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포스텍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남좌민 교수팀이 개발한 ‘고효율 형광신호증강 기술’을 독점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체외진단 전문기업 엔비포스텍(대표 박준원)은 15일 서울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철)과 형광신호증강 나노 복합체에 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남좌민 교수는 나노입자 합성, 광학 나노프로브, 나노바이오 기술 분야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3월21일 충남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특별하고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암예방의 날 기념식은 혈당·혈압검사, 금연상담, 체지방 측정, 영양상담(과일도시락 나눔행사), 암 관련 상담,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폐암검진시범사업 안내, 대전지역암센터 캐릭터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박일영)는 17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바드 유방생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유방외과 전문의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침습적 진공보조흡입 유방생검에 관한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학적인 관점에서의 시술 장단점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국내 진공보조흡입생검 사용 실태에
보건산업분야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20일 개소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9일 “이 센터는 보건산업 분야의 혁신·도전적 창업을 촉진하고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창업기업들을 전 주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바이오벤처(의약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인증기준, 인증절차, 방법 등 제도 전반에 관해 의료계·산업계·학계 등의 의견을 듣게 된다.공청회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도입
▲ 세종병원은 16일 중국 심천시 손잇센병원과 국제병원설립 계약 체결을 했다. 우측이 박진식 이사장.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내세운 세종병원이 비전선포식 이후 9년만에 중국에 진출한다.2016년 중앙아시아 현지 법인의료사무실인 ‘세종유라시아’를 개소해 해외환자들에게도 상담, 진료,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 SCL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16일 의료 정보통신(ICT) 기술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난 16일 의료 정보통신(ICT) 기술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ETRI 한동원 소장, 백옥기 연구위원, 김승환 연구본부장, SCL 이관
▲ 김현준 교수 수면무호흡증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따라서 조기에 증상을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얼굴모양 변형, 성장장애 합병증 가능성을 막을 것으로 보인다.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준 교수 연구팀(이비인후과 박도양,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정형외과 조재호 교수)은 소아 수면 무호흡과 성장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면
▲ 16일 이대여성암병원과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는 협약식을 갖고 상호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 (왼쪽에서 3번째가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4번째가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5번째가 심상돈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장 오른쪽에서 2번째가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이대여성암병원(원장 백남선)은 (사)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회장 심상돈)는16일 상생 발전을 위
2015년 한 해 동안 손상으로 입원해 퇴원한 환자는 총 119만2409명으로 전체 퇴원환자의 17.3%를 차지했다.또 인구 10만명당 손상 퇴원은 남자 2644명, 여자 2068명보다 1.3배 높았다.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만성질환관리과(홍성옥, 김보애, 배지영, 오정아, 조민이, 김수진, 왕경해, 최희수, 김호동, 권윤형, 김영택)는 주간 건강과 질병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이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고통 받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정신건강 케어를 위한 정서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투병생활로 심리적 스트레스가 지속된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응원하고 정서적 치유를 돕고자 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신속하게 찾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19일부터 개통한다.그간 정부의 지속적인 대책에도 불구하고, 은폐된 공간에서 의사표현이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속성상, 감시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는 아동이 사망하거나 중상해를 입은 후에야 알려지는 경우가 많았
올해부터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사유가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보육교사가 독감 등 감염성 질환에 걸리거나, 자녀 돌봄으로 출근이 어려운 경우에도 어린이집에 대체교사를 파견하도록 대체교사 지원 사유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작년까지는 법으로 정해진 보수 교육, 건강 검진, 남자 교사가 예비군 훈련이 있을 때 담임 교사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보는 대체교사를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18일 현재 총 6명으로 집계됐다. 선수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결과는 동계올림픽 폐막 후부터 패럴림픽 기간 동안 실시한 선수촌 일제 소독, 조리종사자 및 식재료의 검사·검수·검식, 운영인력 집중 교육, 시설·환자전담관리제 등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조치들이 성과가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 윤태호 보건의료정책실 공공보건정책관(2018.3.19.~2021.3.18.), 류근혁 연금정책국장, 이형훈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대통령)김헌주 대변인, 박금렬 질병관리본부 기획조정부장, 장재혁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관(복지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필립스메디컬시스템즈(Philips Medical Systems, 미국 소재)에서 2002-2013년 생산한 저출력심장충격기 2개 모델(861304 HeartStart FRx Defibrillator, HeartStart HS1)중 국내 수입·유통된 3330대를 전수 점검한다.식약처는 “부품 불량으로 오
▲ 박인숙 국회의원은 16일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한 달, 제도 정착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2월4일 시행에 들어간 연명의료법이 의료현장에선 여전히 혼란스럽다. 해당 법의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의료현장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으로 인해 개선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자유한국당 박인숙 국회의원(보
대구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원장 김종신)에서 2018년도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생을 모집한다.방문간호 간호조무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요양이 필요한 노인 등에게 가정 방문을 하여 간호를 하는 제도로 방문 간호 급여를 수급할 수 있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구시회(회장 변순자)는 지난 해 영진전문대학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에
▲외쪽부터 서경석 서울대암병원장, 김선회 교수, 김수태 명예교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이건욱 명예교수, 양한광 외과과장, 이광웅 교수가 간이식 30주년 축하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14일, 의생명연구원에서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초 간이식 주역인 김수태 명예교수를 비롯 이건욱 명예교수, 서경석 교수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는 16일, 20개의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이 참여한 ‘일반병동에서의 임종 돌봄 사례집’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일반병동에서 임종환자를 진료하고 간호하는 의료진에게 익숙하지 않은 서비스였던 임종 돌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여 말기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과 임종의 질을 향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