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각 부서에서 선발된 ‘친절리더’들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4일 오후 4시 반부터 대강당에서 ‘친절리더 해피 페스티벌(Happy Festival)"을 개최했다. "친절리더 3기"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친절리더 3기 활동보고 ▲친절리더 역할극 ▲인터미션팀 찬조공연 ▲칭찬열차 주인공 동영상 ▲
COPD(만성폐쇄성폐질환)가 환자의 삶의 질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학술저널 "호흡기 의학(Respiratory Medicine)’지에 실렸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후원한 HEED 연구에 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은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심각한 증상에 대한 부담과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악화로 고통 받고 있으며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장애인인권포럼에서 실시하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인증심사’에서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와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가 웹접근성 품질마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평소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화 소외계층이 웹 사이트를 이용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심리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기관 1개소와 우수기관 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사회복귀 및 직업복귀 촉진을 위해 요양초기 사고로 인한 스트레스ㆍ정신불안 해소 및 심리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재활프로그램 ‘희망키움’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 송은규)은 최근 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기(이하 PET-CT)와 최첨단 컴퓨터단층촬영기기(이하 CT)를 도입해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영상진단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성화된 전문진료센터 운영, 쾌적한 환경 등으로 지역환자들의 질병예방과 치료에 힘써온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 당시부터 서울의 유수병원에
은성의료재단의 좋은강안병원(병원장 구정회)과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21일(금) 오후 12시, 부산 롯데호텔 벨뷰룸에서 세브란스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의학적 지식 및 기술의 상호 교류, 특화된 병원(기관)과의 협력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지난 25일 교직원들과 내원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바탕으로,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인하대병원 임원실에서 실시된 이번 전달식은, 2009년부터 원내 모금함을 통해 모은 600여 만원과 인하대병원 자체 후원금을 포함, 총800여만원의 정성 어린 성금을 어린이재
앞으로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제도를 개선하고, 의료기기 제조업자 등의 결격사유를 명확히 하여 민원인의 편의 제고된다.보건보지부 진수희 장관은 25일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현재 의료기기의 제조를 업으로 하려는 자는 제조소별로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어 동일한 제조업자가 다른 지역에 추가로 제조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별도로 제조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본관 3층에서 지역약물감시센터 개소식과 함께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약물치료는 의료의 중요한 치료 수단이며, 현대의학의 발전에 따라 이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신약들이 개발되어 임상에서 환자 치료와 생명연장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이러한 약물
세브란스병원은 25일 故 김옥경 할머니 유족을 대상으로 8천 690여만원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번 진료비 청구 소송은 진료상의 과실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2008년 ‘인간이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대해 사회적인 의문을 제기한 일명 ‘김할머니’ 형사 사건과 관련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9월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
"올해는 반드시 자정노력을 통해 국민들로 부터 존경받는 요양병원상을 정립하겠습니다"회원가입 추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김덕진 회장은 25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자정노력을 위한 8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김 회장은 8대 중점과제에서 "일부 왜곡된 언론보도로 인해 요양병원들이 국민들에게 인권침해에 대한 좋지 못한 시선을 받아왔다"
가천의대 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25일 오후 가천홀 대강당에서 이태훈 원장 등 주요보직자 및 1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자원봉사자 신년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과 작년 한해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영상물,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봉사자 소감 발표, 자원봉사 다짐문 낭독 등에 이어 친목과 화합의 레크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25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2011년 환자 후원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오후 병원 순의홀에서 환자 보호자, 병원 및 백화점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홍병옥 현대백화점 중동점 점장은 “환자가 아픈 만큼 보호자는 더 힘들 것”이라고 보호자들을 위로하며 “올해는 금액뿐만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더욱 돕겠다”고
보건복지부는 24일 건국대학교 송명근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고서가 허위 조작됐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송 교수의 보도자료 내용이 사실과 아주 다른 것에 유감을 표시했다. 복지부는 특히 송 교수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와 같이 사실과 다른 의견을 언론에 유포하여 국민과 환자를 지속적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 향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하여 송
구제역 확산과 관련해 육류 소비가 위축되고 축산농가와 상인 및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의료계가 구제역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육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임원진들은 25일, ‘마장축산물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과 성동구 공동 주최로 25일 성동구청 광장에서 열린, 육류 소비 촉진 캠페인 및
일선 의사들은 국내 메이저 제약사 중 유한양행을 가장 기업이미지가 좋은 회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의사포털 닥플닷컴은 25일,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10대 제약사 중 귀하께서 기업이미지가 가장 좋으 기업은?" 내용으로 국내제약사의 기업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응답자 621명 중 유한양행이 195표(3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녹십자에서 개발한 골관절염 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캡슐’을 25일 허가했다.이는 2000년 천연물연구개발촉진법이 발효된 이후 개발된 천연물신약으로서 조인스정(골관절염,SK케미컬), 스티렌정(동아제약, 위염), 아피톡신주(구주제약, 골관절염)에 이은 제4호 천연물신약이다. 이번에 허가된 ‘신바로캡슐’은 우리 선조들이 예로부터 사용해
임수흠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장단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단은 2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새 각과개원의협의회장단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임 회장은 산적한 의료현안에서 전문과목별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일들이 있게 마련이라며, 앞으로 19개과 개원의협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큰
건국대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24일 오후 건국대병원 강의실에서, 중국 소북인민병원과 공동으로 “건국대병원-소북인민병원 제1회 국제 심포지엄(The 1st Konkuk University Medical Center-Northern Jiangsu People"s Hospital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건
보건복지부는 카바수술과 관련, 24일 송명근 교수의 ‘보건연 보고서의 허위조작’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유감을 표명했다.복지부는 “송명근 교수가 사실과 다른 의견을 언론에 유포하여 국민과 환자를 지속적으로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 향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송명근 교수는 24일자 전문지 등을 통해 보건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