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의원 우리나라 17개 시도 가운데 권역재활병원이 설치된 곳은 9곳(추진중 3곳 포함), 나머지 8곳은 설치돼 있지 않다.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은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에서 “보건복지부는 권역재활병원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재활의료 수요 파악 및 권역재활병원 건립 추진에 즉각 나서 지역 간 의료
▲ 김상희 의원 우리나라의 경우 담배를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연초의 줄기’를 이용하거나 ‘합성 니코틴’을 이용한 유사 담배는 현행법상 담
▲ 세종병원서 심장수술을 받은 아칸 알리야스 챠토 테플라 샤빕 라잠 어린이<좌부터>가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 세종병원> 심장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선천성심장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 2명을 초청해 무료 수술을 시행,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초청된 아이들은 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을 앓고 있지만 열악한 의료환경
서울대병원은 11월1일 필수유지업무와 무관한 파견·용역 간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 19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서울대병원은 ‘환경유지지원직’을 신설, 이 직군에 △환자안전(중환자실, 응급실, 분만장, 수술장, 인공신실, 병동 외래 검사실 등 환자진료시설의 환경 미화 및 감염관리) △업무지원(환경미화, 주차, 승강기 안내)
올해 3분기까지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111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의약품 37억 달러(+9.8%), 의료기기 27억 달러(+7.0%), 화장품 47억 달러(+0.9%)를 기록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원장 권덕철)은 31일 올 3분기(1-9월) 의약품·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수출 성과를 발표했다.몽골
▲ 대한외과학회 윤동섭 이사장과 노성훈 회장<좌부터>은 “양질의 의료인 양성을 위한 정부의 재정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련기간 축소와 의료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외과 전공의 수련교육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외과학회(회장 노성훈·이사장 윤동섭)는 31일 제71차 국제학술대회가 열리고
▲ 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31일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사회복귀지원센터 리본(ReːBorn) 개소식을 가졌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암환자의 사회 복귀를 위한 창업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화제다.국립암센터와 고양시는 31일 경의중앙선 백마역 1층에 조성된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사회복귀지원센터 리본(ReːBorn) 개소식을
부이사관 임호근(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 부이사관 현수엽( 인구정책실보육정책과장)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가 31일, 11월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컨벤션에서 열린다.이번 교류회는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그리고 창업기업, 연구소, 병원, 기술거래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간다’
▲ 김윤 위원장 ‘보건의료위원회’가 31일 발족돼 활동을 본격화한다.보건의료위원회는 보건의료 분야 인력부족이 노동환경의 질을 악화시키고, 이는 다시 보건의료 서비스의 양과 질을 위협하게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발족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주관했다..특히, 병원 내 강압적 조직문화의 대명사로 거론되는 ‘태움&rsqu
식약처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의료기기 분야를 핵심테마로 선정해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 등에서 사업자에게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키로 했다.이같은 내용은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확정했다.식약처의 주요 추진 과제는 ▲인공지능(AI)
▲ 오병학 교수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오병학 교수팀(김혁우, 허윤무, 송재황, 함창욱)이 최근 개최된 제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전시장려상을 수상했다.오 교수팀은 ‘기증자로부터 인체조직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세균의 오염과 위험요소’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의하면 2017년 7월부터 201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소장 안상훈)는 11월6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한다.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그리고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형 간염에 대한 정보도 전한다.이날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가 지방간과 근감소증에 대해, 이식외과 이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이화의대(학장 한재진), 엘텍공과대학(학장 임혜숙)과 공동으로 11월6일 오후 3시부터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2019 제4차 이화 메디 테크 포럼(Ewha Med-Tech Forum)’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젠더 혁신 연구 소개(이혜숙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젠더혁신연구센터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1월 폐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항암제 부작용 및 증상에 따른 식사방법(11월 7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 12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폐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 1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선천망막질환을 완전교정 가능성이 확인됐다.서울대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팀과 ㈜툴젠 연구팀은 31일 “레버선천흑암시를 지닌 생쥐에게 유전자교정물질을 전달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완전히 교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레버선천흑암시란 시각기능과 관련된 유전자(RPE65, CEP290 등)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전공의 선발에 있어 성 차별은 없어질 수 있나.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의 첫단추로 2020년 전공의 모집기간에 전공의 선발과정에서의 성차별 관련 민원접수를 하기 시작했다.지난해 한국여자의사회에서 1170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의료계 성평등 현황에서 전공의 지원과정에서 성차별을 경험한 비율은 여성 47.3%, 남
▲ 범국민노벨평화상 추천위원회는 31일 프레스센터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마리안느 스퇴거,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소록도병원에서 40여년을 한센병 환자를 돌보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범국민노벨평화상 추천위원회(위원장 김황식
앞으로 국가출하승인 신청 시 의약품과 함께 사용되는 ‘첨부용제’에 대한 자료는 의무적으로제출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출하승인의약품 지정, 승인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규정’을 30일 개정 고시했다.국가출하승인제도는 백신·혈장분획제제 등 생물학적제제에 대해 제
아주대병원이 ‘암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암센터 홈페이지 주소는 http://cancer.ajoumc.or.kr이며, 30일 오픈했다.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가 겪는 암 여정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암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첫방문 암환자 ▲진료/치료 ▲암통합지지서비스 ▲호스피스완화의료 등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