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와 정춘숙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노인장기요양기관 간호인력 역량강화’을 부제로 진행되며, 방문간호·요양 서비스·통합재가급여서비
폐경은 여성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에 따른 증상과 고통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로 인생의 1/3을 폐경 상태로 보내게 된다. 그러나 지난해 우리나라 40~60대 여성 2,330명을 대상으로 한 폐경 증상 및 호르몬 치료에 대한 인식
을지대병원 암센터 및 건강증진센터가 ‘도약’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은 25일 오후 1시 암센터 및 건강증진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3월 첫 삽을 뜬 암센터 및 건강증진센터는 지하 3층, 지상 7층 건물면적 8595.08㎡ 규모로 건립됐으며, 부인·종양 및 혈액종양, 유방·갑상선외과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학술대회’에 초청되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오재원 교수는 2014년부터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의 꽃가루알레르기분과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강의는 2008
한양대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 의료진들이 오는 10월 29일 오후 1시 본관 3층 강당에서 개최 예정인 ‘2016년 루이사 연례세미나’에서 루푸스를 주제로 특별 강연자로 나선다.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방소영 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루푸스 질환의 이해’, 조수경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l
한양대구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재항 교수가 지난 14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척추관협착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척추관협착증은 척수(숨골)가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이며 나이가 많아지면서 척추주위 조직인 추간판(디스크)의 변성, 주위 뼈의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해서 주로 발생하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해 가장 많은 해외환자 유치와 한국의료의 해외 인지도 제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1일 저녁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6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이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국
▲ 이동훈 교수 골연장 수술의 합병증인 ‘불유합’을 농축골수세포와 혈소판풍부혈장을 주입, 골형성을 촉진해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이동훈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여러 원인으로 하지 연장술을 받은 환자 20명(총 40례)에 대한 생물학적 골형성 촉진방법의 유용성 비교 논문을 발표했다.선천적
간호계가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남북한 간호협력체를 구성, 공동사업과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경림 통일간호포럼 대표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통일시대, 간호체계 통합방안 토론회’에서 “통일시대를 맞아 남북한 간호사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시급하다. 간호계·정부가 협력체 구성
▲ 유은실 이사장(좌), 이민철 회장 “풀뿌리 연구가 싹이 트고 활성화 돼야 더 큰 연구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병리 의사들은 진단에 매어 있어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규모가 작은 연구라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합니다”대한병리학회 이민철 회장(전남의대)는 21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가을학술대회 기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인플렉트라(램시마)의 판권을 보유한 화이자가 미국 시장 출시를 11월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성공이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인플렉트라(램시마)의 지역별 보험 등재와 PBM들과의 계약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인플렉트라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는 미국에 첫 출
안양시는 경기도 중부에 위치하여 서울에서 남으로 약 25㎞, 인천에서 동남방으로 약 44㎞ 지점에 위치한다. 동쪽은 과천시, 의왕시와 접하고, 서쪽은 광명시와 시흥시가, 남쪽은 군포시와 안산시가, 북쪽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관악구와 접하고 있다.안양시의 동단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과 의왕시 포일동의 경계부가 되며 서단은 박달동과 광명시의 가학동이 경계를
▲ 왼쪽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염용권 기획이사,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투이치예프 차관,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우즈베키스탄과 본격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인하대병원은 지난 20일 코엑스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Mediacl Korea Hospital Fair’행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중증외상소아환자 사망사건과 관련,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가 을지대병원의 권역외상센터 지정취소를 6개월 유예했다. 이와 관련 을지대병원은 외상센터 진료 지침을 보완하고, 타 기관과 환자 전원 절차에 대한 지침도 수정·보완하겠다고 밝혔다.을지대병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응급실 최초 내원 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최적
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암센터 및 건강증진센터 준공 기념 시민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100세 시대 지역민의 평생 건강 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는 ▲항암화학치료의 이해(혈액종양내과 김내유 교수) ▲부인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의 최신지견(부인종양과 김승현 교수) ▲유방 검사 후 결과에 대한 이해(유방&
한국QI간호사회(회장 천자혜)가 2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 질과 환자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2016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병원의 QI담당자와 관련 의료인 500여명이 참석했다.천자혜 회장은 “올해로 16주년을 맞게 된 이번 학술대회는 QI담당자들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의 변화를 시의적절하게 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7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대한간학회가 제정한 간의 날(10/20)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B형, C형 간염의 치료, 지방간과 대사성질환에 대한 관리 방법, 간이식, 간질환별 식사 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좌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유정환 교수, 이
▲ 좌측부터 한양대 재난대응융합기술연구센터 송영탁 연구교수,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 안치원 임상강사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팀(한양대 재난대응융합기술연구센터 송영탁 연구교수, 한양대병원 안치원 임상강사)이 지난 18일 양재동 KOTRA 대강의실에서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
대한간호협회와 통일간호포럼이 공동주최하는 ‘통일시대, 간호체계 통합 방안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이날 토론회에는 ‘분단 70년, 통일을 두려워하지 말자’를 주제로 최대석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장과 ‘통일간호, 한국의 미래’를
▲ 정연훈 교수(좌), 김연주 연구강사 암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항암제 부작용인 난청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와 김연주 연구강사는 대표적 항암제이지만 난청을 유발하는 ‘시스플라틴’과 한때 항궤양제로 널리 처방했던 ‘카베녹솔론’을 함께 주사, 효과를 확인했다.시스플라틴을 복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