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암병원(원장 서경석)은 암 환자를 위한 운동, 증상 관리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배포했다.동영상은 서울대병원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병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해왔지만 현실적으로 지방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김상겸‧김민환‧김준 교수 우리나라 연구팀이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YAP 단백질’을 억제할 수 있는 타깃 유전자 ‘MK5’을 찾아냈다.‘YAP 단백질’은 암 발생은 물론 항암제 내성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효과적으로 타깃하는 표적항암제는 아직
▲ 근로복지공단 올해 최고의 의사 닥터 컴웰에 대전병원 이상숙 재활전문센터장<좌>이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 올해 최고의 의사 닥터 컴웰에 대전병원 이상숙 재활전문센터장이 선정됐다.Dr. COMWEL은 근로복지공단(Korea Workers’Compensation & Welfare Service)의 영문 약자로 공단 병원 200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9월 29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19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국내 최초로 통합종양 및 완화의료 부분 인증센터로 선정됐다.ESMO는 미국 임상종약학회(ASCO)와 더불어 국제 종양학 분야에서는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단체로, ESMO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해당 의료기관의 의료질 수준이 높다
▲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원장 오병희)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으로부터 최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다.이 제도는 학회가 보증하는 내시경 질 관리 프로그램으로 내시경 분야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3년 주기로 시행하고 있다.병원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국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24-25일, 아이에스동서 대구역 오페라 W 모델하우스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모델하우스를 찾은 지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혈관 건강상태 검사, 혈압 검사, 체성분 검사, 관절운동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일부 지역민들은 “모델하우스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고신의대ㆍ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과 울산과학기술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4차산업혁명 기반의 바이오메디컬 의료 인재 양성 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되었다.이번 사업은 고신의대 및 복음병원의 임상 및 연구인력과 울산과학기술원의 연구인력을 팀으로 해외 의료기관에 파견하여 4차산업혁명 기반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0명의 첨단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
계명대 동산병원은 오는 3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5층 세미나실1에서 ‘류마티스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제10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희망을 약속하는 류마티스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캠페인이다.강좌에는 류마티스내과 김상현, 손창남, 채진녕,
경상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박진성)는 지난 26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에서 ‘2019년도 낙도지역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4차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에서는 통영적십자병원은 질환 검진 및 투약, 통영시보건소는 한방의료를 지원했고, 어업안전보건센터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을 시행, 낙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무증상 고요산 혈증 환자 중, 비만하거나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환자에서 통풍 전 단계 초음파 검사 소견인 이중윤곽징후가 동반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민홍기 교수의 이 논문명은 ‘무증상 고요산혈증 환자에서 관절초음파 상 이중윤곽징후의 예측인자’다. 이중윤곽징후는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 결정체가 관절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128채널 최신형 MRI를 도입, 11월 1일 가동에 들어간다.이 장비는 지멘스사의 MAGNETOM Vida 3T(모델명:마그네톰 비다)로 기존 MRI보다 스캔 속도가 빠르고 이미지 해상도가 우수해 그 동안 판독에 제약이 따랐던 영상도 판독할 수 있다.특히,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BioMatrix 기술을 적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8일 오후 송원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100분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콘서트는 보다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100명과 100분 동안 환자안전과 올바른 의사소통 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진행은 전섭 QI실장(산부인과)이 맡아 진료교수, 전공의, 인턴, 간호사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유탁근)이 지난 10월 24일 원내에서 발생한 의료진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놨다.을지병원은 2014년 정형외과 환자였던 A씨가 담당의였던 B교수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을 두고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수술에 대한 불만족’, ‘의료진의 잘못된 수술에 따른 결과’라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뇌졸중이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대한뇌졸중학회와 공동으로 본관 6층 일송홀(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는 ▲신경과 이주헌 교수의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28일, ‘신종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이 날 모의훈련은 경기도 감염병관리과로부터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 환자의 명지병원 국가지정입원치료격리병상 수용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경기도와 덕양구보건소로부터 의심환자 수용 요청을 받은 명지병원 감염관리실은
▲ 분당서울대병원은 제1회 KTTM Academy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계중환자부(부장 한문구)는 25-26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아시아 5개국 의료진 30명을 대상으로 저체온치료 챔피언 양성을 위한 ‘2019 제 1회 KTTM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치료목적 체온조절요법 아카데미는 신경과, 신경외과, 중환자의학에 종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하종원)는 11월12일 서울대암병원 지하1층 서성환홀에서 장기이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건강강좌는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염찬우 교수가 ‘이식환자의 수면관리’, 급식영양과 이환미 영양사의 ‘이식환자의 영양관리’,
▲ 분당서울대병원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롱민)은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김정함 소방행정과장,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 장기이식센터가 개원 후 처음으로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에 성공했다.간담췌외과 김동구 교수팀(소화기내과 배시현, 간담췌외과 박정현, 박천수)은 지난 9월 30일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50대 남성에게 20대 아들의 간을 이식, 환자는 건강을 회복해 이식 후 4주 만에 퇴원했다.수술은 고난도 수술로 분류되는 혈액형 불일치 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