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교수 흔히 주걱턱이라 부르는 3급 부정교합 구조를 지닌 사람은 정상 골격을 지닌 사람에 비해 발음에 이상이 있으며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교정 치료는 외모뿐 아니라 발음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아주대병원 김영호 교수(치과병원장 겸 임상치의학대학원장)는 서울대 언어학과 대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주걱턱 성향을 보인 환자가 정상 골격을 지닌 사
을지대 을지병원(원장 이승진)은 지난 1일 오후 5시 을지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이취임식에는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홍성희 이사장 그리고 범석학술장학재단 박준숙 이사장을 비롯한 을지재단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 17대 을지대 을지병원장에 취임한 이승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
최근 10년 동안 북한의학논문을 분석한 결과 북한 주민에게서 순환계통 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전우택, 연세의대)는 1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북한 발간 의학논문의 최근 10년간 동향’을 발표했다. 학회가 북한의 <내과>지 2,092편을 분석한 결과 순환기 질
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은 6월 30일 오후 3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암 환우를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장이 건강한 그날까지(외과 김창남 교수) ▲건강한 관절 지키기(정형외과 김갑중 교수) ▲건강한 성생활(비뇨기과 유대선 교수) ▲방사선 치료와 관리(방사선
태초엔 길이 없었다. 누군가 처음 밟은 길, 그 뒤를 누군가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길이 생겨났을 듯, 그 길은 인류의 역사이고, 또 사람들의 흔적이다. 길에는 그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생각이 묻어 있고, 세상의 시름도 다 녹아 있다.길을 생각하면 많은 생각을 품게 된다. 길은 사색이다. 호젓한 길 위에서는 복잡한 생각이 정리된다. 머리 속 복잡한
을지대 을지병원(서울)▽병원장 이승진 ▽의무원장 김주승 ▽행정부원장 성대경 ▽진료협력센터소장 겸 피부과장 이현경 ▽비뇨기과장 강정윤 ▽소화기분과장 손병관 ▽병리과장 이호정 ▽원무1,2팀장 이상 ▽외래간호팀장 우남희 ▽병동간호팀장 직무대리 김옥화 ▽관리팀장 김은영을지대병원(대전)▽신경외과장 겸 중중외상센터소장 김승민 ▽기획실장 우승효 ▽피부과장 이중선 ▽성형
이승진(56) 을지대의료원 기획처장이 17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장에 임명됐다.이승진 신임 병원장은 을지병원 기획실장과 을지대 보건과학대학장, 보건산업대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을지병원 신경외과 교수 및 을지대의료원 기획처장을 맡고 있다.을지병원은 7월 1일 오후 5시 노원구 하계동 을지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단장 정남식)과 SH 공사(사장 변창흠)가 29일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응급의료안심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사업단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응급의료서비스를
간호조무사협회가 의료법 제80조 제1항에 대해 기본권 침해라는 이유로 헌법소원을 준비하자 특성화고 간호관련과 교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전국 특성화고 간호관련과 설치교 교장단 비상대책위와 특성화고간호교육협회는 지난 2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의료법 제80조는 의료기관 내에서 지난 수십 년간 혼선을 빚었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 업무와 교육기관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29일, 지난 5월 21일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인천시민과 인하대병원이 함께 하는 생명존중 콘서트> 에서 모인 모금액 520여 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인하대병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명자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 송준호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인하대병원과 생명존중 콘서트를 진행했던
인하대병원 직원들이 온라인과 SNS를 통해 알려진 생리대 문제로 촉발된 저소득층 소녀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금했다. 모금액은 인천광역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에 사용된다.지난 24일 인천시청 행정부시장실에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과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
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은 29일 낮 12시 20분 병원 로비에서 엘피스 콰르텟을 초청해 ‘제 168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엘피스 콰르텟은 섬세한 연주 스킬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OST ‘사랑의 인사’ ▲영화 암살 OST ‘위모레스크’ ▲영화 스팅 O
최근 인하대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생후 34일 아이가 숨졌다. 아이의 부모는 의료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아이는 지난 23일 미열로 인하대병원에 입원했다. 입원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얼굴색이 새파랗게 변했고, 곧 심정지 증상을 보인 뒤 사망했다. 당시 아이는 링거 주사를 맞던 중이었다.아이의 어머니는 “간호사가 링거를 교체한 직후 사망했다&rdquo
▲ 아주대병원 박문성 진료부원장(좌)과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우)이 대안교육 위탁기관 지정서에 서명했다. 아주대의료원이 경기도교육청의 2016 대안교육 위탁기관에 선정되어 28일 오전 9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경기수원 로움학교)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교육청 이태
▲ 오한진 교수 ‘물이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대부분이 알고 있다. 그러나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하고,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건강에 유익한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우리가 마시는 물은 영양분의 흡수, 체온조절, 소화촉진, 혈액순환 향상, 독소와 가스방출, 산소운반, 체형과 신체 균형 유지, 음
연세대 의대 민성길 명예교수(정신과학)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0회 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선구자상을 수상한다. 민성길 명예교수는 50여 편의 국제 논문을 포함한 250여 편의 논문을 저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표 논문으로는 ‘정신분열병과 우울증에서 시각적 인지의 대뇌비대칭성’, &lsqu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7월 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대동맥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가슴을 열지 않는 새로운 치료법인 하이브리드 수술 및 시술, 만성 대동맥박리증과 말판 증후군에 대한 강연 및 대동맥 수술 환자의 건강관리, 맞춤 식사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또 현장 신청자에 한해 복부대동맥류에 대한 초음파 검진도 예정돼 있다. 문의는
법무부 치료감호소에 근무 중인 서용석 간호조무사(주무관)가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3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마그미상을 수상했다.마그미상은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2003년부터 마약류 수요 감축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매년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전우택, 연세의대) 2016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7월 1일 오후 1시 30분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북한 발간 의학논문의 최근 10년간 동향’을 주제 열린다. 이를 위해 그간 학회에서는 북한 의학과학출판사에서 발간하는 <내과>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만 0세~5세 교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27일 기념식을 가졌다.강남세브란스병원 어린이집은 행정복지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88.36㎡(26.73평) 규모에 17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라임유아교육에서 위탁 운영을 맡았고, 현재 7명의 원아가 입학해 교육받고 있다. 기념식에는 김형중 병원장, 최석란 라임유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