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16:05
부산대병원은 국가 공인 법제화 이후 처음 시행된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2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합격자는 시험 운영을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병원약사회가 지난 18일 발표했다.전문약사란 감염, 장기이식, 종양 등 해당 분야의 약물요법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임상 약사를 말한다.이번 시험에 합격한 부산대병원 약사는 ▲ 감염 3명(최인아, 정다이, 김명주) ▲ 내분비 2명(황혜정, 김 선) ▲ 노인 7명(김세지, 송민희, 김지민, 이은진, 강지민, 신지윤, 강지현) ▲ 장기이식 1명(김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