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 11:11
충북 옥천군, 전라북도 고창군, 울산광역시, 경북 의성, 충남 금산, 경기 고양시, 전북 완주, 인천 계약구 등 8개 지자체가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6일 “4월 5-16일 실시된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수행지자체 공모에 총 26개의 지자체가 신청했다”며,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지역의 특수성 및 심각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의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은 지자체와 지역자살예방센터 중심으로 기획·추진되는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