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CB제약(대표이사 박기환)은 국내 최초 패치형 파킨슨병 및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제인 ‘뉴프로(Neupro®, 성분명 로티고틴)’를 9일 시판한다고 밝혔다.하루 한번 피부에 붙이는 뉴프로는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증상(Motor symptom)과 일상생활능력을 호전시켜 활동 시간을 늘려주는 약물이다. 환자의 운동증상뿐 아니라 야간
전북대병원(병원장 김영곤)은 10일 오후 12:30 전북대병원 본관 로비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후원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와 함께하는 어린이 희망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예종과 함께하는 어린이 희망음악회’는 국내 최고이자 유일의 국립예술대학교인 한예종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전국의
바이엘 헬스케어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이 1일 1회 용법의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를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예방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자렐토는 미국에서 승인된 유일한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이며, 지속적인 치료에 중요한 두 가지 고려 사항인 1일1회
아주대의료원 노인보건연구센터(센터장: 이윤환 교수)가 지난 5일 세계노년학・노인의학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IAGG)로부터 글로벌고령화연구네트워크(Global Aging Research Network, GARN)에 선정됐다.이번에 세계노년학・노인의학협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은 지난 7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경희노인의료세미나”를 개최했다. 노인의료세미나는 노인 환자들에게 좋은 진료와 치료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노인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임영진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환자들도 고령화되고 있다. 노인
유태전 인봉의료재단 회장(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 이사장. 前대한병원협회 회장)의 부친인 仁庵 유동윤 박사의 영결식이 9일 오전 영등포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철 연세대 의료원장과 이상석 병협 상근부회장, 김정묵 고려의대교우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인은 1917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후 서울 중앙고와 연세의대 44회 졸업생으로 그 동안 전북고창 광생
글로벌 제약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호흡기 건강 체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MSD의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싱귤레어 국내 출시 만 10주년을 맞아, 호흡기 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직원들에게 알림으로써 직원들의 건강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가 제 106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신 시력교정수술 노하우와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국내 안과 기술 발전에 다각도로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최고 수준의 국내외 안과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정보와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안
국가와 분만실적이 있는 보건의료기관 개설자가 각각 50%씩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토록 한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해 산부인과의사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8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 시행령 입법예고안을 즉시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해 의료기관과
이희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의 장남 영근군이 김성석씨 장녀 성혜양이 오는 19일(토) 오전 11시 서울컨벤션웨딩홀(구 공항터미널예식장) 4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영상 진단 장비 '128채널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를 운영하고 있는 이화의료원(의료원장 : 서현숙)은 지난 8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 박현구)와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공동협력 협약은 이화의료원에서 지멘스의 128채널 PET-CT 장비인 'Biograph
가슴은 수유를 위한 대표적인 모성의 상징이자, 여성의 신체미가 가장 부각되는 부위다. 여성이 아름다운 신체를 가꾸고 유지하기 위해선 가슴 역시 충분히 관리되어야 하는데, 미혼 여성 중 대다수가 가슴이 처지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원인이 급격한 다이어트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가슴∙몸매성형 전문 BR바람성형외과가 지난 11년간 가슴 처짐(유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는 남성은 날씨가 추울수록 전립선 및 요도가 수축해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현상이 생긴다. 그런데 최근 심각한 급성요폐로 비뇨기과 응급실에 실려온 이유의 67.9%가 전립선 비대증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전립선 비대증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대한비뇨기과학회가 최근(2011년 8월~9월) 전국 22개 비뇨기과수련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11일 제 41회 눈의 날을 맞아 신관 15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어린이의 시력 및 눈 검사(사시, 약시 및 저시력)> 주제로 안과 장혜란 교수의 강의로 진행 될 예정이다.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무료강의로 진행된다.(문의:홍보실 02)20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상위등급인 1등급인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혈액투석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의원급 이상의 640기관을 선정하여 혈액투석과 관련한 인력, 장비, 환자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신장내과 이주학 교수는 &qu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에서 실시중인 <퇴원환자 방문 복약 상담>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행 3개월째를 맞은 퇴원환자 방문 복약 상담은 약제팀 내에서도 주임 약사급 이상 베테랑 약사가 퇴원환자가 있는 병동을 직접 찾아가 복약에 대해 설명해주는 서비스이다.종전에는 퇴원 시 병동에서 담당간호사가 퇴원 후 복용할 약에
최근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2005년 34.1세였던 한국남성 평균 탈모발병시기가 2010년에는 31.6세로 낮아지는 등 노화의 상징이었던 탈모가 저 연령화되며 20대 젊은 대학생들도 탈모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털나라 피부과 네트워크(회장 김홍직)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20대 대학생 335명(남성 195명,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명지병원 신관7층 대강당에서 제3회 HT(Health Technology)포럼을 개최한다.‘Healthcare와 PHR(Personal Health Record)’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HT포럼은 가천의대 이영호 교수가 ‘암환자와 PH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11월 7일 국회에 발의된 만성질환 환자로 하여금 의사의 처방전을 재사용하여 조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위 “처방전 리필제” 도입 관련 약사법 개정안은 의사의 처방권을 무시하고 의역분업의 기본원칙 마저 부정하는 법안이라며, 철회하지 않을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의협은 처방전을 재사용
척추 관절 전문병원 구로튼튼병원(은평, 구로, 동대문, 구리, 의정부, 대구 네트워크병원)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동작구 노인복지관에서 겨울철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구로튼튼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송은성원장이 진행하며,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관절염의 관리와 얼어붙은 길에 미끄러져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