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경영참여 목적의 주주권을 행사하는 데 필요한 기준, 방법,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한 행보가 시작됐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위원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는 5일 2019년도 제6차 회의를 개최,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스튜어드십코드) 관련 후속조치(초안)로 ‘경영참여 목적의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 ‘위
▲ 중앙보훈병원 안센터가 ‘취약계층 소아안과 의료지원 지원 사업’을 한 후 처음으로 사시수술을 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안센터는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소아안과 의료지원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성인 수준의 시각 능력이 형성되기 전 소아
▲ 서울대병원은 최근 사우디 내 임상시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대병원이 2년간 사우디에 임상시험 인력양성을 지원한다.서울대병원은 5일 “지난달 26일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청(SAGIA) 주최로 열린 사우디-한국 파트너십 컨벤션에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산하의 킹 압둘라 국제의학연구센터(KAIM
보건복지부가 이른둥이 가정에 양육 물품 및 부모 교육 지원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일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이른둥이에 적합한 특수 기저귀와 분유는 가격이 비싸고 공급이 한정적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매주 이른둥이 양육 100가구(총 1만 3000가구)에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담당관 고재영 서기관(일반임기제)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상사례에 대한 소비자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고서식이 개정된다.또 재심사 대상 의료기기의 시판 후 조사 환자 수를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조정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기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하는 고시는 ‘의료기기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관리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은 5일 ㈜종근당 의약품 제조소(충남 천안 소재)를 방문해 혁신기술이 도입된 의약품 제조공정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이번 현장 방문은 의약품 품질고도화 시스템(QbD)을 도입하여 의약품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제약기업을 격려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특히, 지난 6
▲ 이혁준, 김민찬 교수 조기 위암 수술에서만 장점이 있다고 알려진 복강경 수술이 진행 위암에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등 국내 13개 의료기관 연구팀은 1050명의 진행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과 개복 위부분절제 수술 후 합병증 발생율, 사망률, 재원 일수, 수술 후 통증 지수, 염증 수치 등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수술 후 복강경
HPV백신 1차 접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2016년부터 시작된 만12세 여성에게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백신 예방접종과 사춘기 성장발달 관련 건강 상담 서비스를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때문으로 보건당국은 분석하고 있다.이 사업으로 시행 첫해 2003년생 HPV백신 1차 접
▲ 전문가평가제 추진체계 의사에 이어 한의사도 ‘전문가 평가제’를 시행한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전문가 평가제는 지난 2015년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C형 간염이 집단 감염된 다나 의원 사건을 계기로,
▲ 조인성 원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에 주력해 건강 대한민국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뱃세 인상 이후 판매량 자체는 많이 줄었다. 문제는 신종담배들이다. 금연은 건강증진개발원의 중요업무중 하나다. 광고없는 담배갑, 소매점내 판촉금지, 미디어 내 흡연장면 제한 등을 차분히 진행해 흡연율을 5%까지 떨어트리는 것이 목표다.&
‘국민입법연구 감시센터(Nation Legislation Research & Watch: R&W)’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실에서 출범한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 전현직 국회의원 10여 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국회 입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시민단체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국민
7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도 최대 17회까지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일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는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 중국 연길시 중의병원 대표단이 3일 중앙보훈병원 방문했다. 중국 연길시 중의병원 한국동 부원장 등 대표단 4명이 3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원장 허재택)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중국 정부 지원사업인 병실 리모델링 벤치마킹을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병원 현황 브리핑과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재활병동 및 요양병원 병실, 재활로봇치료실, 수중재
▲ 심장전문 세종병원이 3차원(3D) 입체 내시경을 이용한 심장 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심장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3차원(3D) 입체 내시경을 이용한 심장 수술 100례를 돌파했다.이 병원 흉부외과 유재석 과장팀은 2017년 9월, 국내 최초로 심장수술에 3차원(3D) 입체 내시경을 도입했으며, 2018년 2월 장비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수술
제1차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국민건강보험공단 협의체’가 4일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렸다.지역사회 통합돌봄은 2026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이다.현재 지역별 특
▲ 김상진 교수 삼성서울병원 안과 김상진 교수가 소아 망막혈관질환에 관한 교과서 ‘Pediatric Retinal Vascular Diseases(소아 망막혈관질환)’를 공동 집필, 최근 의과학전문 국제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판됐다.소아 망막혈관질환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 소아 실명의 주
현홍근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의 부친(故 현영태)께서 별세하셨다.-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발인 : 7월6일 오전 09시-장지 : 경기도 남양주 영락동산(공원묘원)-문의전화 : 02-2072-2020(장례식장)
▲ 대림성모병원은 3일 ‘제3회 청암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은 3일 노보텔엠배서더 독산에서 1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청암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함께 성장해온 협력 병·의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의
앞으로 신개발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기간이 390일로 단축된다. 그동안 의료기기 허가(식품의약품안전처), 요양급여‧비급여 대상 여부 판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험급여 등재(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복잡한 규제절차로 최대 490일이 걸렸던 기간이 100일 줄어드는 것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신의료기술평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