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이식팀 및 환자>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부산지역 최초로 신·췌장 동시(다장기) 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지난 2013년 부산 경남 지역 최초로 췌장이식을 시행했던 외과 정영수 교수팀(신·췌장 이식팀)은 올해 2월 19일 부산지역 최초로 신·췌장 동시 이식을 시행했다.신·췌장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각 진료과에서 환자의 검사일정 예약 및 관리를 자동화한 ‘자동 검사스케줄러’를 전국 최초로 개발, 4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자동 검사스케줄러’를 한 달 이상 시행해 본 결과는 성공적이다.이번에 선보인 ‘자동 검사스케줄러’는 영남대병원이 향토 소재 인공지능(AI)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양산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와 병원을 방문하는 환우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대상은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정을 되돌아보고 어버이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행사에는 구인회 병원장을 비롯한 간호부의 주관으로 이루어 졌는데 매년
부산대어린이병원(병원장 남상욱)은 지난 5일, 제96회 어린이날과 개원 10주년 기념 ‘사랑·나눔 대잔치’ 행사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아이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나눠줌으로써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행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3일 메르스, 에볼라 등과 같은 유행성 감염병 발병과 관련해 병원에 신종감염병 의심환자 방문을 가상으로 설정한 '신종 감염병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메르스 의심환자의 발생을 확인하고 해당 환자의 즉각 격리조치, 음압텐트 설치, 환경소독, 노출자 조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응급의학과, 감염내과, 감염관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개원 23주년을 기념해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청소년 문화가족 주관으로 ‘사랑의 도서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청소년 문화가족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불우청소년 장학사업 및 사회봉사와 문화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이다.이번 바자회
영남대병원(원장 윤성수)은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의과대학 죽성강의실에서 지역 협력 병▪의원 직원 초청 강연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2004년도부터 시행해온 이 행사는 이번에 23회째를 맞이했다.행사는 김웅 교수(순환기내과)가 “고혈압의 모든 것”이라는 강의로 시작했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여러 합병증 뇌경색,
대동병원은(병원장 박경환) 지난 3일 10층 대강당에서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대동병원과 협력을 맺은 1단계 협력 병·의원장 및 실무책임자 40여명을 초대, '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1단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어린이날에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는 소아 환우들을 위해 5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동산병원은 캐릭터 인형과 함께 송광순 병원장, 송대규 대외협력처장, 최연숙 간호본부장, 최희정 소아청소년과장 등 관계자들이 소아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찾아,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선물과 캔디, 풍선 등을
경상북도의사회는 오는 20일 열리는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비급여의 무분별한 전면 급여화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고갈은 적정 의료수가의 보장은 커녕 결국 의사들에게 더 많은 희생을 강요할 것이 분명하다며, 전면 급여화 정책을 즉각 중지할 것을 정부 당국에 강력히 촉구했다.또 후배 의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료환경을 물려주어야 한다며, 제2차 전
경북대병원(병원장 정호영)은 4월 27일 경상북도 의성군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농촌사랑운동본부(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안동의료원, 의성군보건소, 의성농협과 함께 ‘농촌사랑 의료지원 농업인 행복버스’를 펼쳤다.이번 의료지원은 지역 내 보건의료수요는 높지만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건강수준이 낮아 경상북도에서도 지역보건 수준이 가장 취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5월 2일부터 모바일로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동산병원은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삼성헬스’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도입하여, 건강검진 결과를 우편이나 이메일 외에 모바일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동산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최종 지정됨에 따라 2일, 부산대어린이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개소식에는 병원 임직원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센터장(산부인과 이동형 교수) 경과보고, 병원장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이 진행됐다.고위험 산모&mi
<이병희 최우수상 수상자와 남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김동원)이 올해 일곱 번 째로 개최한 암수기 공모전에 모두 20여 편의 수기가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병희 님은 수기를 통해 “남편이 35년 간 회사생활을 하면서 건강 하나는 자신했는데
김동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4월 21일 열린 한국심초음파학회 평의회에서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이다.신임 긴동수 회장은 “학회의 좋은 전통을 이어 더 나은 학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재임기간 학회와 연관이 있는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현
<엄진화 박사>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세계적인 양방향 척추내시경술 권위자인 엄진화 박사를 국제척추센터 학술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엄진화 신임 소장은 5월 1일부터 해운대부민병원과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엄 신임 학술연구소장은 미국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 교환교수와 뉴욕 의과대학병원 척추클리닉에서 연수했고, 수원윌스기념병원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 1일부터 간호·간병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기존 42병상의 간호·간병 병상을 69병상으로 확대 운영함으로 의료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한다고 병원측은 전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더라도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를 전적으로 돌보는 제도로서, 1일 7~8만원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27일 18시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2018년 입사 신규 간호사 가족초청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18년 공채로 입사한 신규간호사와 가족들을 초대하여 자녀가 다니는 병원, 근무지를 소개하고, 부서장과의 만남을 통해 친밀감을 높여 신규 간호사들에게는 병원생활 적응에 도움을, 부모님들에게는 자녀들의 직장에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해 마련됐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은(병원장 구인회) 지난 29일‘제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구야 산에 가자’ 행사에 참여했다.양산 지역 지체장애인 친목모임인 청맥회는 지난 2006년, 지체장애인들이 마음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구성됐다.행사를 처음 기획한 前김종천 회장은 “‘사시사철 잎이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27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간호의 발전과 간호 연구를 위한 개원 13주년 기념 ‘제10회 간호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김은주 간호과장의 개회사와 가야대학교 김정미 교수의 ‘신규간호사 현장 적응 향상 방안’ 초청강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