜나갈 미션 등을 선포하게 됐다. 선포식은 한규섭 진단검사의
한림대의료원(원장 이혜란)이 27일부터 6월 4일까지 교수와 간호사, 기사, 행정직원 등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한다.이번 해외문화체험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직원들의 Global 감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0년도 Best Practice 경진대회’ 최우수상 2팀을 비롯해 우수상 2팀 등 수상자 총 28명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20-21일 코엑스(COEX)에서 24개국 900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KSUM 2011 Open’ 주제로 개최됐다.대한초음파의학회는 지난해 학술대회 슬로건을 ‘KSUM Open’으로 정하고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는 2011년을 국제화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그 동안 국내 규모로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은 지난 19일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시 관계자 25명이 병원을 방문, 상호교류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고양시와의 교류사업 일환으로 목단강시 체육국장, 중의원 부원장, 볼링선수 등 관계자 25여명이 고양시를 찾았다. 그 가운데 경기북부 지역에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일산백병원을 방문하여 병원경영진과 상호교류 방안에
가수 노사연ㆍ이무송 부부가 8년째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열었다.원자력병원 홍보대사 노사연ㆍ이무송 부부는 가족의 달을 맞아 원내 소아암 병동 환우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선 공연을 가졌다.24일 오후 1시30분부터 원자력병원 야외 정원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김장훈, 박상민, 조항조, 포미닛, 걸스데이, 언터쳐블, 김양 등이 출연하여 오랜 병원생활로
분당서울대병원ㆍLH공사 공동연구건물의 마감재나 건축자재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지면서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ㆍ허창훈 교수팀이 LH공사와 공동으로 친환경 건축자재가 실제로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임상시험
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는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는 24일 ‘국민 암정보 캠페인’ 홈페이지(campaign.cancer.go.kr) 개설과 함께 전국민의 암
강동성심병원 내과 신운건 교수 보고헬리코박터균의 항생제 내성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항생제 치료 전과 치료 후 항생제 내성률이 최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한림대강동성심병원 소화기병센터 신운건 교수(소화기내과)는 최근 열린 ‘소화기연관학술대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4일 원내 의생명연구원 2층 로비에서 한국인체자원 은행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진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의 수도권 협력은행으로 지정받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한국인체자원은행 사업은 그동안 소규모로 산재되어 수집, 보관되고 있는 인체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 분양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19일 오후 1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희귀질환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국회의원, (사)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 시카고대학 Nancy J. Cox 박사, 서울대어린이병원 노정일 소아진료부원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함께 심포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이 지난 2월 실시된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지난 2월 15-18일 4일간 인증평가 전문조사단에 의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의료기관 인증제 평가는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의료기관이 갖추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내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조울병 선별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조울병 선별의 날을 맞아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에서 주최하고 중앙대병원 신경정신과학교실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비디오 시청 및 선별검사지 작성 ▲개회사(정신과 기백석 교수) ▲축사(김성덕 의료원장) ▲조울병이란 무엇인가(정신과
이근영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27일과 10월 14일 이탈리아와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열리는 모체태아의학회 및 제7차 아시아 태평양 모체태아의학회에서 자궁무력증(Cervical Incompetence)을 주제로 특강을 편다. 이 교수는 지난해에도 제33차 일본 모체태아의학회에 초청연자로 참석, 자궁경부무력증을 주제로 50분간 강의한 바 있다.특히
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미혼모의 당당한 독립을 위한 후원금 마련 캠페인인 ‘Love We Do’ 캠페인을 진행한다.산부인과 전문의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MSD 여성사업부 대표 제품인 가다실과 리비알, 임플라논의 주요 정보를 퀴즈로 풀고 퀴즈를 푼 참여자 숫자만큼 사랑의 씨앗이라는 이름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태로 진행된다.퀴즈는 ▲4가지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