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5일부터 9월4일까지 병원 A관(5층)-C관(3층) 연결통로에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미술품 대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및 의료진들에게는 심리적·정서적 위안을, 신진작가 작가들에게는 작품 소개의 기회를 제공해
▲ 콩고민주공화국 코로나 사업(단체사진)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의료원장 서유성)이 KOICA 취약국 사업 예산으로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콩고민주공화국 코로나 대응을 위한 진단센터 구축 및 의료진 역량강화사업(사업책임자 유병욱 교수)’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K-방역모델의 노하우를 콩고민주공화국과 공유하기 위한 주콩고한국대사관(
부산대병원이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하는 2020년도 일반직 신규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에 3,497명이 지원,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일반직 신규직원 공채는 간호직과 보건직, 행정직 등 990명(부산대병원 552명, 양산부산대병원 43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ㅎ행정직은 3명 모집에 180명이 지원하여 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박종삼 인력
▲ 오세일, 차명진 교수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2.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세일·차명진 교수는 건강한 성인 1만9643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심방세동 발생위험을 조사한 연구결과가 미국부정맥학회 학술지 ‘하트 리듬(Heart Rhythm)’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6일 발
무더운 여름, 물놀이와 선글라스 착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경 착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계절이다. 따라서 방학 또는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 수술 부위가 감염되는 부작용이나, 수술 부위의 회복 속도가 느리다는 등의 이야기에 수술을 망설이기도 한다.
▲ 임선민, 표경호, 박채원 교수 난치성 ALK 양성 폐암 치료의 획기적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단독 면역항암제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임선민 교수(종양내과)와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표경호·박채원 교수팀은 6일 난치성 ALK 양성 폐암에서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기전을
▲ 강연중인 이상호 박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제 교류의 침체 속에서도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내시경척추시술법이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웨비나’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전 세계 척추의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우리들병원 회장)는 7월 31일 브라질 신경외과학회(SBN)와 멕시코 신경외과학회(SMCN)가 공
응급 뇌혈관 조영술상 중대 뇌동맥 분지부의 폐색(사진1. 화살표)이 관찰돼 뇌혈관 중재시술(흡입 혈전제거술)을 통해 1시간 이내에 완벽하게 혈전을 제거(사진2. 화살표)했다. 최근 개원한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의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치료 시스템이 연착륙하고 있다.병원은 5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의 응급 뇌혈관 재개통술을 성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등 각종 응급감염병에 대한 검사법 개발과 진단키트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지난 5월 1일부터 시행한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은 검체를 분석하여 임상적ㆍ생리적ㆍ병리학적 상태와 관련된 결과를 확인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의 수행은 전문인력
▲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제14대 원장의 취임식이 5일 열렸다.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 제14대 원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송 원장은 이날 ‘내가 아닌 너와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선후배, 또는 직종 간에 서로 존중하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함이 기본이 되도록 하겠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경외과(과장 윤석만)는 14일 오후 2시 호텔 신라스테이 천안 연회장에서 제23회 신경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신경외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2개 세션에서 총 6개의 연제가 발표된다.심포지엄은 ‘뇌혈관질환 치료의 현재와 미래’ 세션을 주제로 ▲Endovascular Neu
한림대학교의료원과 SK플래닛이 비대면 시대에 맞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 혁신병원’ 구축에 나선다.한림대학교의료원과 SK플래닛은 지난 4일 ‘디지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병실 구축 ▲비대면 진료 시스템 구축을 통
▲ 이상철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팀이 소변 소리를 분석해 최대요속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소리로 아는 배뇨건강 proudP’를 출시했다.전립선비대증은 소변의 흐름을 측정하는 요속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된다. 소변의 속도, 배출된 소변의 양, 소변을 보는데 걸린 시간을 종합해 방광, 전립선, 요도에 기능이
▲ 심실부정맥시술 교육센터 현판 삼성서울병원 심실부정맥클리닉이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사로부터 ‘심실부정맥시술 교육센터’로 지난달 지정됐다. 아시아 지역에선 처음이다.이번 교육센터 지정으로 심실부정맥클리닉은 체계적인 트레이닝 코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 내외국인 의료진들을 교육하게 된다.심실부정맥은 심실세동, 심실빈맥, 심실조기수축을
골수이식 환자 중 60세 이하 젊은층과 여성 환자의 삶의 질이 상대적으로 더 취약,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인적인 통합진료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울산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최윤숙, 이유진, 조재철 교수팀은 2015-2018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고 재발 없이 잘 회복한 67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골수이식 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이식
▲ 정현 교수 XAI를 이용한 기술로 ‘전립선 암’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정현(교신저자), 서울대병원 입원의학센터 서준교 교수(제1저자)팀은 4일 전립선 암을 예측하는 XAI(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진단의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가 ‘영국 비뇨기과학회지(BJU Intern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은 1일 국내 처음으로 림프종 질환 전용 조혈모세포이식 병동을 오픈했다.여의도성모병원은 혈액암 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림프종 전문치료를 위해 지난 2019년 4월 국내 최초로 림프종센터(센터장 조석구)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 병동 증설 및 병실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들어가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림프종 환자 전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은 3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콘사로부터 ‘컨스텔레이션을 이용한 유리체 절제술 1000회’를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새빛안과병원 새빛홀에서 열린 인증패 수여식에는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이사장을 비롯해 박수철 병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사장, 한동욱 이사 등이 참석했다. 새빛안과병원은 이번
좋은문화병원은 개원 42주년을 맞아 8월 31일까지 8월 한 달간 ‘제2회 유방암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유방암 수기 공모전’은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관심을 도모하고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8월 한 달 간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의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 6종과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게 특이적으로 발견되는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SH2B3)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김광우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 결과를 ‘류마티스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