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20일 오후 4시 연구동 1층 강당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췌장암네트워크(회장 김선회)와 함께 11월 세계 췌장암의 달을 기념해 열리며, 췌장암 예방 및 조기 진단에 대한 인식 제고가 목적이다.이번 행사는 암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췌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췌장암 예방 및 조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병원 T관 6층 농천홀에서 ‘뉴호라이즌류마티스연구소’ 개소식과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소아와 청소년, 성인과 노년기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학제 협진체제의 류마티스 전문진료센터의 문을 연 명지병원은 소아 및 성인의 류마티스질환의 임상연구 역량을 극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국내 최초로 ‘노년기 암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노년기 암 클리닉은 암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중재 및 치료를 하는 전문 클리닉이다.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노년기 암 클리닉’에서는 노년기의
<정준희 교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오는 22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난청과 이명’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비인후과 정준희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강좌에서는 난청과 이명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한 소개로 평소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증상으로 고생했던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 김효수 장현덕 교수 우리나라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PCSK9에 의한 LDL-수용체의 분해기전을 찾아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서울대병원의 연구중심병원 프로젝트 염증‧대사유니트의 김효수‧장현덕 교수팀은 PCSK9가 LDL-수용체를 파괴시키는데 CAP1 단백질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기전을 규명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15일 서울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12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 에서 우수상과 ‘소방안전관리 모범 사업장’ 인증을 받았다.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민간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바람의도서관은 오는 22일(금요일) 오후 6시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책벗들의 겨울, 바람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의 초청강연과 ▲해금 ▲섹스폰 ▲피아노 연주 ▲칸타빌레의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환자를 위한 북콘서트는 병
▲ 이상길, 남진우 교수 난치성 식도암인 식도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을 조절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발견됐다.연세의대 소화기내과 이상길교수와 한양대 생명과학과 남진우 교수팀은 식도암에서 빈번히 발견되는 편평상피세포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긴비암호 RNA 유전자를 발견, 미국국립과학학술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
▲ 박종배 단장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는 최근 산학협력단을 설립하고 단장에 박종배 대학원장을 임명했다.산학협력단은 교육과 연구의 연계를 기반으로 창의적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연계 현장실습 및 졸업생의 취업 강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산학협력 연구를 통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식·기술의 개발 및 보급, 확산의 토대도 만든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21일 오후 4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췌장암은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아 ‘암중의 암’이라고 불릴 만큼 악명 높다.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조기진단이 쉽지 않아 80% 이상의 환자가 수술이 불가능한 3, 4기 암 상태에서 진단이 되기 때문이다.이날 강
▲ 김종규 교수 유두상 갑상선암에서 체세포의 돌연변이인 BRAFV600E 검출 방법으로 ‘면역 조직 화학법’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김종규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는 검출방법인 ‘면역 조직 화학법’과 ‘생어 시퀀싱 방법’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갑상선암은 유두상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30일 오전 10시30분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루푸스 모임’을 개최한다.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신의 장기나 세포를 공격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질환으로, 양쪽 뺨에 나비 모양의 발진을 비롯해 피로, 두통, 발열, 식욕부진, 관
▲ 금기창 원장은 연세암병원은 중증‧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하는 암 분야 4차 병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암병원이 개원 50주년 맞아 암 분야 4차 병원 역할 정립에 나서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경증의 암환자, 예를 들어 유방암의 경우 진단된 환자는 진료하되, 양성화 단계는 진료 이후 1, 2차 의료기관으로 되돌려 보내고, 중증
최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지영(정유미 분)은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서 그녀는 종종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할머니, 엄마, 지인들로 빙의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영화를 본 많은 여성 관객들은 주인공에 공감한다.산후우울증은 보통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에 나타난다.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우측)은 18일 온코빅스(대표 김성은‧좌)에 폐 섬유화 치료제의 특허 및 노하우를 이전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18일 항암제 개발 바이오 신약기업 ㈜온코빅스에 폐 섬유화 치료제의 특허 및 노하우를 이전했다.한국원자력의학원 이윤진 박사팀은 현재 임상에 사용 중인 특정 표적 폐암 치료제가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은 최근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도입, 2주간 운영한 결과 원활하게 운영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구축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예정된 사업기간 내 차질 없이 완료했고, 여러차례 시뮬레이션도 거쳤다. 현재 사용 중인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은 국내외 다수의 대형병원에서 검증된 솔루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요구되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항암연구소와 (주)캔서롭, (주)MJ셀바이오는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농천홀에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내인성세포치료제와 유전공학적 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게 된다.제1세션은 ‘내인성세포치료제 - 증강된 E
2017년에 시판되기 시작한 연초를 가열하는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3분기 담배시장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집계가 시작된 2017년도 5월 이후 계속해 전년동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며 올 3분기에도 판매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
“해외 유수 병원이 건물을 여럿 두고 환자가 필요한 정밀·첨단의료를 원스톱으로 받게 하며 지역 건강을 책임지는 것처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해내겠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이 지난 5일 2개동으로 이뤄진 신관 건물 개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이 신관은 대지면적 1600평 총 연건평 7946
▲ 건양대병원이 15일 개최된 2019 자원봉사 행복나누미 공모사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왼쪽부터 건양대병원 김근수 의료사회복지사, 최원준 의료원장, 성경모 대외협력팀장>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15일 2019 자원봉사 행복나누미 공모사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건양대병원은 대전광역시에서 올해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