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약 시장의 성장세가 당분간 약 6-8%대를 유지하고, 앞으로도 세계 제약 시장 성장에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이 기여하는 국가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IMS Health의 브라이언 미(Brian Mi) 중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은 지난 25일 국내 의약품 전문 전시회 CPhI Korea 2016에서 “New Norma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26일~27일, 27~28일 총 2회에 걸쳐 KNA 연수원에서‘제1기 KNA 대학생 활동가’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KNA 대학생 활동가’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및 정책 개선 활동 등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
▲ 홍승봉 뇌전증학회장 우울증 치료제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 급여기준을 놓고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의 의견이 엇갈렸다.현재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닌 다른 진료과의 경우 SSRI 처방이 60일로 제한되어있다. 신경과는 "이 제한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신건강의학과는 "우울증은 전문가가
▲ 조희순 수석부회장 간호정우회가 간호협회의 선거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간호정우회는 2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간호계 선거제도의 선진화 방안’ 포럼을 개최하고 간협 선거제도에 대한 재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희걸 간호정우회장은 “최근 몇 년간 의사, 한의사, 약사회 등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가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가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오는 30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민청에서 개최한다.모유수유 및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모유수유 및 육아관련 정보를 얻고 상담 및 체험을 할 수 있다.이 날 행사에서는 엄마건강관리 상
타우단백이란 새 지표를 통해 치매의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알츠하이머 감별이 더 정확해질 것으로 보인다.강남세브란스병원 기억장애클리닉 류철형·조한나(신경과), 유영훈(핵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타우단백이 뇌에 축적되는 확산 단계를 관찰하여 환자의 알츠하이머 치매의 임상적 단계 확인이 가능함을 알아냈다. 타우단백은 베타아밀로이드와 함께 알츠하이머병을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6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종합병원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웰빙측정지수인 HESSS모델, 건강성(Health), 환경성(Ecology), 안전성(Sa
▲ (왼쪽부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이상교 경영지원팀장, 손명현 진료부장, 김호성 소아청소년과장, 송동호 소아정신과장, 한상원 어린이병원장, 무주 YG재단 최성준 이사, 이효정 사무국장, 김희태 대리, 강산희 대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원장 한상원)과 YG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재단인 무주YG재단이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힘든 어린이 환자를 위해 ‘YG
인도네시아 제약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의 새로운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 자료 출처 : BMI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는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의약품 원료 제조시장을 외국인에게 개방하는 한편 국민건강보험을 시행,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아세안 경제통합(AEC)으로 역내 의약품 거래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을지대병원(병원장 황인택)이 ‘2016년 의료질 평가’에서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에 1등급 평가 받았다.이 평가는 전국 322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14년 7월1일부터 1년간 의료질평가지원금 평가지표 세부기준에 따른 5개 영역(의료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교육수련, 연구개발)의
을지대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2016년 판에 등재됐다.양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폐경기 여성에 대한 호르몬 치료 및 연구업적을 축적해왔으며, 새로운 최소침습 수술인 ‘무흉터 노츠(NOTES) 자궁적출수술&rsq
▲ 정재연 교수 ▲ 황진순 교수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와 소화기내과 정재연 교수의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의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 인간유전체 임상이행연구와 중개이행연구 분야에 각각 선정됐다.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은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기술을 임상에 적용해 환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개
▲ 방글라데시 보건부장관 Mr. Mohammed Nasim(가운데)이 계약체결식 및 Kick-off 미팅을 마친 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에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가 주관사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정부가 해외 정부를 대상
주요 해외 헬스케어 기업의 2분기 실적이 마무리됐다. 의료기기와 제약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바이오는 부진했다.19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S&P 500 의료기기와 제약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바이오의 경우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세부적으로 보면 의료기기 업체의 실적 성장이 가장 양호했다. 9개 업체 합산
▲ 인하대병원에서 아들의 간을 제공받아 수술을 진행한 장보규씨(오른쪽)가 병동에서 담당 간호사(왼쪽)가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지난 20일, 아들의 간을 이식 받아 수술을 진행했던 환자가 퇴원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23일 전했다.해당 환자는 장보규(남, 45세)씨로, B형 간염이 원인이 된 간경변이 진행되어 간 이
▲ 칭다오세브란스 기공식. 연세대학교와 신화진그룹, 주한칭다오영사관 관계자들 모습 중국 대륙에 한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첫 진출이 본격화됐다. 연세의료원은 중국 칭다오시 라오산구 국제생태건강도시구역에서 22일 현지시각 오후 3시 ‘칭다오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을 가졌다.칭다오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료원과 중국 산둥성에 근거를 둔 신화진(新華
간호조무사협회가 장기요양보험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에서 욕구조사 및 케어플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간무협은 지난 20일 장기요양기관장·방문간호 분과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향후 추진 계획을 결정했다. 현재 시범사업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만이 욕구조사 및 케어플랜을 할 수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오는 9월 1일자로 신임 보직자 인사를 시행한다. ◆연세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 차인호 ⧍기획조정〃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제1부실장 김용욱 ⧍〃〃2〃 정영수 ⧍〃 신사업단장 이상규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사무처장 최진섭 k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권역센터장 정한영 교수)가 8월 2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뇌졸중,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홍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인지도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지난 7월부터 수인선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가 대한약사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8월 4일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약국을 기반으로 약사가 직접 약국 내방객에게 영양상담을 실시하는 '약국 내 영양상담 활성화 캠페인'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한국화이자제약에 항의공문을 보내 캠페인 중단 및 업무협약 원천 무효화와 더불어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영양사협회는 지난 12일 영양사협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