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오 박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박사와 최순섭 동아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대표역자)가 1년에 작업 끝에 최근 최신영상의학 번역서 제7판을 출간했다.원서는 하버드의대 프리미엄급 영상의학 교과서로 진단영상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진단과 중재적 영상의학의 새로운 주제들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다루었으며, 600장 이상의 새로운 영상을 추
병원에서 치료 중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의식장애, 뇌졸중, 경련발작 등 신경계증상은 갑자기 발생하고 급격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재발이 잘 되고 후유장애나 사망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 이 같이 치료 중 예상치 못한 신경계 문제가 발견되는 상황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고통이 될 뿐만 아니라 의료진도 업무부담과 무거운 책임으로 돌아온다.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 김진성 교수는 최근 독일 Springer 출판사에서 ‘Endoscopic Procedures on the Spine라는 척추내시경 교과서를 발간했다.Springer 출판사는 1842년 Julius Springer가 독일에서 설립, 전 세계 의학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가장 권위가 높은 출판사로 2017년 Natur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범, 변정익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의학전문서적 “알수록 재미있는 신경학‘이 출간됐다.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출간한 이 책은 의대생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신경학’의 기본 개념과 임상 사례를 소개한 신경학 입문 서적이다.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지는 신경학 분야의 주요한 정보들을 일반인까지
서울의대 생리학교실 전주홍 교수가 ‘논문이라는 창으로 본 과학; 과학 논문을 둘러싼 온갖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과학 연구의 최종 산물인 논문이라는 창으로 과학 연구의 현장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고, 특히 과학 논문이 무엇인지 이해함으로써 과학자가 되려면 어떤 소양이 필요한 지 성찰을 담고 있다.전 교수는 “오늘날 과학
열악한 의료환경속에서 올바른 의료제도와 의료환경 구축을 위해 앞장서 온 바른의료연구소가 최근 성명서, 보도자료, 카드뉴스, 의견서, 연구용역보고서 등 지난 2년 6개월 동안의 연구활동을 총 정리한 ‘활동백서’를 발간했다.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소 등을 상대로 수 많은 민원신청과 정보공개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문건웅 교수가 ‘R을 이용한 조건부과정분석’을 출간했다.‘R을 이용한 조건부과정분석’은 R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조건부과정분석을 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활용서다.조건부과정분석은 매개분석과 조정분석을 결합한 분석기법으로, SPSS와 SAS에서는 앤드류 헤이즈(Andrew Haye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푸드테라피클리닉 이경미 교수가 ‘만성염증’을 음식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소개한 ‘만성염증을 치유하는 한 접시 건강법’을 출간했다.이 책은 고혈압, 비만, 당뇨, 아토피, 암, 치매 등을 불러일으키는 만성염증의 해결법을 쉽고 명료하게 소개했으며 차움 푸드테라피클리닉에서 영양요법, 자연요리,
2015년 미국 의료평가기관 Top MHA(Master’s In Healthcare Administration)는 세계 최첨단병원 30곳을 발표했다. 존스홉킨스병원, 메이요클리닉, 클리블랜드클리닉, 텍사스MD대학 앤더슨암센터 등 세계적 병원과 함께 한국에서는 우리들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 우리들병원은 미국 MTQUA(Medical Travel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이 ‘작지만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이 내실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본인의 삶과 가족, 기업 경영 이야기 등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다. 저자 유승필 회장은 이 책에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유유제약 이야기뿐만 아니라 개인사, 가족사, 교수가 꿈이었지만 운명처럼 가업을 받아들인 기업가 이야기까지 솔직하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가 ‘Trajectory Analysis in Health Care(저자, 데이비드 W.홀러)’ 번역해 『의학·보건학 연구자를 위한 궤적분석(한나래출판사)』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건강연구자, 역학자, 보건정책 입안자, 임상의들에게 의학 연구의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카오스 이론, 양
▲ 박인숙 국회의원 선천성심장병을 집대성한 소아심장학 교과서가 발간됐다.‘선천성 심장질환 진료가이드’는 태아에서부터 성인까지, 그리고 진단부터 치료를 모두 종합한 책으로, 편집자는 의사로, 여의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인숙 국회의원이다.박 의원은 최근 국회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책을 쓰기 시작한 20년 전부터 소아심장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이 현장 의학 소설 ‘시시포스의 후손들’을 출간했다.이 책은 유전성 유방암을 앓고 있는 주인공의 유방암 극복 과정을 다룬 소설이다. 김성원 원장은 현장 의학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유방암의 모든 의학적 정보를 소설로 담아내어 유방암 환우와 일반인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자칫 어려울 수 있는
서울대 소아정신과 출신 교수들이 검증하고 알려주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상식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출판부 첫 발행인 이 책은 소아정신과 분야에서 논쟁이 되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전문가들의 의견과 실험 결과로 제시하는데 주력했으며,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논쟁, 참고문헌 등으로 구성했다.먼저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윤호중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어머니 김영옥 여사의 일기’를 발간했다.‘어머니 김영옥 여사의 일기’(이하 회고록) 집필의 시작은 고인이 되신 윤 교수가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일기장이었다. 일기장에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김영옥 여사가 기록한 가족의 삶과 한국 근현대사
의료윤리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명이비인후과 원장, 의사평론가)이 최근 의료윤리 칼럼집 ‘이명진 원장의 의사 바라기’를 출간했다.이명진 소장은 대한민국 의사 중 전후세대(1927~1945년)부터 베이비부머세대(1946~1964년) 그리고 X세대(1965~1980년)까지 의학 전문직업성에 대해 교육받은 사람이
안상윤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교수가 그의 17번째 책 ‘의료서비스 리더십’을 펴냈다. 리더십에 관련된 책만으로는 네 번째이다.안 교수가 이번에 펴낸 책은 갈수록 의료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과 같은 의료서비스 기관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과연 어떤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조직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인가?
<장철훈 교수> 감염병 전문가인 장철훈 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질병을 통해 바라 본 역사서인 미국 어윈 W. 셔먼 교수의 저서 ‘세상을 바꾼 12가지 질병’을 번역·출간했다.14세기 흑사병부터 현대의 에이즈까지 질병은 사회·정치·문화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 유형곤 교수 유형곤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유전성 망막질환’ 개정판을 출간했다. 2011년 출간된 초판을 개정해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유전성 망막질환은 복합적인 희귀질환이 합쳐진 증후군으로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는 중대한 질환이다. 현재 유전학적 검사 방법의 발전과 함께 항산화제치료, 인공망
음악치료의 거장 Hilliard 박사와 함께 일한 김은정 교수(고대구로병원)가 번역하여 2005년 출간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음악치료' 개정판이 출간됐다.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호스피스-연명의료법)로 인해 호스피스 치료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