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제30회 의사의 날 행사 일환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KBS대구방송국 1층 갤러리에서 ‘회원 예술제’를 개최하고 대구시의사의 날 30주년의 의미를 부각했다.4일 저녁 7시에 개최한 개막식에는 박성민 회장을 비롯한 추무진 의협회장과 안양수 총무이사, 류형우 대구예총회장, 본회 조세환 명예회장 등 80여 명의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5일 오전 8시 30분 개원 117주년을 맞아 대강당에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제11회 자랑스런 동산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2020미션&비전 선포식에서 2020년까지 국내 톱10 의료원을 만들자던 교직원들의 결의의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영환) 간호사 모임인 백영회(회장 이경희, 301병동 수간호사)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병원 1층 현관 앞 로비에서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천사 데이’ 행사를 펼쳤다. 이번 천사데이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 건강한 목 지키기’를 주제로 정하고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에게
경상대병원(병원장 신희석)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정이영)는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 30분 교수연구동 강당에서 ‘제3회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후원하여 경상대병원 의료진뿐 아니라 진주시의사회, 진주시약사회, 경상대학교 의학전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지난 9월 23일부터 실시한 9일간의 해외의료봉사를 마쳤다.동산의료원은 성형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7명의 의료봉사단을 꾸려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슈토베, 키르기스스탄에 걸친 국경을 넘는 인술로 1천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돌아왔다.의료봉사단은 알마티동산병원에서 3일간 진료한 후, 알마
울산대병원 (병원장 조홍래)은 4일‘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천사데이(1004-DAY) 행사를 개최했다.천사데이는 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전국 병원 간호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이번
양산부산대병원(원장 노환중) 폐암 수술팀이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국내에서 첫 번째로 하이브리드 단일공 폐암 수술(Hybrid single port lobectomy)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9월 2세대 로봇 C-Arm & cone beam CT(Artis ZeegoQ, Simens, USA)를 보유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 · DK동천병원은 1일부터 성균관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주인욱 교수를 영입, 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 동강의료재단은 주 의료기관인 동강병원을 ‘2020년 동남권 최고병원’으로 성장시키고, 울산의 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동천지구에 분원인 DK동천병원을 올해 개원하여 천 병상 규모에 천여명의
▲ 문화숙 병원장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은 지난 9월 23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02차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2016 좋은문화상’을 시상했다.올해의 수상자는 차의과학대 이지연(산과학), 연세의대 윤보현(내분비학), 연세의대 이정윤(부인과학)이 선정됐다.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원장의 후원으로 제정된 좋은문화상은 침체된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 '2016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에 참여하여 '소아·청소년 대상 암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는 다가오는 10월 5일 소아·청소년 암예방의 날을 앞두고 암예방 서포터즈, 화봉고등학교 보건동아리 써포터즈 참여와
양산부산대병원(원장 노환중)은 오는 6일 ‘건강한 목지키기’라는 주제로 천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간호부의 ‘간호문화향상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최근 연령을 불문하고 증가하는 목디스크인 경추 추간판장애 질환에 대한 예방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지난 9월 28일부터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수기·사진·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했다.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2016년 울산대병원 공모전-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은 환자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관련된 긍정적 경험담
▲ 최규석 교수 세계적인 로봇수술 외과학회인 CRSA(임상로봇수술학회/Clinical Robotic Surgery Association)의 제8회 임상로봇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The 8th CRSA worldwide congress)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다.임상로봇수술학회는 최소침습적 수술(Mini
대구파티마병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이해 환자가 이용하기 가장 편리한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하였으며, 더 나은 접근성을 위해 모바일 전용 웹 홈페이지를 9월 28일 개발 완료했다.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홈페이지의 경우 기존 플래시 형태의 홈페이지를 텍스트 형태로 전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웹 접근성과 호환성을 높이는데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201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지정 돼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교육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국가의 인적자원개발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국가 인적자원개발·관리의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에서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지역보건·복지 의료체계의 점검에 나선다.부산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민기)에서는 오는 10월 6일 오후1시 부산대병원 응급센터(E동)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2016년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지역보건·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은 부산
▲ 울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곽재영 교수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 산부인과 곽재영 교수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 제102차 학술대회에서‘국제 영닥터 세션(Internaional Yong Doctor’s Session)’한국대표로 연구발표를 통해 주목받았다.이번 학회는 산부인과
칠곡경북대병원 부인암센터 이윤순 교수가 지난 28일 다빈치-Xi 단일공 수술(Single Site) 장비를 이용한 자궁절제술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다빈치-Xi 단일공 로봇수술은 환자의 배꼽에 2.5cm 내외의 하나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실시하는 최소 절개 수술로, 기존 절개 부위가 3~4개인 로봇수술과 달리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 수술이 가능해져 환자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지역사회의 완화의료 및 재가암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와 의료전달체계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았다.울산대병원은 지난 28일 오후 4시 30분 울산대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울산지역병원과 신규 협약병원(노블레스요양병원, 세민S병원, 정토마을자재요양병원, 호계요
창원경상대병원(병원장 정기현)은 28일 국내 최초로 다빈치Xi 단일공을 이용한 부인과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부인과 이정훈 교수 수술팀은 이 날, 다빈치Xi 단일공수수(Single-Site)장비를 이용해, 유착을 동반한 좌측난소의 자궁내막증 환자와 임신 14주 크기의 자궁선근종 환자의 수술에 성공했다.수술팀은 배꼽부위에 2cm 크기의 단 하나의 작은 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