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교철 교수 ▲ 이광석 교수 ▲ 정병하 교수 전립선암의 치료반응과 생존율을 예측해 최적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는 AI 모델이 개발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이광석‧정병하 교수팀과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는 AI 분석을 통해 개인맞춤형 생존 예측 및 최적 치료법 제시 모델을 개발했으며, 연구 결과는 &lsquo
환자의 유전체 정보와 검사, 수술, 약제 등 임상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밀의료 통합 플랫폼’이 개발됐다.서울아산병원은 병원에서 치료받은 암 환자 40만여 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의료 통합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지낸 3월 초 실제 암 환자 진료 및 연구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의료진이 환자의 임상 기록을 파악하기 위해서
국내 최초로 ‘워크스루’를 선보여 화제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견고함과 정교함을 더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다 강화한 방식의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새롭게 단장했다.새로 개선한 워크스루는 부스크기를 늘리고 감염안전장치와 소독, 공조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기존
▲ 김기웅 교수 하루에 커피 2잔을 초과해 마신 여성은 뇌백질 고강도신호의 용적이 높아 뇌졸중, 인지기능 저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국내 노인들의 평생 누적 커피 소비량과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
<정영훈 교수> 창원경상대병원 심혈관센터팀(순환기내과 정영훈 교수‧김용이 전공의)은 세계적 권위의 ‘란셋(The LANCET)’ 최신호에 심방세동을 가진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환자에서의 항혈전제 사용에 대한 분석 자료를 레터 형식으로 게재했다고 9일 밝혔다.란셋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59.1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1월 선보인 ‘스마트 모바일 앱’에 전자처방전 전송 기능을 추가해 진료 예약부터 결제, 검사결과 조회는 물론 환자가 원하는 약국에 처방전을 보내 기다리지 않고 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처방전 전송 기능은 정부가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
<비뇨기과 박성찬 교수>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상현) 박성찬 교수가 지방에서는 최초로 최신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를 이용한 신우성형술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빈치SP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소아 및 청소년기 비뇨수술은 전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국내에서 몇 명 밖에 수술을 시행하지 않았으며, 이번 박성찬 교수의
▲ 서울대병원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친 문경 생활치료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경찰, 소방대원, 군, 공무원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경북·대구 경증 및 무증상 코로나19 환자 치료로 운영됐던 제3생활치료센터가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서울대병원이 운영한 이곳은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118명이 입소했다. 문경 생활치료센터는
<영상의학과 김영환 교수> 대구가톨릭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환 교수가 지난 지난 8일, 싱가폴 영상의학회 주최의 ‘영상의학 & 코로나19, 2020 라이브 웨비나(Webinar)’에서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다양한 나라에 전수했다. 이날 라이브 웨비나는 세계 각국의 의사 5백여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연자로 나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 8월 개최되는 바이오-벤처 컴피티션&콩그레스 2020(BCC 2020) 참가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BCC 2020은 ‘바이오-벤쳐 컴피티션’과 ‘바이오-벤처 콩그레스’로 나눠 8월 21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개최된다.바이오-벤처 컴피티션에서는 잠재성이 큰
▲ 박상민 교수, 장주영 연구원 심혈관 질환의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주인공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제1저자 장주영 연구원). 건강증진센터에서 12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1만5408개의 안저사진을 기반으로 죽상동맥경화를 찾아내는 인공지능 모형을 개발한 것이다.이 연구는 엘스비어에서 발행하는
부산 좋은애인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비접촉 안심면회 '만남애(愛) 창'을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만남애(愛) 창’ 운영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보호자와의 면회 제한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입소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대형유리를 사이에 두고 얼굴을 마주보며
동국대 경주병원은 지난 8일 오후 1시 30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아온 경산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이 입원 38일 만에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했다고 밝혔다.확진 당시 생후 45일 아기는 코로나19 전국 최연소 확진자로 판정받아 코로나19 증상이 사라진 후 24시간 간격으로 두 번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병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의료기사회(회장 박태규)가 8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와 직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기금을 울산대병원에 전달했다.울산대병원은 이날 오후 2시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정융기 병원장 과 의료기사회 박태규(재활의학팀) 회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극복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의료기사회는 코로나19로 고생중인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재)베스티안 부산병원(병원장 신명하)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10년을 함께한 8명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10년도 신뢰받는 병원으로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베스티안 부산병원은 2012년 부산지역 병원 급 최초로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하고 현재까지 인증의료기관으로써 환자 안전과 의료
▲ 충남대병원이 심장이식수술을 성공했다. 중부권에서는 첫 사례다. <오른쪽부터 진료처장 김지연 교수, 심장내과 정진옥 교수, 환자, 흉부외과 심만식, 한우식 교수>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우리나라 심장이식은 1992년 서울아산병원서 처음 성공했지만 공여자가 많지 않은 이유로 주로 수도권에서만 시
▲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후 첫 출산한 가족이 의료진과 기뻐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최동훈)가 개원한 이후 첫 아기가 태어났다.지난 8일 오전 4시 21분 산모 신씨(39)가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3.59kg의 아들을 순산했다.산부인과 허혜원 교수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마쳐 감사하다”면서, “첫 아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은 8일, 코로나19로 피로에 지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직무대행 표창해) 의료진과 직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튤립 7천 송이(꽃다발 1,000개)를 전달했다.요안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 네덜란드대사는 이날 서울의료원을 방문, 튤립 꽃다발을 전달하며 “네덜란드에서는 감사를 전할 때 꽃으로 전
▲ 스마트음압병실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가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성 높은 환자진료 및 치료를 위해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에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을 기부했다.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는 8일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 1대를 전달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전염병 대응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은 신속하게 설치 가능한
인제대 상계백병원이 매년 SCI급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논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학술상 최우수 논문상에 가정의학과 김종우 교수가 선정됐다.김 교수는 ‘미국 대규모 코호트에서 레티놀/카로티노이드 섭취량과 피부편평상피세포암 발생률의 연관성’이라는 논문과 안과 황제형 교수의 ‘당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