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 김상진)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24 행사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삼일제약은 베트남 플랜트 CMO/CDMO 사업 및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권태근 전무(경영혁신본부장)를 비롯한 글로벌사업팀 임직원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베트남 점안제 생산 공장과 더불어 레바케이점안액, 아이투오미니 점안액 등 다양한 안질환 분야 제품을 소개하며 기업 홍보 및 고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이번 행사에서 삼일제약은 현장 미팅을 통하여 일본, 유럽, 중국, 아시아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17일부터 3일간 호스피스ㆍ완화의료 표준교육과정Ⅱ(실무교육 20시간)를 실시하고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총 34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호스피스 전문인력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 제20조 제1항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기준에 의거한 법정교육으로 표준교육Ⅰ(이론교육 40시간)을 이수한 자에 한 해 표준교육Ⅱ(실무교육 20시간)를 이수하여 총 60시간을 수료해야 활동할 수 있다.17ㆍ18일 양일간 실시간 온라인과 19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통증 등 말기 증상 관리의 실제 △임종 돌
경동제약은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 ‘하피도피(HAPYDOPY)’를 론칭하고, ‘하피도피 패치’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하피도피’는 ‘건강한 피부로 스타일을 완성한다’라는 슬로건으로 피부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피도피 패치 딥 케어’, ‘하피도피 패치 클리어’, ‘하피도피 패치 퓨어’를 선보였다.‘하피도피 패치 딥 케어’는 스킨 클렌저, 카밍 시카 앰플, 마이크로 마그네슘 패치로 구성된 3STEP 솔루션 제품이다.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 오일과 피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BHA, 보습 케어에
“경기북부 거점병원으로서 지역의 중증·응급 환자를 책임지고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겠습니다”이달 개원 3주년을 맞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이 지역 내 중증·응급질환을 책임지는 경기북부 핵심 의료기관으로서 완전히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북부 주민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고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집 가까이에서 받도록 하는 것이 병원의 장기적 목표”라며 “전문의 중심 의료 인력과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증, 응급 진료 체계를 강화해 우수한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북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제품군이 유럽 주요 5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이하 EU5)에서 처방 확대를 이어가며 시장 영향력을 입증했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기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와 램시마SC가 해당 시장 부분에서 약 60% 규모를 차지하는 EU5에서 약 7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램시마SC는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처방 선호도가 높은 인플릭시맙을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자가 투여할 수 있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기세를 넓혔다. 케이캡은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 및 북미, 중남미를 넘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까지 잇따라 진출하면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이노엔(HK inno.N)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선두 제약사 ‘타부크 제약(Tabuk Pharmaceuticals)’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타부크 제약은 케이캡에 대한 독점 유통 및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가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의 건강보험 급여 등재 의미를 되새기며,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완치와 남은 치료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핑크리본’에 응원 메시지를 담는 사내 행사를 22일 성료했다.엔허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개발 및 판매 중인 ADC 항암 신약이다.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에서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rogression Free Survival, 이하 mP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천연물 유래 성분 감기치료제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을 국내 허가권자인 한화제약(대표이사 김경락)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약국 유통을 통한 판매를 시작한다.한화제약이 제조∙생산하고 동국제약이 판매하게 되는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은, 스위스 A. Vogel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화과 식물 에키나시아를 사용한 일반의약품 감기치료제이다. 이 제품 1정에는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에서 추출한 허바팅크 1,140mg과 뿌리팅크 60mg이 함유되어 있는데,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는 과거 북미 원주민들이 감기
성인 천식 환자들이 코로나19 회복 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천식 질환이 중증으로 악화될 확률 50% 이상, 사망할 확률이 70% 이상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중증 코로나19 회복 환자에서는 경증 코로나19 회복 환자에 비해 중증 천식으로 악화할 확률이 5배 이상, 사망 확률이 7배 이상 증가한다는 결과도 나왔다.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이현, 김보근 교수 연구팀은 국제 저명 학술지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저널(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in Pra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김민승 교수는 4월 13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열린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KMDS) 2024 춘계학술대회’에서 KMDS 연구자상 및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KMDS 연구자상은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분야의 진취적 연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한 연구에 대해 주어지는 상이다. 김민승 교수는 ‘파킨슨병의 진행 예측을 위한 위장배출속도 및 핵의학영상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파킨슨병의 진단을 위한 다양한 검사가 개발됐지만, 질병의 진행을 예측하는 검사의 부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23일 오전 9시 모자보건센터 3층 회의실에서 노원구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유탁근 노원을지대병원장, 김유진 행정부원장, 한양섭 대외협력팀장, 류병권 노원구약사회 회장, 박희민 총무위원장, 임윤선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노원구약사회 약사, 약국 직원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비용 할인 △일부 비급여항목 할인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 등 각종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은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활용하여 보건의료기관에서 활동한 우수사례를 순차적으로 공유키로 하고, 그 첫 번째 사례로 염화칼륨(KCl) 투약 오류 예방활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경보, 정보제공지, 환자대상 정보소식지 등 다양한 환자안전 환류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주의경보를 활용한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전문가 심사를 통해 사고 예방 기여 정도, 활용도 등을 인정받은 총 7건의 우수사례가 선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4주기 병ㆍ의원급 검진 기관 평가결과’에서 8개 평가 분야 중 4개 종목에 대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3년 주기로 시행하며 437개 평가 문항으로 구성돼 검사부터 결과까지 검진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검진 업무 적정 수행 여부를 점검한다.대상은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기관으로 전국 1만 3203개소(병원급 1,398개소, 의원급 1만 1805개소)이다.강릉아산병원은 일반검진 및 위암ㆍ대장암ㆍ간암 총 4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
서울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PC 3,000대를 보급한다.사랑의PC는 내구연한이 지나 사용하지 않는 PC를 폐기하지 않고, 수집·정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과 비영리 사회복지 법인에 보급하는 사업이다.’01년 처음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5.5만대를 보급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사랑의PC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은 연평균 약 3,000여대를 보급하였고, 금년에도 3,000대 이상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서울시는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2024년 4월 23일자로 임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임원 승진 인사로는 영업지원실 황인석 이사→상무, 윤리경영실 김황휘 이사부장→이사, 공장관리담당 이용식 이사부장→이사, 서울사업본부 김동현 이사부장→이사, 안과사업본부 김상록 이사부장→이사, 인사총무팀 심종철 부장→이사부장, 지방사업본부 이노범 부장→이사부장, 수출팀 김한승 부장→이사부장으로 승진되었다.◈ 부장 승진(호남팀 송호준 외 6명)◈ 부장대우 승진(도매담당 김성재 외 8명)◈ 차장 승진(인천팀 조영호 외 10명)◈ 과장 승진(품질관리과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 ‘GC1130A’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와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패스트트랙은 FDA가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중증 질환에 대해 약물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FDA와 주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이번 IND 및 패스트트랙 신청으로 MPS IIIA 치료제인 ‘GC1130A’의 임상과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좋은병원들(좋은삼선 ․ 강안병원)이 최근 ‘2024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 협약병원으로 선정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본 사업은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협약병원으로 선정된 기관에서 종합건강검진 후 시에서 비용을 일부 지원받는 방식이다.병원 관계자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건강검진 시기를 놓치기 쉬운 소상공인들이 본 사업을 통해 경제적, 신체적 혜택을 받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데 도움을 줄 있다는 점에서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이 23일 호흡기내과 장유진 교수와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에게 최우수논문상을 시상하는 등 제19회 교원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당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에 대해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SCI급 등재 학술지(SCI, SCI-E 포함)에 발표된 논문을 선정, 시상하는 학술상은 최우수논문상에 호흡기내과 장유진 교수가 ‘표적대사체학을 이용한 패혈증 유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의 아형 분석을,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는 ‘국내 여성 환자의 양성 자궁 적출술 후 골다공증 및 골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중앙대병원, 베스트파트너십 협약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과 트워크 강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베스트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중앙대병원 중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상일 병원장과 김민기 의무원장, 임인석 명예원장, 윤형조 진료부장, 이웅재 뇌신경센터장과 중앙대병원 권정택 병원장, 송정수 대외협력실장, 윤영철 신경과 교수, 한수현 신경과 교수, 박용숙 신경외과 교수, 윤신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의료진들이 함께했다.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