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현규)는 지난 9월 29일~30일 양일간 일반인 및 인하대병원 완화의료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원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참가자들은 암과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완화의료 대상자의 관리방안, 완화의료 대상자의 영양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 문진화 교수 영유아들의 스마트기기 최초 사용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유아 5명 중 1명은 주 5회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화 교수팀(노주형·이진·고민숙·김용주·설인준)은 영유아기 아동들의 스마트기기 사용은 증가하는데 반해 사용현황과 그 영향에 대해서는 체계적
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이광원 교수가 오는 8일과 9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 35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관절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이광원 교수는 대한관절경학회 제도개선위원장, 학술위원 및 편집위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회장 임기는 2017년 10월까지 1년이다.한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혈관부문 최우수 논문상(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 교수의 논문은 ‘Predictors of Supratentorial Deep Intracerebral He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현재 한양대 구리병원 원장인 김재민 교수는 현재까지 약 2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중 50편은 해외 저명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
빅5 병원 환자쏠림 현상이 지난해 메르스 사태 여파로 소폭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전체 진료비 중 Big 5병원의 점유율이 2012년 34.2%에서 2013년 34.3%, 2014년 34.8%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건강보험 진료비 쏠림 현상이 심화되었으나, 지난해 3
▲ 김충현 교수 뇌종양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만든 면역세포치료제가 중대한 부작용 없이 뇌종양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 1.5배, 질환조절효과 30%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IK 세포를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의 병용요법에 대한 무작위 배정 제3상 임상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발표된 바가 없다.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팀은 7개 기관(건국대병원, 경희대
연세의대 척추신경연구소(소장 조용은)은 2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인흥홀에서 ‘Biotechnologies for spinal surgery'을 주제로 BioSpin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BioSpine 심포지엄은 척추분야에서 바이오산업을 이용한 모든 치료법을 연구하는 학회로서, 척추관련 의사뿐만 아니라, 기초과학자, 관련 기업들이 모여 서로 학술
조용은 연세의대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가 지난 22일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조용은 신임 회장은 “내년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학회의 내실화와 학술 역량을 강화해 세계로 나갈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조용은
정부가 9월부터 시행한 호스피탈리스트(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결과 환자·의사의 만족도가 증가하며 효과는 나타났지만 지원율이 저조해 사업실패 등 우려가 제기됐다.국립중앙의료원은 28일 ‘입원 환자의 치료의 질적 개선과 호스피탈리스트의 도입’이라는 주제로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제6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보건복지부는 본 사업에 앞
보건복지부 위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www.RNjob.or.kr)가 유휴간호사들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교육 내용 및 질을 표준화하기 위해 유휴간호사 현장실무 훈련기관 병원을 확대하고 강사표준화 교육 및 간호관리자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센터 설립이후 지난달 말까지 모두 986명의 유휴간호사가 재취업 교육을
을지대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 지난 20, 21, 27일 3일 간 서울소방재난본부 2권역 119구급대원 340명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전문 인력 교육’을 실시했다.이 기간 동안 응급의학과 이재희·서범석·조광현 교수의 외상과 감염관리, 심장내과 박지영·유승기 교수의 기본 심전도의 해석, 신경과 박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다섯 차례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림프부종 실제 관리방법(10월4일 11시, 재활의학과 박은지 교수)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0월11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근골격계 통증예방 운동법(10월11
연세의료원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와 BSI Group Korea(대표 이종호)는 지난 26일 연세대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IT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헬스 소프트웨어 및 헬스케어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BSI는 1901년 설립된 영국 황실지정기구(Royal Charter)로 영국 국가표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강경호, 이사장 신동호)는 제 14회 폐의 날을 맞아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인지도와 유병률을 발표했다. COPD는 국내 40세 이상 성인에서 14.6%의 유병률을 보였다. 5명 중 1명이 COPD 환자
한양대병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를 도입하며 스마트 병원으로의 변화를 예고했다.이광현 병원장은 27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에서 가장 힘든 병원, 상급종합병원 중 문 닫을 1순위라는 오명이 있었지만 메르스 사태를 슬기롭게 이겨내 지난해 15% 성장을 이뤄냈고, 올해도 10% 성장을 예상한다”며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지난 25일, 전북 임실군 사선대광장에서 열린 제25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소충·사선문화상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워 국가와 사회에 헌신·봉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충·사선문화제전 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매년 농업, 모범공
한양대국제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9월 19일 러시아 사할린주 주정부 청사에서 사할린 주민들의 건강과 양 기관의 의료발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국제병원장, 사할린 스타스쩨바 나탈리야 알렉산드로브나(Starsteva N.A) 부총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을지대병원 정형외과 김환정 교수가 ‘제 30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22일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김환정 교수는 “Degenerative sagittal deformity”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학문 교류 및 학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김환정 교수는 “저에
종근당이 3분기 매출액 2,051억 원, 영업이익은 155억 원으로 부진했던 상반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유진투자증권은 종근당의 대형 신제품인 자누비아(당뇨)와 글리아티린(치매) 도입에 따라 상반기는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3분기는 도입 품목의 매출액 성장, 기존 제품인 텔미누보(고혈압), 리피로우(고지혈)의 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