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심사간호사들은 전 세계에 자랑할만한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몸소 이룬 주인공들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많은 일들을 해냈던 것처럼 올 한 해도 큰 그림을 그리는 중심 역할을 하며 힘을 냅시다” 손순이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연구원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0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가 지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LINC 2017’에 초대 연자로 초청되어 발표를 진행했다.LINC 2017은 혈관질환 관련 인터벤션 치료 및 live 시술 학회로, 전세계 혈관내치료 학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75개국에서 약 5000여 명의 전 세계 인터벤션 치
한양대병원은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오기욱 교수가 ‘루게릭병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이해와 최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 심장내과 강기운 교수가 미국심장부정맥학회(Heart Rhythm)에서 수여하는 ‘젊은 경력 연구자상(Early Career Research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세계적인 권위와 위상을 갖고 있는 미국심장부정맥학회의 젊은 경력 연구자상은 1년 동안 부정맥 질환을 연구하는 젊은 경력의 전 세계 연구자들
매머드 첨단종합병원과 4년제 종합대학교 유치라는 경기북부 도민 및 의정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드디어 첫 발을 내딛는다.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17일 개최된다.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공사는 반환 미군기지에 대규모 민간자본(6천 5백억원)이 투입되는 첫 사례로, 캠퍼스는 2019년 11월, 부속병원은 2
아주대병원 간이식팀(왕희정․김봉완․김인규․홍성연 교수)은 지난 1월 18일 간경화와 간암을 앓고 있던 60대 남성에서 딸의 간을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간이식 5백례를 달성했다.1995년 3월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수술 성공률이 92%에 달하고, 이식 후 평균 생존율은 이식 후 1년 93.0%, 3년 84
의료광고의 합리적 규제를 위한 사전 자율심의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민간에 맡겨 자율심의기구를 운영해야 한다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의료광고 사전 자율심의 관련 의료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날 공청회에서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 간호조무사에게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자격 부여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간무협은 지난 7일, 삼경교육센터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현안과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간호조무사들의 역할을 진단하고, 앞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시행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간호사 인력 확보 실패로 도입률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전국 시·도별 병원 종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정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은 전국 313곳으로 대상 의료기관 1556개의 20
■어린이병원▲경영지원팀장 주수용■재활병원▲간호팀장 김미경■의과대학▲교무파트장 이정식■심장혈관병원▲108병동파트장 김정원 ■강남세브란스병원▲평가관리파트장 신 설 ▲감염관리파트장 조난형 ▲진료협력파트장 정진경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1일, 오송 CCI(Covidien Center for Innovation)에서 ‘제 4회 인하컨소시엄 외과술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인하대병원, 세인트 재활요양병원, 현대 유비스병원, 시화병원, 나사렛 국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병원의 외과 의료진들이 함께 최신지견과 외과술기의 공유를
을지대병원(원장 홍인표)이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중부권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앱티오 오토메이션은 독일 지멘스사가 개발한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으로, 면역검사장비 3대와 생화학검사장비 3대를 자동화 트랙과 대용량 워크스테이션으로 연결한 통합시스템이다.앱티오 오토메이션 도
국내 제약사들이 ‘기회의 대륙’인 아프리카에 관심 갖고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특히 남아공과 케냐는 각각 남부 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인도·중국 등 신흥국 제약업체들이 이미 전략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경쟁적인 시장이므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ldq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과 협약을 체결하며 인천 도서지역의 분만취약지역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를 돕는데 앞장선다.인하대병원은 지난 9일, 백령병원과 고위험 산모·신생아에 대한 진료정보 공유가 가능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이송체계 구축,검사 원격 판독 지원,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에 대한 위탁 교육 및 의료 자문을 골
유문숙 아주대 간호대학장이 지난 10일 열린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Korean Association of College of Nursing) 총회에서 32대 회장에 선출됐다.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는 4년제 간호대학(과)장의 협의체로 간호교육의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은 118개 대학이다.유문숙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운영 중인 간호사 온라인 보수교육센터 ‘KNA 에듀센터’ 홈페이지를 PC와 모바일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2월 13일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 주소도 기존 ‘edu.koreanurse.or.kr’에서 ‘edu.kna.or.kr’로 변경됐다.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에서는 오는 3월 3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19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이번 주제는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로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양측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아주난청인공와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척추센터 윤승환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4일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제 10차 대한척추변형연구회 학술대회’ 에서 제 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윤승환 교수는 2002년부터 인하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경외과 척추 분야에서 취약했던 척추변형
을지대와 을지대의료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을지재단의 설립자인 고 범석 박영하 박사의 뜻을 기리는 제 20회 범석상에 을지대학교 이홍규 교수와 이명신 교수가 수상했다.범석학술장학재단은 9일 노원구 하계동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제 20회 범석상 시상식을 열고 범석 참의인상과 범석 논문상을 수여했다.범석 참의인상에는 당뇨병 및 내분비학 연구 등 학문과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가운데 남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어서며 2000명 시대에 진입했다. 남자간호사가 배출된 지 55년 만이다. 10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2017년도 제57회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결과 1만9473명이 합격해 96.6%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남자 합격생은 2134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10.96%를 차지했다. 이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