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보건복지부차관은 10일 선별진료소에 에어컨 설치비를 즉극 지원키로 했다고 브리핑했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는 선별진료소에 냉·난방기를 즉시 설치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설치된 614개 모든 선별진료소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예산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의료기관 등은 냉&m
▲ 강선우 의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한예방의학회, 한국역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감염학회, 한국보건행정학회, 대한보건협회와 함께 ‘질병예방관리청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홍윤철 교수(서울대학교/대한예방의학회, 한국역학회 코로나19 TF
▲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정영권)는 이달 30일 2020 병원경영CEO Academy·경영진단사 과정을 시작한다.<사진은 지난해 교육 모습>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정영권)가 2020 병원경영CEO Academy·경영진단사 과정 연수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이달 30일이다.이 과정은 향후 병원의 최고 관리자 또
국립암센터와 고양시가 10일 보건의료협력을 통한 평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평화의료센터를 개소했다. 국립암센터와 고양시가 10일 보건의료협력을 통한 평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평화의료센터를 개소했다.이날 오후 2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주태 하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료센
▲ 이세훈 교수, 박웅양 소장, 심준호 연구원 암세포 돌연변이가 얼마나 되는지 분석하는 것을 말하는 종양조직변이부담(TMB)가 면역항암제 새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다.현재는 PD-L1이란 암세포의 특정 단백질 발현율을 이용해 면역항암제가 어떤 환자에게 적합한지 가려내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그러나 PD-L1 만으로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환자를 찾
▲ 박능후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22시 영국 보건사회부 장관(Matt Hancock)이 주재하는 회의에 참석, 보건 및 관계부처 장·차관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험을 공유했다참석국은 한국, 영국, 미국, 일본, 스웨덴, 에스토니아, 핀란드, 북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코틀랜드, 싱가포르, 사우디아
온드림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단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의 ‘Disaster Med Info’가 호응이 높다.이 앱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협력 발족한 사업단에서 개발한 것. 지난달 21일 출시 이후 평균 평점 최고점인 5점을 기록하고 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9일 하루 코로나19 확진 50명 가운데 41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며, “개인‧생활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50명 발생했다. 서울은 누적확진자 1000명을 넘어섰고 경기는 곧 1000명에 이른다.질병관
▲ 'SML제니트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5000개를 마다가스카르에 기부했다. <우측 두 번째가 삼광 황태국 이사장> ‘SML제니트리’가 코로나19 진단키트 5000개를 마다가스카르에 기부했다.진단검사 업체 삼광바이오트리그룹은 9일 그룹내 회사인 ‘SML제니트리’가 9일 &ldqu
충남대병원에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정은희‧충남대병원 위탁운영)가 개소됐다.교육정보센터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며 알레르기 질환 전문의(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호흡기내과 등)가 협력하고 교육간호사, 영양사가 전문인력으로 팀에 참여한다.교육은 대전광역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을
▲ 아주대병원은 9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주요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관련 화상회의를 가졌다. 아주대병원이 중국 일조시인민병원에 코로나19 어떻게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는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아주대병원은 9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주요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9일 ‘질병관리청 바람직한 개편방안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 승격 시, 권역별 조직도 ‘지방청’ 수준으로 격상해야 효과적으로 감염병 대응에 나설 수 있다.”최근 대통령까지 나서 행안부의 질병관리청 입법예고를 재검토하도록 한
원자력병원은 8-10일 ‘암성통증 조절’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개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8-10일 ‘암성통증 조절’ 주제로 암 극복 캠페인을 개최했다.암성통증은 암세포의 전이, 암 치료 후유증, 암 합병증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모든 통증을 말한다.관리를 잘하면 통증이 호전될 수 있기에 적극
군인·의경 전용 모바일 금연지원 앱 ‘군인·의경 금연길라잡이’가 개발됐다.이는 2019년 4월부터 군부대 내 장병들이 일과 시간 이후 휴게 시간에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됨에 따라, 전화와 모바일 앱을 활용한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9일, &ld
‘K-방역’ 정책 및 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하는 제5차 웹세미나가 10일 실시간으로 열린다.국제 방역협력 총괄TF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K-방역’ 웹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12개 정부 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 등 6개 유관기관이 협업해 우리나라 방역 경험
▲ 김종훈 교수 희귀난치성 피부질환인 천포창의 재발 원인이 밝혀졌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종훈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수찬 교수팀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연구팀(김아름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천포창의 활성도와 연관 있는 보조 T세포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미국알레
▲ 한승준, 정희원, 이재현 교수 ▲ 문성도, 임진 교수 입원전담전문의가 지속적으로 병동에 상주하는 것이 환자의 임상결과를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입원의학센터 내과 교수진(한승준, 정희원, 이재현, 문성도, 임진)은 내과병동을 입원한 환자 513명을 조사해, 입원전담전문의가 상주하는 ‘24시간-7일&r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8일 하루 코로나19 확진 38명 가운데 35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며, “개인‧생활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38명 발생했다. 서울은 누적확진자 1000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동만 국회의원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급상황에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미래통합당 정동만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1호·2호 법안으로 ‘의료취약지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원법’을 대표 발의했다.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에는 기장군 의료취약지 지정 근거를 담았으며, 응급의
최근 4년간(2016.7~2020.4) 소아환자 낙상 사고 29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에 6.5명 가량 되는 셈이다.소아 낙상 사고의 환경적 요인으로는 침상난간 관련(36.1%), 보호자 부재(25.7%), 보행보조기구 관련(6.9%), 의자 관련(3.0%), 의료기기 관련(1.2%) 등이 지적됐다.이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