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를 양성하는 간호학원장들의 모임인 ‘한국간호학원협회’가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흥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지숙영 한국간호학원협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의료법 개정으로 간호학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지정평가가 처음 실시돼 교육기관으로서의 자격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
▲ 김봉옥 회장 한국여자의사회가 올해 치러지는 대한의사협회와 시·도 의사회장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치러지는 각 선거에 본인의 희생을 감수하면서라도 우리나라 의료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심한 왜곡을 개선해 가는 멋진 리더십을 가진 대표들이 선출되기를 기원한다&rd
▲ 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 한국병원약사회가 업무 표준화, 환자안전관리에서 약사의 역할 확대 및 질 지표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에 목표에 대해 말했다. 먼저 이 회장은 “지난 해 제24대 회장에 취임해 기획, 약무협력,
▲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정부에겐 연구개발 지원 확대와 자금의 효율적 분배가 절실함을 강조하는 한편, 제약 회원사들에겐 그간 축적한 역량을 세계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실현해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원희목 회장은 먼저 “&lsquo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2018년 새해에는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를 이뤄내 국민이 경제적 부담없이 한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주의 한의협 회장 직무대행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참여로 ‘한약(첩약)의 건강보험 급여화’ 법안이
<추무진 의협 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정부의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이 현실화 되려면 지난 40년간 저수가 정책에 따른 의료인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 우선이라며, 2018년 새해에는 적정수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추무진 회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
<임수흠 의협 대의원회 의장> 임수흠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은 정부는 의사의 조제권과 진료권에 이어 이제는 생존권까지 빼앗아 가려고 하고 있다며, 2018년 새해에는 회원들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투쟁으로 의사의 권리를 되찾자고 강조했다.임수흠 의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정부는 2000년 의약분업을 통해서 의사들에게서 조제
<김승택 심사평가원 원장>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은 2018년 새해에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성공적 실행을 적극 뒷받침하고, 의.약계 및 시민단체 현장의 목소리를 업무에 반영하는 ‘현장중심 경영’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김승택 원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lsquo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은 새해에는 전 의료계를 망라한 전문가들로 협상단을 구성하여 지난 12월 10일 ‘전국의사 궐기대회’에서 제시한 16개항의 대정부 요구사항 실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한방의 의과의료기기 허용 입법안과 관련, 국회의원들은 醫-韓-政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를 하라는 권
<채종일 건협 회장>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2018년 새해에는 지능형 건강검진시스템을 구축하여 건강위험군의 질병예방활동 강화와 기생충박물관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여 기생충을 알리며, 국민의 질병예방 및 보건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채종일 회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잠복
▲ 박능후 장관 “2018년은 민주주의 집에 사는 국민의 삶 변화에 집중하겠다.”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29일 ‘2018년 신년사’를 통해 “2017년에는 무너진 민주주의라는 집을 새로 짓는 데 집중했었다”면서 이같은 방향으로의 전환을 분명히 했다.특히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대책
▲ 김옥수 회장 대한간호협회가 내년에는 간호사가 지속 근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간호사의 업무 행위가 수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수가 체계 개편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7일 2018년 신년사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보험 수가 보상체계가 의료 장비와 시설 중심으로 되어있어 의료행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