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2일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2일 ‘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병원은 코로나19가 크게 번지며 힘들어하던 지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으나 안과전문병원으로 직접 도움을 주기 어려워 혈액 수급난을 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 오른쪽)과 KAIST(총장 신성철)가 7월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보건의료 연구협력에 대한 포괄적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날 정밀의료를 필두로 한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연구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앞으로 ▲의료 및 보건관련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 추진 ▲유전체 데이터 분석 기술개발과 정밀의학분야 협력 ▲ 추후 발굴된 관심사항
▲ 김연수 원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는 3일, 7월 월례회의에서 故 임종필 전 홍보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임 전 홍보팀장은 1991년 입사 이래 지난 5월 3일, 지병으로 별세하기까지 병원 홍보업무를 맡아 그동안 원활한 대 언론 소통채널을 구축해 병원과 의료진의 업적 홍보는 물론 적절한 위기관리를 통해 서울대병원 브랜드
여름철을 맞아 당뇨 환자가 가장 주의해야 하는 질환은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이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다니다가 상처가 나기 쉽고, 세균 번식도 활발해져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당뇨발은 궤양, 감염, 신경 및 혈관 질환 등 당뇨 합병증으로 발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말한다. 원인은 당뇨로 인한 발
▲ 이원영교수 ▲ 이은정교수 고령 환자보다 젊은 환자에서 정상인 대비 당뇨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이원영‧이은정 교수, 가톨릭의대 박용규 교수, 숭실대 한경도 교수팀은 2009년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633만369명을 2016년까지 약 7.3년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지난 2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김성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과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해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장이자 최근 대한치매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준홍 교수 등 양 기관의 주요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일 오전 10시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2020년 동래구 7월 정례조례에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극복 및 구민건강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동래구청(구청장 김우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박경환 병원장은 병원을 대표해 단체 감사패를 받았으며, 감염관리실 김자영 수간호사는 개인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1일부터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를 시행한다.울산대병원은 원내 및 지역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동선파악 및 대응은 물론 비접촉 방문확인 등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다.QR코드 전자출입명부는 병원을 출입하는 내원객이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내
▲ 폐 현미경 사진 왼쪽 정상, 오른쪽 코로나19 환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지난달 21일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중증환자의 폐이식을 성공시켰다.지난 2월 코로나19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음압격리실에 입원한 50대 여성은 기도삽관 후 인공호흡기를 착용했으나 이후에도 혈압과 산소농도가 호전되지 않고 숨을 쉬기 어려워했다.환자는 3월 초 한 번
이대목동병원이 기준 병실 4인실로 리모델링하면서 700병상 규모의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으로 재탄생했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일 ‘병동 리뉴얼 및 신규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서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병동 개선 공사를 통해 새롭게 변화한 이대목동병원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맞아 한 단계 더 도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원장 송관영)의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지난 1일, 모처럼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개월 동안 쌓인 심신의 피로를 다소나마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배스킨라빈스(비알코리아 대표이사 김창대)가 지난 1일, 서울의료원에 아이스크림 2천개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30개를 전달, 전 직원들을 응원했다
▲ 이윤환 교수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지켜야 하는 것은? 최근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이러한 질문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윤환 교수팀이 “노쇠 예방 7대 수칙을 지키면 된다”고 답을 제시했다.이 교수팀이 개발해 발표한 이 수칙은 일명 ‘건강 가화만사성’으로 불린다. △건강하게 마음 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은 1일 ‘개원 48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미션·비전을 선포했다.새 미션과 비전은 전직원이 참여해 만든 것으로 ‘우리는 사람중심의료와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최고의 진료, 교육, 연구, 공공보건의료를 통하여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한다’는 미션으로 ‘지역의료를 넘어, 세
서울대병원 교육인재개발실은 10일 POST COVID-19, 의료환경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심포지엄을 연다.이날 서울대병원의 COVID-19 진료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공공의료시스템 및 비대면 의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아주대의료원이 2020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미토콘드리아 표적 초미세먼지 독성제어 연구실’로 2020년 7월부터 오는 2023년 2월까지 32개월 동안 13여 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연구에는 생리학교실 이광, 박찬배, Balachandran Manavalan, 강엽 교수 등이
▲ 구대림 교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올빼미형) 수면습관을 지닌 청소년이 향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보라매병원 신경과 구대림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의 청소년 수면 시간대와 우울증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Sleep Research’ 5월호에 게재됐다고 1
세종병원그룹(부천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이사장 박진식)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3월부터 6월까지 정문약국, 동아축구회, 세종병원그룹자문위원, 익명의 고객, 서구매립지, 빙그레, 타블리에 양과자점, 포스코건설 임직원, 예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도 89.9점 보다 3.4점 상승한 93.2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3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화/현장/이메일 등의 설문조사와 같은 절대 평가를 강화하고,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 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올해 1월 9일부터 2월 1
▲ 신수정 조교 신수정 건양의대 생화학교실 조교가 3년간 재직기간 중 총 9편(제1저자 5편, 공저자 4편)의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신 조교는 알츠하이머병에서 변화되는 신경회로와 미토콘드리아, 타우 단백질의 응집과 분해 기전을 연구해 치료 타깃을 규명하고, FDA 승인 약물부터 천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알츠
국립암센터가 연구자 수요 기반의 암 오가노이드 바이오뱅크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섰다.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바이오인프라 분야의 생명연구자원 확보관리 및 활용사업’에 국립암센터 공선영 박사가 연구책임자로 선정돼 6월부터 연구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암 환자의 조직으로 개발 가능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