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면 교수·최유리 연구강사 ‘c-src’이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의 세포간 전이과정’에 관여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아주의대 약리학교실 박상면 교수팀(최유리 연구강사)은 지난 2018년 파킨슨병의 병인에 신경세포에서 발현하는 &lsq
▲ 김지수 교수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은 이석증(양성돌발체위현훈‧24.2%)으로 분석됐다.또 심리어지럼(20.8%),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에 의한 어지럼(12.9%), 편두통성어지럼(10.2%), 메니에르병(7.2%), 전정신경염(5.4%) 등도 흔한 질환으로 꼽혔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팀(제1저자 김효
▲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 교수, 김남국 교수 3D 프린팅 기술과 미세내시경을 결합한 헬멧형 경위고정 미세내시경이 개발돼 실험동물이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안구 내 혈관의 미세구조를 관찰할 수 있게 됐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준기·김남국 교수팀은 직경 1mm의 미세내시경과 개체별 맞춤으로 출력하는 3D프린팅 기술을 결합하여
최근 노화에 따른 백내장, 시력저하 등의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PC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눈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시력은 한번 떨어지면 회복이 되지 않아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특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황반변성’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질환은 노화로 인해 망막하 노폐물 제거능력이 떨어지’고
▲ 아주대의료원 노인보건연구센터와 매일유업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는 19일 ‘고령친화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매일유업 박형수·안향설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 연구원, 양진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장, 아주대병원 노인보건연구센터 이윤환 교수, 정윤석 센터장, 매일유업 정지아 모유연구소장, 박정식 매일사코페니아
연세의료원장 출마에 나선 나군호(92년졸·비뇨기과), 남궁기(85년졸·정신건강의학과), 윤동섭(87년졸·외과),이진우(88년졸·정형외과) 교수가 18일 자기소개서 및 의료원 발전계획서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가나다 순) ▲ 좌측부터 나군호, 남궁기, 윤동섭, 이진우 후보<가나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9일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을 방문, 두 기관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건보공단과 심평원은 코로나19 대책추진단을 구성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감염됐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어제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수술실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고 추가 검사 결과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확진된 간호사는 첫 확진자인 29세 여성을 비롯, 24세, 30세, 41세 여성이다.현재 수술에 함께 참여했거나 식사
▲ 교사들이 레벨D 보호복 착·탈의 교육을 받으며 올바른 착용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재난의료교육센터와 서대문 보건소는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초·중·고등학교에 재직하는 보건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을 했다.교육은 20일부터 재개되는 등교 수업을 앞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9일, 고혈압(14차)·당뇨병(8차) 적정성 평가결과 양호한 고혈압 6,320개 동네의원, 당뇨병 3,920개 동네의원을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했다.이번 고혈압·당뇨병 적정성평가에서 양호한 7,236개 의원에는 약 188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심평원의 적정성평가 결과에
<소아청소년과 이재민 교수>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기관으로 지정됐다.소아청소년과 이재민 교수는 "이미 미국, 영국 등에서는 성인과 구별되는 소아 호스피스 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소아청소년 완화 의료 대상 환자의 약 44%가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의 의료기관을 이용한다는 것은
<원형준 바이올리니스트>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이 오는 22일(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1층 문화전시홀에서 개원 4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날 세계적인 원형준 바이올리니스트와 서수민 첼리스트를 초청, 아베마리아(Ave
▲ 문인석교수, 차동철 강사 청신경종양 환자의 수술 전 청력 보존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연세의대 이비인후과 문인석 교수팀(차동철 강사)은 환자 개개인의 수술 후 결과 예측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시스템 개발 연구가 SCI급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지난해 종합병원의 월 평균 건강보험 진료비 수입규모는 39억4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16.9%가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동네 의원은 4,360만원으로 9.8%가 늘어났다.지난해 지급된 건강보험진료비 총 86억4,775억원을 분석한 결과 1개 요양기관 당 월평균 진료비는 7,600만원으로 전년도 6,941만원 보다 659만원이 늘어나 평균 9.5
▲ 3D프린팅 맞춤형 임플란트를 이용한 골반골 재건 수술. 최첨단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뼈 재건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골종양 환자뿐 아니라 교통사고로 인한 골격결손 환자에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면서 난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 근골격종양클리닉(정형외과) 강현귀·김준혁·박종웅 교수
▲ 이성민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팀이 세균성 어깨 관절염 진단에 대한 새로운 분류 체계를 수립, 정형외과 관절 수술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골관절수술지(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JBJS, IF=4.716)’ 4월호에 게재했다. 발표된 논문은 ‘M
내년 9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중앙대 광명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염원하는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최근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학장 류은정) 장인실 부교수 외 3명의 간호대학 교수들이 최근 중앙대의료원(원장 김성덕)을 방문, 광명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건립후원금 총 4천만원을 기탁한다는 내용의 병원발전기금 약정서를 김성덕 의
▲ 한진우 교수 영유아 실명의 주요 원인인 레베르 선천성 흑암시 환자의 6% 정도는 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 유전자형인 것으로 나타났다.레베르 선천성 흑암시는 망막의 빛을 받아들이는 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유전질환으로 출생 또는 영유아부터 시력이 현저히 떨어져 실명에 이른다.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3명 정도의 유병률로 보고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유전자 치
▲ 조병철 교수 ▲ 윤지연 교수 EGFR Exon20 insertion 돌연변이 폐암에서 아미반타맙의 항암효과가 확인됐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센터장(종양내과 김혜련, 홍민희, 임선민, 안병철 교수)과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윤지연 교수는 그동안 뚜렷한 표적 치료제가 없었던 다양한 EGFR Exon20ins 돌연변이 폐암에
▲ 단순한 이명이라 생각했던 증상은 청각까지 잃게 만드는 돌발성 난청의 동반증상일 수 있어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사진:보라매병원> 귀에서 ‘삐’ 소리가 나타나는 이명 증상은 심할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지만, 자연스레 증상이 호전될 것이라 가볍게 생각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