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5일 발령했던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27일 해제됐다.유행해제 결정은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한다.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당 5.9명으로 3월들어 3주 연속 3.9명, 2.9명, 3.2명으로 기준에 크게 밑돌았다.2019-2020절기 인
국장급[승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명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보건연구관 박인숙, [전보]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연구관 손수정과장급[전보]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기관 최지운,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기술서기관 김은주, 사이버조사단장 서기관 김현선,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
▲ 이경원 원장 우리나라 대표적 검사전문기관중 한곳인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전문교육기관을 새로 설립했다.‘SCL 아카데미’가 바로 그것으로 검사 전문기관으로서의 신뢰‧전문성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목표다. 국내외 의료기관 및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한 기존 강
서울대병원의 전자처방전 발행 서비스 파트너로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참여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한시적으로 병원의 전화 상담·처방을 허용했지만 처방전 전달 방법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환자 거주지 주변 약국으로 FAX를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지만 이 또한 보안문제가 제기됐었다.이에 도입한 것이 모바일 앱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원장 김봉옥)은 26일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191명이 완치 퇴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100명이 입원 치료중이다.지난달 28일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입원한 이후 현재까지 306명이 입원했으며, 3월11일 첫 완치자가 퇴원후 26일까지 191명이 퇴원한 것. 병원은 퇴원하는 환자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포함한 퇴원선물을 원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오용석)가 한진칼 사내‧외 이사를 선별 결정했다.26일 열린 제8차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에서 사외이사로 김석동‧박영석‧임춘수‧최윤희‧이동명‧서윤석 후보에 대해서는 ‘찬성’을 결정하고, 여은정‧이형석‧구본주 후보
▲ 질병관리본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26일부터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동선과 시간대별 체류지점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대규모 발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충청남도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이정구)는 천안지역 운동시설(줌바댄스)을 시작으로 전국 5개 시‧도로 확산돼 116명 확진자가 발생했던 코로나19 집단발병 중간 역학조사를 26일 발표했다.이번 집단감염은 증상발생 시점이 유사한 3명의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운동시설을 유일한 공동노출 장소로 확인하면서 집단감염
▲ 코로나19 현장 대응 학술연구용역 과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26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와 예방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국립보건연구원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구과제 수요를 발굴하였고 관련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긴급과제공모 결과, 치료제와 백신 개발 과제는 자체 연구 및 국내외 임상시
▲ 국내 진단키트 개발기업 검체 확보 지원체계 코로나19 검체 보유 의료기관과 진단 기업 간 연결(매칭) 서비스가 26일부터 본격 제공된다.이는 코로나19 진단도구(키트) 수출지원 방안으로 코로나 검체를 활용한 임상 유효성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조치다.이번 정부 조치로 보다 수월한 제품 성능 평가가 이뤄지고 이를 기반으로 수출허가를 신속히 받을 것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요양병원의 적극적 감염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사진은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의 브리핑하는 장면>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가 한시적으로 신설, 적용된다.24일부터 요양병원이 감염관리 책임자(의사·간호사)를 지정하고 강화된 종사자 및 시설관
▲ ‘검역’ 과정서 코로나19 확인이 이틀연속 30명대가 되면서 ‘해외유입 막기’가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검역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이 24일 34명에 이어 25일 30명을 기록했다. 대구 발생보다 이틀 연속 많았다. 대구‧경북‧경기‧서울 등 이른바 빅4지역이 각각 26̷
▲ ‘모바일 사전 문진’ 작성을 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문제가 없는 경우 ‘검은색 QR코드’, 문제가 있을 때에는 ‘붉은색 QR코드’가 생긴다. 붉은 색일 경우 병원 출입구에서 추가로 사전 문진을 받아, 안심진료소로 이동하거나 출입이 제한된다. 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이 코로나19 모
▲ 건양대병원 서재정 간호사(가운데)가 대전시 코로나19 전담병원 파견 전 이혜옥 간호부장(오른쪽)과 김민영 간호팀장(왼쪽)으로부터 선물과 함께 배웅을 받았다. 대전시가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는 대전 제2시립노인요양병원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간호사가 파견 근무한다.이번에 파견되는 간호사는 건양대병원 62병동에서 근무하고
▲ 최용두박사 암세포와 암혈관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데 탁월한 항암 신소재가 개발됐다.최근 드론기술이 발달하면서 작은 폭탄을 실은 드론이 시민 사이에 숨은 적군만 식별해 제거하는 내용을 담은 공상과학 애니메이션과 같은 일이 의료현장에서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국립암센터 이행성연구부 최용두 박사팀은 광역학 치료에 효과적인 광감각제를 이황화 연결자를 이용해
최근 4년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감정 완료된 4093건 중 의료행위 적절성은 ‘적절함’ 2250건(55%), ‘부적절함’ 1351건(33.0%)으로 나타났다.또 부적절한 의료행위와 악결과가 인과관계 있다고 판단한 사건은 863건으로 전체 감정완료 사건의 2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작은빨간집모기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26일 내려졌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채집(24일)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3~11월)에서 일본뇌염
전영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홍보실장(마취통증의학과장)의 부친께서 25일 별세하셨다.-발인 : 28일-빈소 :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7호-문의전화 : 063-855-1734
▲ 보라매병원은 ‘서울형 생활치료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보라매병원 내에 별도로 설치된 중앙모니터링센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2월25일 이송된 60대 남성(서울시 44번 환자)이 25일 보라매병원서 격리 해제됐다.이 남성은 고혈압과 함께 심장이 불규칙하게 떨리는 심방세동 질환이 있는 기저질환자였으며, 입원 후 상태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융자(추가경정예산 사업)를 추진키로 하고, 24일부터 30일까지 취급 금융기관 공모에 들어갔다.융자 규모는 총 4000억 원으로 매출액이 감소한 모든 의료기관이 지원 대상이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신청을 접수받은 후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말 융자를 실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