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사회 김택우 회장이 제40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하여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되어 강원도의사회를 3년간 더 이끌게 됐다.김택우 회장은 의료계에 대한 열정과 헌신, 그리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의사회를 이끌어 많은 회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택우 회장은 당선 소식을 듣고 "이번 선거에서 받은 회원들의 지지와 과분한 사랑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3년을 회원들과 협력하여 150만 강원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 “현 의료계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올바른 정부정책 추진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16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빅리더 AI FESTA 성과공유회 및 초거대 AI 시대의 지역균형발전 포럼’에 참석, 심평원의 AI 혁신성과 창출에 앞장선 청년인재에 대한 포상과 초거대 AI시대 지역균형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경영학회,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빅리더가 주관했다. 2023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 ‘빅리더 프로젝트 인턴십’에 참여한 전체 기관과 청년이 모여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젝트 및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공유회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1월 19일 오후 2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에서 ‘응급의료체계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바른사회시민회의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응급의료전달체계의 관점(유인술 충남의대 응급의학과 교수) ▲특권 폐지가 필요한 경우(박인환 바른사회 공동대표) ▲시민의 응급의료 신뢰 붕괴(조동근 바른사회 공동대표) ▲공공의료와 지역의료관점(우봉식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1월 19일 오전 10시, 한반도선진화재단 407호에서 ‘건강보험과 의료개혁 없는 의료인력 조절은 안된다’ 주제로 의료개혁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바른사회시민회의, 한반도선진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날 긴급토론회에서는 ▲거시적 의료산업 지배구조, 건강보험 및 의료정책관점(김원식 건국대 명예교수) ▲지속 가능한 의료서비스를 위한 의료인력(박종훈 고려의대 정형외과 교수) ▲건강보험 재정의 관점에서 본 의대 정원(우봉식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 ▲의사인력 양성과 의학교육정책(이종태 인제의대 예방의학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병ㆍ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하여 요양급여비 등 「2023년도 연간지급내역」을 1월 17일부터 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 정보마당(http://medicare.nhis.or.kr)을 통해 제공한다.제공 대상은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105,182개 요양기관이다.공단은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제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 「2023년도 연간지급내역」을 법인 의료기관의 경우 의료기관별로, 개인 의료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보편적 인권 가치인 문화다양성을 보호・증진한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심평원은 ‘다문화취약계층의 건강지원을 위한 레인보우 건강브릿지’ 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의 건강권 향상 및 보건서비스 접근성 제고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다문화취약계층 보건의료 건강지원을 위한 레인보우 건강브릿지’는 보건의료 사각지대인 다문화가정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는 1월 18일 오후 4시, 더 플라자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 제24대ㆍ제25대 회장 이취임식ㆍ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한다.이날 오후 4시,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는 2023년도 결산(안) 인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 임원 인준, 회원학회 인준서 전달, 제14회 윤광열의학상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이어 오후 5시 20분부터 제24대 정지태 회장ㆍ제25대 이진우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오후 6시 4층 메이플홀에서는 5명(김동익ㆍ김인선ㆍ박경아ㆍ이명철ㆍ임정기)에
경기도의사회는 1월 17일 오후 4시, 용산대통령실 인근 용산전쟁기념관 앞에서 제10차 의대증원 포퓰리즘 반대 반차 휴진투쟁을 개최한다.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그동안 용산대통령실 앞에서 ‘포퓰리즘 의대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반차 휴진 투쟁을 진행해 왔다.지난 제9차 대통령실 앞 집회부터는 이필수 회장, 이정근 부회장 등 의협 집행부가 대통령실 앞 수요 반차 투쟁에 전격 합류하였고, 이동욱 경기도 의사회 비상대책위원장도 16일 대통령실 앞 의협 범대위 1인 시위에 참여하며 정부의 일방적 의대증원 강행 저
2024년도 제88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94.2%, 제25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87.7%로 밝혀졌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16일, 2024년 1월 4~5일 시행된 2024년도 제88회 의사 국가시험과 2024년 1월 5일에 시행된 제25회 한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국시원에 따르면 제88회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231명의 응시자 중 3,045명이 합격하여 94.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불합격자 186명.이번 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20점 만점에 304점(95점/100점 환산 기준)을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수의사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는 16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오직 플랫폼 업계만의 이익을 대변하는 동 시범사업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연대는 정부는 안정적인 진료 과정에 있는 재진 환자 중심으로 높은 필요성을 가진 제한적 대상을 논의하는 그간의 과정들을 모두 무시한 채, 야간·휴일 초진 비대면진료 허용을 포함하는 무분별한 비대면진료의 확대 방안을 일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힘든 시민들이 집을 나서서 병원에 갔다 집에 돌아오기까지 전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이용건수가 시행 2년만에 3만건을 기록, 서울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1인가구의 의료고충 해소를 위한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2021년 11월 첫발을 뗀 이후, 2022년에는 연간 1만 건을 돌파했고(10,722건), 시행 3년 차인 2023년은 전년 대비 67.5% 증가한 18,04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2023년 12월 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은 붕괴위기로 치닫는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필수의료 운영체계 개선·지원 ▲병상 과잉공급과 무분별한 개원 규제 ▲실손보험과 비급여진료 규제 등 5대 정책방안을 제안했다.보건의료노조는 늘어난 의사인력이 지역에 근무하지 않고 수도권으로 몰린다면 지역·필수의료 공백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며, 지역의료에 종사할 의사를 안정적으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의사 선발전형을 통해 지역의료를 책임질 의사를 선발하고 졸업 후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본부(본부장 구자군)는 15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및 가천대학교 길병원과 외국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문화에 적응이 어려운 외국인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험 대상자 발굴 및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위한 전문가 지원 및 상담·치료 등 정신보건향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을 약속했다.구자군 인천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복지 및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최용재)는 최근 발생한 소아당뇨환자 일가족 사망과 관련, “예견된 참극으로 일종의 사회적 타살”이라고 규정하고 “소아당뇨환자는 평생관리를 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는 질병 특성상 가정 경제 부담이 매우 큰 만큼 적절한 치료와 환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국가 책임제를 도입해 소아 당뇨 환자를 돌봐야 제2, 제3의 비극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아동병원협회는 소아당뇨는 확진되더라도 진료만 꾸준히 잘 받으면 충분히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한국은 제도적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5일, 최근 일부 언론사들이 의대정원에 대해 1천 명 이상, 심지어 3천 명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증원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추측성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어 의료계와 정부간 신뢰관계를 깨뜨리고 있다며, 앞으로 강경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의대정원 증원의 방식과 시기에 있어서도 마치 정부 소식통에 의한 합리적인 보도라는 듯 포장하면서, 언론사마다 다양한 근거와 추측을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의협은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지난 14일,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의대증원 규모, 발표 시기 등은 아직 확정된 바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지난 12일, 정부의 불합리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와 긴급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의대정원 증원 추진 문제와 관련한 의대협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현안 대응에 의협과 의대협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의대협은 정부의 불합리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 문제 대응에 의협과 적극 공조키로 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의협은 정부와 24차례의 의료현안
전국광역시ㆍ도의사회장협의회(회장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장)는 작금의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지역ㆍ응급의료정책에 관여할 자격이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지역의사제ㆍ공공의대 설립 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은 지역ㆍ응급의료 관련 법안을 당장 철회하라’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과정에서 보여준 이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이중적인 행태에 의료전문가 단체로서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이 대표측이 보인 일련의 국민 기만적인 행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1월 15일자로 신임 총무상임이사에 이상희 前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조정부장을 임명했다.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제대학교에서 보건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신임 이상희 총무상임이사는 여성가족부 보육지원팀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노인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 노인‧장애인‧기초생활보장 등 보건복지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총무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총무상임이사는 인력지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의ㆍ약인은 예비후보자 수는 1월 14일 현재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한 의ㆍ약인은 1월 14일 현재 의사 4명, 치과의사 2명, 한의사 2명, 약사 2명으로 각각 밝혀졌다.의사 출신 예비후보 등록자는 부산 해운대구 갑에서 박주언 민중의원 대표가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인천 계양구 을에서 윤형선 계양속편한내과 대표원장이 국민의 힘 정당으로 등록했다. 경기 광명시 갑에서 김기남 크레오의원 원장이 국민의 힘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기관 및 단체들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심폐소생술 교육장비는 실제 사용 횟수가 적은 데 비해 고가의 장비군에 속하다 보니 기관·단체에서 충분한 수량을 자체 구비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이로 인해 그동안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소방서 등 교육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시 소방재난본부는 기관 및 단체들이 언제든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연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장비 무료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 단, 교육대상자 수 및 장비 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