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 AI 스타트업인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의 기술이 미국의 유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미국 전역에 방영됐다.클라리파이는 자사의 초저선량 AI 솔루션 "ClariCT.AI"가 미국의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Viewpoint with Dennis Quaid'에 소개되어 미국의 공중파 방송에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호스트인 미국의 유명 연예인 Dennis Quaid가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정보와 교육 다큐멘터리다.Viewpoint 다큐멘터리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에서 적극적인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전담기관으로 수행 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 기업인 인더텍인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더텍(천승호 대표)은 발달지연 및 인지장애 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케이메디허브의 지원과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의 노력으로 지난 11월 세계 인구 1위 인도에 현지법인 InTheTech India를 설립하였다.인더텍인디아 설립으로 인도 핵심인사를 초청(인도 대학병원 의사, 국제변호사, 인도 JVC 이사진),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은 생체조직 바이오 이미징 기술을 이용한 형광 이미징 기반 PCR 장치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외진단기업 T사와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KBIOHealth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광학 혁신 기술의 위상 확보와 미래 체외진단기기 시장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다졌다.이승락 박사 연구팀(참여 연구원: 이기리 선임, 이민석 선임)이 개발한 이전 기술은 카메라 기반 형광 이미징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전자 증폭에 의한 형광 신호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 영역 내에 균일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연말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에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거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시설 운영 및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재단은 요한의 집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시설 및 환경 정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
아이톡시(대표이사 전봉규)가 필리핀 바얌방시의 최대 종합병원 ‘율리우스 키암바오 메디컬 앤 웰니스 센터(JULIUS AUIAMBAO MEDICAL & WELLNESS CENTER Inc. 이하 JKQ병원)와 지난 7월 계약했던 한국산 의료기기를 첫 수출 선적 했다고 27일 밝혔다.JKQ병원은 필리핀 마닐라 북쪽의 루손섬 바얌방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여 병상 규모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1차 수출 선적된 제품은 한신메디칼의 오토클레이브(고온고압멸균장치)와 플라즈마 소독기, 대화기기의 고주파 전기수술기(Electrosurgica
고영테크놀러지(이하 고영)가 뇌 수술용 의료 로봇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공급, 공공의료기관까지 사업 저변을 넓힌다. 고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카이메로(KYMER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카이메로는 뇌 질환 수술 및 검사에 활용하는 의료용 로봇이다. 환자의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의사에게 표적 위치와 자세를 안내한다. 이 로봇은 고난도 수술 시 소요 시간과 환자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계약으로 카이메로는 국내 수도권 병원 5곳으로 공급처를 확대하게 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카이메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2023년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재인증을 획득하고, 혁신선도형 기업으로 거듭났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 시지바이오가 최근 인수한 정형외과 의료기기 제조 기업 이노시스도 혁신도약형 의료기기기업 재인증에 성공했다.시지바이오는 지난 2020년 12월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의 ‘혁신도약형’ 의료기기기업으로 최초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 인증을 연장하며 한 단계 올라선 ‘혁신선도형’ 의료기기기업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유효기간은 2026년 11월 30일까지다.시지바이오는 2019년 총 매출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우림영상의학센터(병원장: 박준용)와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필립스의 MRI, CT 장비를 활용한 검사 분야에서 협력한다.필립스는 ‘쇼 사이트’로 선정한 병원이 자사 제품 및 솔루션으로 더욱 나은 임상 연구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MRI, CT 검사 협력 △의료 장비 및 임상 지원 △기술적 교류에 나선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내시경용 광원 장치(모델명: DS-DL-100WB) 의료기기 제조 인증(제인 23-5363호)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제조 인증을 취득한 기기는 동성제약이 진행하고 있는 PDD(광역학 진단) 연구의 성과로, 백색광과 청색광이 출력되는 본체와 이를 환부로 조사하기 위한 광도파관으로 구성되는 내시경용 광원 장치이다.기기의 백색광은 복강경 수술 시 복강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빛이며, 청색광은 복강 수술 중 목표 장기 도달 후, 조사하는 빛으로 목표 장기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3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에 선정돼 ‘혁신도약형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에이티센스가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과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로, 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제도는 연구개발 및 글로벌 진출 등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집중 지원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에이티센스가 인증 받은 ‘혁신도약형 기업’은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이
피부미용 의료기기 상장사 하이로닉이 잇따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하이로닉은 자사 의료기기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이란 현지 대리점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더블로(DOUBLO), 실크로(SILKRO), 미쿨(MICOOL), 슬리머스(SLIMUS), 플라소닉(PLASONIC) 등 하이로닉 주요 제품을 이란에 수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계약 규모는 2년간 약 150만 달러로, 중동 뷰티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향후 매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공지능(A) 메드텍 전문기업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 기업으로 지정되며 해외 조달 시장을 적극 공략에 나선다.‘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는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해외 정부조달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중 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한다. 조달청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정부조달 진출 지원 사업과 타깃 국가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올 한 해 국내에서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보스톤사이언티픽은 진정성 있는 참여를 위해 전세계 임직원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만 약 100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1,100시간 이상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특히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자선 달리기(Charity Run)’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전국에서 임직원 절반 이상이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참여자들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2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 청장 김영균)과 함께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제조 및 인·허가 관련 1:1 상담(High-Pass Service Day)을 실시했다.이번 상담회는 의료기기 업체가 제품의 생산 및 수입,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케이메디허브에서는 인·허가를 위한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작성에 대한 상담, 대구식약청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메쥬 사무실에서 메쥬(대표이사 박정환), 피플앤드테크놀러지(공동대표 홍성표, 임진순)와 병원 내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을 위한 IoMT(의료기반 사물인터넷) 게이트웨이 솔루션 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병원 환경에 맞춘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하이카디 웨어러블 심전계기로 계측된 생체신호를 수집하는 병원 내 loMT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병원급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1위 기업 헥톤프로젝트(대표 이동대)가 운영하는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9층 대강당에서 또하나의가족 시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또하나의가족’은 보호자와 요양시설을 연결하는 요양 상담 전문 플랫폼이다.금번 진행된 클래스는 또하나의가족과 MOU를 맺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최됐다. 회사측은 기존 또하나의가족 클래스 수강생들에게 평이 좋았던 강의를 실제 현장에서 보다 자세히 듣고 싶다는 실무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그린벳이 최근 국내 대형 투자사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여한 투자사들은 NICE투자파트너스, 농협은행,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GTO인베스트먼트 등이다.그린벳은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문 수의검사기관으로 수의 임상 진단검사서비스를 통해 예방, 치료,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반려동물 검진 사업 외에도 다양한 동물용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보조제품까지 사업영역을 활발히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국가 보건의료데이터 전송표준에 기반한 데이터상호운용성 검증을 통과하면서 보건의료 데이터 사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최한 커넥타손 2023(Connectathon 2023)에 참가, 국내 보건의료데이터 전송표준인 한국형 핵심공통상세규격(FHIR KR Core) 기반의 시스템간 상호운용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커넥타손은 연결(Connectivity)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장시간에 걸쳐 서로
피부미용 의료기기 상장사 하이로닉이 잇따라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하이로닉은 자사 제품 ‘브이로 어드밴스(V-RO ADVANCE, 현지명칭 NEW DOUUBLO 2.0)’의 콜롬비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대리점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년간 약 106만 달러로, 현지 시장 상황에 따라 실제 매출 규모는 확대될 수 있다.브이로 어드밴스는 HIFU+RF의 시너지 효과를 메인으로 RF-Microneedle의 Multi-Pulse, Multi-Frequency를 탑재한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가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고시에 따른 '혁신도약형 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등이 우수한 의료기기 기업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과 지원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한다는 취지다.‘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심사 기준은 △연구개발 투자실적 △연구인력 및 연구생산시설 현황 △대외 협력 연구개발 활동 △자체 연구개발활동 △의료기기 특허 △해외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