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은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한다.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CGT 관련 국내외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CGT 기술개발기업 및 투자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바이오그룹,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주최하고 아시아 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APBRF)과 바이오·헬스 전문 투자사 포워드에퀴티파트너스,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후원한다.이번 포럼에
제네릭 의약품 수풀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은 자사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유망 품목을 발굴하고, 정부는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제도 운영을 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동덕여대 약학대학 유승래 교수는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펴낸 에 게재한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를 위한 제네릭 의약품 수출 활성화 방안’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유 교수는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 및 제약강국으로 도약을 위해서는 궁극적 지향점인 혁신신약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네릭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이 혈관내피기능장애 치료 분야의 글로벌 R&D를 선도하기 위해 연구 분야별로 운영하던 연구소를 통합해 차별화된 기술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큐라클은 ‘큐라클 종합기술원(CAIT, Curacle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을 설립하여 바이오 연구소, 중앙 연구소, 신약 연구소 등 각 연구 분야별로 조직된 연구소를 종합기술원 산하로 통합한다.종합기술원장으로는 큐라클의 창업자인 권영근 이사회 의장이 취임했다.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학장을 역임했던 권영근 원장은 27년간 몸담았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는 청주시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3월 4일부터 R&D 신규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은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기업·기관의 연구개발 활성화와 연구성과의 상품화 촉진을 위해 청주시의 출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주시에 소재하는 기업·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청주시 바이오 르네상스 사업’으로 공모한다.지원분야는 의료기기 또는 의약품 분야 2개 과제에 금액은 연간 1.7~2억 원이다.신청은 오는 3월 27일 15시까지 KBIOHea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임직원 소통용 어플리케이션 ‘SK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Apps/Software)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iF (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선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연주한 ‘빛의 소리’ 선율이 500여명의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2월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열어왔다. 올해 콘서트에는 ‘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취지에 공감한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
셀트리온이 750억 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잇따른 해외 주요국 허가 신청과 신약 출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노력이 구체화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25,895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750억 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4년 3월 6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된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1조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동물대체시험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대표이사 최수영)는 삼성서울병원 정밀의약혁신연구소 약물반응연구센터(센터장 조용범)과 암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장암, 폐암 종양미세환경을 모사하는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연구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플랫폼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항암제 스크리닝 기술을 확립할 예정이다.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2020년 ‘미래 선도형 케이메드스테이션(K-MedStation) 구축을 통한 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알레그라(Allegra)®가 신규 광고 영상을 온 에어했다.알레그라®의 2024 신규 광고는 ‘Live Your Greatness 3.0(이하 LYG 3.0)’의 연장선이다. LYG 3.0은 모든 소비자가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누리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알레그라의 브랜드 캠페인이다.알레그라®는 이번 광고도 ‘LYG 3.0’ 캠페인 테마에 맞춰 기획했다.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가장 나다운 순간이 계속되도록 등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의 멀티 비타민·미네랄 제품인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과 관련한 할인 행사와 함께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리뷰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쇼핑 ‘일동제약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섭취 후기 등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가 이뤄진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글 작성자에게는 ▲아이패드 10세대 ▲템퍼 오리지날 베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브라이처스 라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의 뷰티&헬스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탈리다쿰의 ‘브라이처스 라인’은 탈리다쿰의 방향성을
휴온스가 지난해 우수한 영업성과를 창출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2023년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영업사원과 지점을 선정해 차량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대표 복지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11년 연속 시상의 시간을 갖으며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해왔다.휴온스 경인지점 박혜미 이사는 뛰어난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최우수 지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휴온스 윤상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러젯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제품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펙소페나딘염산염 이하 펙소페나딘)로 졸음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이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펙소페나딘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지속시간이 길며, 졸음 부작용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 기존 항히스타민제 제품이 가진 졸음 부작용인 진정 작용이 적어 가장 졸리지 않은 항히스타민제로 지칭되며, 연질 캡슐 형태로 정제 대비 생체 이용률이 높은 점도 장점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프리미엄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의 역대 최저가 이벤트를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고3 PICK, 에너지 비타민’으로 자리매김하며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또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에 시달려온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8개월 만에 200만 병을 빠르게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대웅제약은 입학과 개학 시즌인 3월 한 달간 새로운 시작을 확실히 응원하고자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스틱 젤리 제형의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하며 자녀의 눈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아이 눈에 쌓이는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은 고소한 누룽지맛으로 사랑받은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의 신규 라인업으로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후 3초에 1포씩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와 동일하게 단백질, 식이섬유, 셀레늄이 풍부한 ‘카무트’를 곡물 그대로 발효한 100% 식물유래 효소를 함유한 제품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빠른 분해를 도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열량과 당 걱정 없는 달콤한 바나나맛을 첨가했다. 또한,
암 치료제 분야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달리티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이 2028년에 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시장조사기관인 이밸류에이트(Evaluate)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4일 발표한 ‘글로벌 ADC 시장 현황 및 전망’이란 제목의 이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현재 화이자,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은 표적 암 치료의 획기적인 기술을 획득하거나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ADC 시장은 향후 몇 년 동안 글로벌
현대약품이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지난달 29일 충청남도 천안 본사에서 개최했다. 현대약품은 제60기 주주총회에서 개별 기준 매출 1,808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등 전년대비 대폭 개선된 주요실적을 보고하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포함한 부의 안건 5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일경제 논설실장 등을 역임한 SK이노베이션의 전병준 상근고문과 법무법인 케이원챔버의 최용훈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천식 흡입형 3제 복합제 트렐리지100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FF/UMEC/VI)와 트렐리지200 엘립타가 보건복지부 고시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에 따라 지난 3월 1일부터 모두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고시에 따라 트렐리지100 및 트렐리지200 엘립타는 중간 또는 고용량의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흡입 베타-2 작용제의 병용 유지요법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이내에 한 번 이상 중증의 악화 경험이 있는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약 4주 간 걸음 기부를 통해 스스로의 건강 챙김과 동시에 여성건강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워크포허헬스(walk for her health)’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오가논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는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챙길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한다는 취지를 이어, 올해는 ‘여성의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