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재난위험으로부터 환자, 보호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병원의 시설물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재난ㆍ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했다.이 메뉴얼은 재난발생부터 종료까지 해당부서와 담당자의 업무수행 체계와 대응조치를 알기 쉽게 도식화하는 한편 화재, 재난, 전산 장애, 전염병 발생, 테러 발생, 제설 및 폭우 대책, 시설물 안전점검, 유해/
SAFI(Sequential Autologous Fat Injection)수술의 창시자인 코리아메디스쿨 강경진 원장이 최근 '사피(SAFI)-리프팅 개념을 가진 새로운 얼굴 지방이식술'을 펴냈다.강 원장이 개발한 사피는 3차원, 입체, 미세, 구조적 지방이식등을 총 집대성한 리프팅 지방이식술로 얼굴해부학과 얼굴 노화과정을 모두 적용시킨 새로운 지방이식방
순천향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은 최근 ‘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 개정 5판을 발행했다.‘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은 1992년 초판 발생 후 지금까지 신경계 질환의 장애평가와 의료감정의 지침서 역할을 해 왔다. 개정 5판은 장애평가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제도의 변화, 시대적인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개정판은
선천성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만화로 제작한 단행본 시리즈가 발간됐다.‘만화로 알기’라는 제목의 시리즈는 선천성희귀질환인 호모시스틴뇨증(제4권), 갈락토스혈증(제5권), 소아당뇨병(제6권)을 담고 있다.순천향대병원 이동환 교수팀이 지난해 6월 페닐케톤뇨증(제1권),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제2권), 선천성 부신피질과
명상과 기공이 질병 치료에 효과적인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정작 병원 장면에서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병원에서 명상과 기공을 활용해 직접적으로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을까?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종우 교수가 해답을 찾았다. 김 교수는 ‘기와 함께하는 15분 명상’이란 책을 통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박창규 교수가 수분 및 전해질 균형과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닌 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 체계(RAAS)에 대한 의학교과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의 이해(Renin, Angiotensin and Beyond)'를 출간했다.이 책은 RAAS의 각계 전문가 27명의 교수진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RAA
우리들병원 (이사장 이상호)은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적 척추 치료법에 대한 기본 지식에서부터 숙련된 노하우까지 척추 전문의에게 필요한 모든 지식을 집대성한 전문서적 0<내시경 척추 시술법(Endoscopic spine procedures)>을 최근 발간했다.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과 서울 우리들병원 최건 병원장,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교 신경외과
비만전문 네트워크인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www.365mc.co.kr)이 고도비만과 이의 해결책인 36.5위밴드수술에 대한 전문 도서, ‘고도비만, 위밴드 수술이 답이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365mc비만연구소와 함께 36.위밴드수술센터(대표원장 조민영, www.365mcband.com) 조민영 원장이공동으로 집필했다.&l
지난 2009년 10월에 출간되어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정도언 교수(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의 <프로이트의 의자>(웅진지식하우스 출간)가 5월 1일부터 중국 독자들과도 만났다.중국 도서시장에서 최근 심리학 붐과 함께 많은 심리학 대중서들이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이트의 의자>는 국내에 소개 되자마자 중국의 &lsqu
당뇨인을 위한 새로운 건강 관리 서적이 나왔다.카이스트 생명과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유전체연구소 연구원이자 당뇨병 환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당뇨인’을 운영하고 있는 임용빈씨가 ‘당뇨병의 천적 피니톨’이라는 신간을 펴냈다.임용빈 박사는 당뇨병과 인슐린 저항성의 상관관계에 대해 큰 관심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는 설립 후 지난 15년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여 우리 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일깨우고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던 아이들에게 미소를 되찾아 준다는 내용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발간했다.이 책은 15년 전 처음 설립한 백세민 박사와 이를 뒤 이어 활동하고 있는 동생인 백롱민 서울의대 교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김동규)은 지난 6월 김동규 연구원장 취임과 함께 홍보대외협력실을 신설하고‘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활동과 성과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최근 영문 브로셔 등 네가지 책자를 발간했다. 'Excellence'라는 제목의 의생명연구원 영문 브로셔는 의생명 연구 관련 전문인
가톨릭대학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종건 교수가 대표저자로 참여해 저술한 의학 도서 ‘임신ㆍ출산ㆍ신생아 관리의 실용적 접근’ 이 발간됐다.이 책은 의과학적 이론뿐만 아니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임신의 시작부터 분만, 출산, 신생아의 관리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필요한 지침서적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구성했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이 최근 호스피스-완화의료지침서를 발간했다.이 지침서는 지난 10년 동안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을 통한 증상조절 및 호스피스 돌봄 결과를 모은 것으로 실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의 사례를 통해 활동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지침서는 최근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
구한말 의사들이 어떻게 소통했고 당대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의사들의 편지에는 무슨 이야기가 있을까’가 서울대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에 의해 발간됐다.이 책은 당시 의사들이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근대 의학사를 흥미롭게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각종 사진과 서신, 신문 기사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1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원수 교수(피부과)는 최근 Asian Skin and Skin Diseases(아시아인의 피부와 피부질환)라는 영문교과서를 출간했다.이 책은 아시아인의 피부특성에 대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아시아인에 호발하는 질환, 아시아인에서 다른 인종과는 다른 임상 특성을 보이는 질환, 아시아학자에 의해 기술되거나 발견된 질환, 아시아인의 피부질환
마취 통증관리 분야에서 일하는 마취과의사 뿐 아니라 외과계의사, 환자의 수면, 진정, 진통을 위해 마취약제를 사용할 기회가 있는 모든 의료인들의 의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의료사고의 실제” 는 저자가 16년 동안 수집한 의료사고 사례 중 중요한 사례 148례를 7개 의 사고유형으로 구분하고 다시 유형별로 2
미국이민 역사와 함께 한 미주한인의사 100년사가 발간됐다.우니라라 사람들의 미국이민이 시작된 지 100년이 지난 2003년 현재 재미교포는 200만명이 넘어 아시아에서는 중국, 필리핀, 인도에 이어 4번째 국가인 현재 미국 이민사에서 한인 의사들 역시 100년을 맞아 이젠 1세대는 현역에서 오나전히 물러났고 이젠 2세대, 3세대가 활동하고 있다.특히 세계
전립선 질환의 검사 영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전립선질환의 영상’이 출간됐다.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의사들이 함께 모여 집필한 이 책은 전립선 질환의 증상, 원인, 진단과 같이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질환의 CT, MRI, 초음파 검사 등 각종 검사의 영상과 소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울산대병원 김문찬 교수가 최근 일반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비효과와 건강’ 제목의 건강의학서적을 발간했다.이 책은 심장병과 중풍의 원인으로 현대인에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의 원인과, 예방, 치료에 대한 내용을 6개 부분에 나누어 담고 있다.저자인 김문찬 교수는 책의 서문에서 “나비효과란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