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지원 체계 앞으로 5년 주기로 첨단재생의료 분야 범정부 지원대책과 이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절차, 기재부 등 관계부처 등을 규정해야 한다.또 임상연구를 하고자 하는 재생의료기관은 연구계획 작성 및 제출방법, 연구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심의위원회가 연구계획 적합여부 외에 추가 심의사항, 심의·승인 절차 등을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곳의 생활치료센터에서 2948명 완치‧155명 병원 전원조치를 했다고 밝혔다.<김강립 보건복지부차관>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운영한 18개의 생활치료센터(해외 입국 2곳)에서 2948명이 완치됐으며, 155명은 병원으로 전원 조치했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대구·경북환자
건양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선배 의료진을 위해 직접 만든 응원곡을 선물했다.‘우리 함께’라는 제목의 이번 응원곡은 건양의대 본과 3학년 학생(김현수·이형석·김민채·이주은·김희호·김영주·박지수·최용·김호협&middo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19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13명, 격리해제는 72명”이라고 발표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13명 발생, 확진세가 많이 누그러지고 있다.서울은 1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해외유입은 1000명을 돌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현재 총 누적확진자는 1만67
국내‧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는 크로토닐펜타닐(Crotonylfentanyl) 등 8종에 대해 임시마약류 지정 또는 재지정 예고됐다. 브로마졸람(Bromazolam) 등 4종은 2군 임시마약류로 지정 공고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이번에 임시마약류 1군으로 새로 지정 예고하는 ‘크로토닐펜타닐’ 등 2종은
▲ 식약처 제품통합검색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nedrug.mfds.go.kr) 개선한다.‘의약품안전나라’는 의약품‧화장품‧의약외품의 제품정보, 허가‧안전정보 등을 확인하고 허가‧신고 등 행정민원을 신청하는 종합
앞으로 인공신장실이 없어 겪고 있는 원거리 혈액 투석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혈액투석을 위한 인공신장실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선정해 지원키로 하고, 20일부터 29일까지 대상 지역을 공모한다.3곳을 우선 선정해 시범사업을 해보겠다는 것이다.혈액투석 환자는 지속적인 인공신장실 이용이 반
▲ 이정렬 교수 자궁내막증 여성은 미리 난자 동결을 통해 가임력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궁내막증이 치료 없이 방치될 경우 난소 기능이 저하되며 치료를 위한 수술 시에도 난소기능이 더욱 저하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가임력을 보존해 미래 임신을 준비하자는 것이다.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난임·가임력보존 클리닉 이정렬 교수팀(김세정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19일 제4차 G20 보건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대응 경험이 제4차 G20 보건장관회의(G20 Health Minister’s Meeting)에서 주목받았다.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19일 화상으로 열린 제4차 G20 보건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 경험을 소개하는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부터 5월5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했다.<박능후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장관)이 브리핑하고 있다.> 20일부터 5월5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회의를 통해 “현재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여
▲ 박래웅 교수 아주대의료원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연구비를 지원받아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빅데이터 연구에 나섰다.지난달부터 시작된 이번 연구는 10월1일까지 약 7개월 동안 대구·경북지역 소재 2개 종합병원의 코로나19 임상검사 데이터를
▲비사용증후군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재활의료기관 사업 적용대상 재활손상 대분류에 처음 포함됐다. 자료사진은 근골격계 맞춤재활운동 및 집중재활프로그램으로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비사용증후군. 비사용증후군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재활의료기관 사업 적용대상 재활손상 대분류에 처음 포함됐다.처음 적용되는 만큼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26개
2019년 말 기준 등록장애인은 261만 8000명(전체 인구 대비 5.1%)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등록장애인의 연령별·장애유형별․성별․장애정도별 등 주요 지표별 ‘2019년도 등록장애인 현황’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70대(58만 2000명, 22.2%), 6
보건복지부, 외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오전 7시 ‘한-중남미 코로나19 대응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세미나)는 현재 코로나19가 확산세에 있는 중남미 국가의 한국 감염병 대처·대응 경험 공유 요청 증가에 따른 것으로 국내 의료진의 강의는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되고, 참석자는 대화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17일 제2차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방안’ 수립을 위한 ‘국가 임상시험·연구 경쟁력 강화 TF(이하 경쟁력 강화 TF)’ 1차회의를 개최했다.경쟁력 강화 TF는 배병준 이사장과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장인진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보건복지부와
▲ 제1차 젬백스 자문위원회가 17일 화상회의로 열렸다. ㈜젬백스앤카엘의 GV1001이 알츠하이머병의 다양한 기전에 작용하는 새로운 물질로 인정받아 신약으로서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젬백스는 19일 지난 17일 밤 11시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제1차 젬백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한국,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18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8명, 격리해제는 105명”이라고 발표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한자리수로 줄어들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18일 하루 8명이 확진돼 총 누적확진자는 1만66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책본부는 &ldquo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17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18명, 격리해제는 108명”이라고 발표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명대에 진입했다. 특히 검사 수치가 줄어들지 않은 평일 결과라 종착역을 향해 나가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
근육경직 치료,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제제 ‘메디톡신주’가 17일자로 잠정 제조・판매・사용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7일 “㈜메디톡스사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150단위, 100단위, 50단위에 대해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식약처
▲ 최근 2주간 신고된 573명의 전파경로는 해외유입이 310명으로 54.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신고된 573명의 전파경로는 해외유입이 310명으로 54.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3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