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6일부터 중국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에 대한 전면 통제에 나섰다.메르스 사태 때처럼 보호자 1명을 제외한 면회객의 병실 출입은 일체 금지하고 중환자실 면회도 1일 2회에서 1회(오후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로 줄였다.외래진료관과 응급의료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의 출입구도 봉쇄했다. 본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장면>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중국 폐렴) 국내 세 번째 확진환자가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의 국가지정 격리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중국 우한에 거주하다 지난 20일 일시 귀국한 54세 A씨가 발열 등의 증상으로 25일에서야 뒤늦게 질병관리본부 상황실(1339)에 전화를 걸어, 본인의 중국에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직무대행 표창해)은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응하여 원내 면회객 관리를 메르스 수준으로 대폭 강화했다.서울의료원은 면회객 전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여 의무 착용토록 하고 열감지 장치 가동 등으로 방문관리를 크게 강화하는 한편, 의심환자 내원에 대비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
베데스다병원(구인회 병원장)은 지난 19일 ‘무릎 무료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삼양교회에서 실시된 이번 무료검진은 무릎에 관한 간단한 설문지와 함께 X-ray 촬영을 무료로 실시했다. 115명의 참여자들은 설문지 작성 및 상담 진행 후 X-ray 검사를 통해 자신의 무릎 관절염의 진행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구인회
▲ 서울대병원은 곳곳에 열 감지센서 카메라를 설치, 전체 출입객을 검사한다. 서울대병원이 24일 국내 두 번째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곧 방문객 제한에 들어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원내 유입예방을 위한 조치로 출입증을 보유한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방문객의 면회를 제한한 것이다.홈페이지에도 해당 내용을 공지해 면회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향후
▲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3일 SRT 수서역에서‘설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SRT 수서역‘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앞에서‘설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했으며, 참가자에게는 여행용 응급처치 키트도
삼성서울병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환자 두명이 확인된 24일, 면회 제한을 결정했다.병원은 23일 대책회의를 열고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이 급속히 전 세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예방조치로 보호자 1명(출입증 보유)을 제외한 방문객의 입원환자 면회를 당분간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단, 중환자실 면회 및 임종 환자 면회는 허용할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제9대 의료원장에 송재준(마르꼬) 신부가 취임했다.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2일 오후 5시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김정우(요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김재동 대구시보건복지국장,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장, 이상희 대구남구보건소장, 최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 등 내·외빈과 교직
▲ 방지환 교수 흔히 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핵산 구성에 따라 A·B·C·D형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사람에게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A형과 B형이다. 코와 목, 폐를 침범하며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이벤트를 열었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나임일)는 23일 설 연휴를 앞두고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이벤트를 열었다.이날 환자와 가족들은 병원이 직접 준비한 설 상차림 메뉴로 점심을
▲ 아주의대가 22일 ‘임상교육센터 시뮬레이션실’을 개소했다. 아주의대가 22일 ‘임상교육센터 시뮬레이션실’을 개소했다.개소식에는 오영택 의과대학장, 송미숙 간호대학장, 이재호 교무부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이후 내부시설을 참관했다.임상교육센터 시뮬레이션실은 실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
▲ 구대림 교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 48%는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상기도에서 간헐적으로 공기 흐름의 폐쇄가 발생해 호흡이 멈추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장애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호흡 장애가 시간당 최소 5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에는 경증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Obstructive sleep apn
한양대학교병원 홍보대사이자 명예교직원인 가수 현숙이 한양대학교병원에 통산 1억원을 기부했다.이에 따라 지난 22일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가수 현숙 한양대학교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준 현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최호순 의무부총
▲ 유경하 의료원장 ▲ 유재두 원장 ▲ 임수미 원장 이화여자대학교의료의 집행부가 모두 교체된다.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21일 제18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교수(소아청소년과)를, 제15대 이대목동병원장에 유재두 교수(정형외과), 제2대 이대서울병원장에 임수미 교수(영상의학과) 2월1일자로 각각 임명했다.이대목동병원장을 역
▲ 최평균 교수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의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중국에서만 22일 24시 현재 550명이 확진됐고, 17명이 사망했다. 우한시 외에 베이징 등 중국 여러 지역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왔으며 우리나라, 태국, 일본, 미국에서도 발생했다.우리나라 확진 환자도 집단 환자가 발생했던 우한 수산시장은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 전통시장인 서남신시장을 방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오랜 경기 침체와 대형 유통매장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시장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실시됐다.임직원 30여 명은 달
▲ 충남대병원과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22일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과 충남대 창업지원단(단장 이영석)은 22일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 및 시장 경쟁성을 높이는
근로복지공단 오선균 기획이사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을 방문해 병상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산재환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김기웅 교수 노인 아증후 우울증(subsyndromal depression)이 주요우울장애나 경우울장애와 구분되는 독립적 질환으로 밝혀졌다. 또 이러한 질환은 60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1저자 오대종 임상강사)은 60세 이상 노인 664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 충남대병원은 22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은 22일 관절염·재활센터 앞 주차장에 마련된 현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헌혈인구 부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