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안과 교수들이 국내 처음으로 ‘안과용어해설’집을 발간했다. ‘안과용어해설’은 총괄부분(여의도성모병원 정성근)을 비롯 망막 및 유리체(대전성모병원 강승범), 소아 및 사시(성빈센트병원 김현경), 각막 및 백내장(서울성모병원 노창래), 안성형(서울성모병원 백지선), 녹내장(인천성모병원 이나영) 분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저자로 참여해 작업한
민양기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30년간 200여 편의 영문 의학논문을 게재하며 터득한 영문 표현들을 정리해 ‘의학연구자를 위한 영작문 사전’을 출간했다.이 책은 영문 학술지에 제출하는 논문 원고를 작성함에 있어 주로 사용하는 패턴, 단어와 단어의 관용적인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영문 표현들을 민양기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문과 함께 풀어내고
각 분야 척추전문의 130여명이 공동으로 펴낸 ‘평생 척추건강 지침서’가 나왔다.우리들병원은 최근 지난 30여 년간 척추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치료해온 의료진 130명이 공동으로 집필에 참여한 ‘우리들 척추건강 시리즈’를 발간했다.우리들병원측은 그동안 축적한 임상 노하우를 토대로 기획한 국내 최초의 척추건강지식총서라고 밝히고 있다.이 시리즈는 각
아이 키, 좀 더 클 수 없을까... 5cm 더 크는 비법 소개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가 ‘키 성장 솔루션’을 출간했다.이 책은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제대로 된 키 정보를 전해준다. 아이의 키가 안 크는 원인에서부터 성장호르몬 치료법과 생활 속에서 키울 수 있는 방법들까지 부모들이 알아야 할 키에 대한 모든 것을
현존하는 국내 흉강내시경 술기 집대성및 내시경 수술의 미래도 제시한 책이 발간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가 짧은 역사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흉부내시경 수술방법을 집대성하고 미래의 내시경 수술 발전방향까지 제시한 『흉강내시경 및 로봇수술』을 펴냈다.흉부외과 이두연 교수가 책임저자를 맡고 총 29명의 국내 최정상 의료진이 공동저자로 참
위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느끼는 식사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는 책이 나왔다. 세브란스병원(원장 박용원) 위암클리닉과 영양팀,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 메뉴팀은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책을 공동으로 펴냈다고 4일 밝혔다. 위암 환자의 경우 대부분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 후에는 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환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미즈메디병원을 세우고 경영해온 꿈과 혁신의 생생한 메시지를 책으로 담았다. 그 동안 불임의학의 뛰어난 연구 결과와 첨단 의료기술, 질 높은 의료서비스, 독특한 병원건축 등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미즈메디병원이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노성일 이사장의 새로운 도전과 결단, 실행을 한권의 책에 담고 있다.노 이사장은 이 책을 통해 목표가
심장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3위로, 일상에서의 과로와 스트레스, 흡연과 음주,기름진 식단등이 심장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있다.심장병은 평소 위험요소를 잘 관리하고 예방법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내과학)는‘심장병 완치 설명서’를 통해 심장병을 일으키는 생활습관과 위험인자, 심장병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방사선 종양학과 교수가 직접 집필한 수술 없는 방사선 암 치료 이야기 「암, 사랑하며 이겨내며」가 출간 됐다. 「암, 사랑하며 이겨내며」는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의 다양한 치료 경험을 살려 방사선 암 치료에 대해 환자에게 직접 이야기하듯 친절하게 설명하는 책으로써, 방사선 암 치료를 시작하는 혹은 치료 중인 환자, 보호자들에게 좋은 길잡이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과 최건 서울우리들병원장, 다니엘 김 교수(美 베일러 의과대학)가 수년간의 수술경험과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영문 의학 교과서 ‘내시경 척추 수술(원제: Endoscopic Spine Procedures, 출판사: Thieme)’을 발간했다.이 책은 경추, 흉추, 요추 분야에 있어서 경피적 내시경 추간판 제거술 시술방법과 사례 등 신경외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가 세계의 다양한 술에 대한 정보를 모아 ‘Dr.미니어처의 아는 만큼 맛있는 술’을 발간했다. 술과 미니어처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모은 이 책은 위스키, 브랜디, 증류주, 와인, 맥주, 양조주, 리큐어 등 100여 종이 넘는 술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김 교수가 소장한 미니어처 술병 사진 300여 컷과 함께 친절한
수필문예지 등을 통해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한 현직의사 30여명이 모여 를 결성하고 1년에 한 번씩 공동수필집을 펴내고 있는데, 이번에 그 두 번째 공동수필집《아픈 환자, 외로운 의사》를 펴냈다. 이 수필집에 수록된 분들은, 전문 문필가가 아니면서도 개인적으로 글쓰기를 좋아해 하나둘 수필가로 등단한 이후에도 진료실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틈틈이 창작을 게을리 하
인구의 고령화로 노령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병원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인간호기술’ 이 번역, 출간되어 일선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책은 홋카이도 의료대학 간호복지학부 야마다 리츠코 교수(노인 간호학) 등 노인 간호 실천과 교육에 숙달된 일본의 저명한 교수들이 쓴 이 책은 실무서로 현장에서 직접 필요로 하는
국내 최초의 웃음치료 간호사 이임선씨가 집필한 건강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웃음 치료’가 출간됐다. 웃을 일보다 심한 스트레스가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의도적으로 웃는 웃음이라도 운동처럼 매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삶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보호막이 될 수 있어 이 책의 저자 이임선씨는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모든 사람에게 웃음이 그 비결이
국립암센터 폐암센터가 펴낸 은 폐암의 실체를 자세히 알려주어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최신 치료 가이드로 희망을 제시한다.환자와 그 가족에게는 암을 조기 발견해 선택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치료법을, 일반인들에게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이 책은 ▲폐의 기능과 암의 증상 ▲폐암의 원인과 예방 ▲폐암의 검사와 진단 ▲폐암의
차병원 그룹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의 8체질 클리닉 김창근 원장이 ‘8체질의학’ 창시자인 권도원 박사의 이론을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8체질의학’을 발간했다.‘8체질의학’은 김창근 원장이 그 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를 엄선해 수록, 사실감을 높였다. 특히 이 책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자기 체질에 적합한 음식과 생활법 등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를 대표저자로 한 이 최근 발간됐다.박원명 교수는 대한정신약물학회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형 양극성 장애(조울병)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의 실무위원장으로 국내 의대 교수 등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팀과 함께 약 1년 반의 연구 끝에 이 지침서를 발간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외국 임상자료를 아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우종민 교수가 ‘우종민 교수의 뒤집는 힘’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인생의 전환점에 선 30대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인이면 누구나 겪는 일상의 고충과 문제점을 찾아내고 ‘역발상 사고법’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틀을 깨고 고정관념을 뒤엎는 해결책을 안내한다.또한 내가 맡은 업무에 대해 알 만큼 알고,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면서 내 할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김용철 교수와 양산부산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경훈 교수, Baylor대학 신경외과 다니엘 김 교수 등 의학자 3인이 편집한 척추에서 기인한 통증에 대한 중재적 통증치료법과 최소침습척추 시술과 수술에 관련 교과서 “Minimally Invasive Percutaneous Spinal Techniques”가 영문판으로 발간됐다. 이미
사상체질과 교수가 직접 집필한 사상의학으로 알아보는 체온건강법 냉증과 열증에 관한 책이 출간 됐다. 냉증과 열증 책은 체온이 떨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을 알아보고, 전통 사상의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건강한 삶을 사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냉증과 열증의 유발원인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 등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풀어냈고, 냉증을 몰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