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과 의협 수가협상 장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7개 의약단체와 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을 종료하고, 6월 2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병호)를 개최 전체 평균 1.99%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요양기관 종별 인상률은 의원 2.4%, 병원 1.6%, 치과 1.5%, 한방 2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정)에서 공모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발생 시 중증환자 치료 등 읍압병실 필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공모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5월 8일까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5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98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3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지난 1일, 분리된 음압 공간에서 호흡기·발열 환자를 전담 진료하는 호흡기 발열 클리닉을 최초로 개설했다.지금까지 지자체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의사가 참여하는 ‘개방형 호흡기클리닉’은 있었지만, 의료기관내에 개설된 사례는 명지병원이 처음이다.코로나19 거점병원인 명지병원은 올 연말까지 인(in)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6월 1일 창립 88주년을 맞았다. ▲ (왼쪽부터) 서울백, 부산백, 상계백, 일산백, 해운대백병원 전경 전국 5개 백병원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기념식 및 행사를 열지 않고 병원별로 약식으로 진료회의시간 등을 이용해 장기근속자 및 친절·모범직원 등을 포상했다.올해 장기근속자는 936명(법인 10명, 서
인천나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8년 5월에서 2019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398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평가항목은 ▲폐 기능 검사 시행률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지속 방문 환자 비율 등이며,
충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정혜원 교수와 감염관리실장 이준기 교수가 ‘코로나19 대응 음압병실 긴급 확장 경험 및 감염관리 경험’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충북대병원은 그동안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환자의 폭발적 증가 상황에 대응하여 음압격리치료병상을 기존 5개실 9병상에서 16개실 38병상으로 긴급히 확충해 운영해 왔다.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LG전자와 지난달 29일 미래 지향적 병원 구축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공유 ▲친환경, 에너지 절감 병원 구축 위한 공동 연구 개발 사업 추진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자원 상호 교류 ▲보유시설 및 장비·기자재의 공동
▲ 이소희 박사, 박혜윤 교수 2015년 메르스를 겪었던 생존자는 완치 후에도 정신건강에 문제를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치료 환자도 정신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연구여서 주목된다.서울대병원 박혜윤·박완범,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신형식, 서울의료원 이해우, 단국대병원 이정재, 충남대병원 김정란 공동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암 환자 전용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새 단장했다.병원은 1일 “2015년 9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 일반 병동과 응급환자 전용 병동에 서비스를 적용한 데 이어 암 환자 전용 병동까지 추가 지정해 총 175병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간호&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장면>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6월 1일부터 해외 출국용 코로나19 관련 건강상태확인서 발급업무을 시작했다.정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건강 상태확인서’ 발급기관으로 지정된 명지병원은 1일부터 산업부와 외교부, 복지부로 부터 의뢰받은 기업인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집중 관리하는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을 개소했다.'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은 임신 중 조기 진통이 있거나 임신중독증으로 불리는 전자간증, 양수 과소증·과다증, 자궁 내 발육 지연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위험 임산부들을 별도로 집중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개원 6월 3일 개원 53주년을 맞는다.성빈센트병원은 5월 29일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기념식은 장기근속상 및 모범상 수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의 개원기념사는 온라인을 통해 전달됐다.장기근속은 35년(10명), 3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외래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천안병원은 외래관 서쪽에 605.72㎡(183.23평)을 증축해 진료 및 검사 공간을 넓히고 재구성했으며 진료실과 대기공간 부족 등으로 인한 외래환자들의 불편이 완전히 해소됐다.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동안 증개축을 마친 외래관은 전보다 공간적으로 넉넉해지고 대기좌석도 훨씬 여
울산 코로나 19 확진자 중 임산부였던 27번 환자(30대, 여성)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지난 28일 건강히 출산했다.산모는 39주 만에 2.74kg의 여아를 자연분만 출산했다. 모녀는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어 주말 퇴원했다.3월 11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확진을 받은 산모는 3월 31일까지 울산대병원 국가지정치료병상에서 입원치료 후 음성 판정을 받고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에 걸쳐‘제9회 환자안전 주간행사’ 개최했다.의료질향상실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요보직자와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환자안전 표어/사행시 공모전 ▲직원 및 내원환자 대상 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먼저, 22일 오전에는 윤철호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최근 제5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398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주요 평가지표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 이대서울병원 외과 백세현 교수 진행된 갑상선암에서도 로봇수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백세현 이대서울병원 외과 교수, 권형주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이혜아 이대목동병원 임상시험센터 교수, 강경호 땡큐서울비이인후과·외과·내과 원장(전 서울대학교 외과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가 세극등 현미경을 이용한 레이저 결막낭종 제거술을 개발했다.신현진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치료법은 결막에 점안 마취제를 1~2방울 떨어뜨린 다음 보라색 마킹펜으로 낭종 표면을 칠한 후, 바늘(26게이지 니들)로 결막과 낭종을 절개 한다. 이어 낮은 에너지의 레이저(아르곤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전체 시술 시간은 2분 여로 짧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4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4항목의 심의사례 결과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심의사례는 ▲심실 보조장치 치료술(VAD) 요양급여 대상 여부 ▲ Nusinersen sodium 주사제(품명: 스핀라자주) 요양급여 대상 여부▲Eculizumab 주사제(품명: 솔리리스주) 요양급여 대상 여부 ▲조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