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지난 5일 ‘2024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지난 5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감사 및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임기만료 임원 개선 등이 의결됐다.2024년도에는 △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현장 중심의 사업 강화와 △가족보건의원 질 향상을 통한 의료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 지역 기반 인구변화 대응 사업의 활성화와 △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 임신·출산에서 영유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의대정원 확대 문제로 의사단체의 집단행동이 가시화된다면 진료차질과 의료대란이 불가피하다며, 대화로 문제를 풀 것을 정부와 의료계에 강력히 촉구했다.보건의료노조는 13일,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논란으로 의협은 시도 단위별로 2월 15일 전국 곳곳에서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고,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월 12일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을 논의한 반면 정부는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업무개시명령, 의사 면허 취소, 업무방해죄 적용 등 강경대응 방침을 연이어 내놓는 등 정부와 의사단체의 갈등이 강대강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박성민)는 의대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김택우 현 강원자치도의사회 회장을 전폭적인 지지로 선출했다.박성민 의장은 “우리 의료계의 비상사태다. 이미 협회장도 유고인 상태에서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다. 사안이 중대하고 위급해 대의원들께서 운영위원회에 중책을 맡겼다”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의협 대의원회는 2월 6일,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발표가 나자마자 다음날 인 7일,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비대위원장 선출을 맡김에 따라 새로운 비대위
대한응급의학의사회(회장 이형민)는 전국 각지에서 응급의학전문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어, 현재의 상황을 ‘응급의료 비상재난사태 주의단계’로 격상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볼 것 이라며,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의대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의 전면적인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8일, ‘정부 당국의 의료계 겁박에 대한 입장’ 성명서를 통해 지금 정부는 무리한 정부정책을 정당하게 지적하는 의사들을 “일부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무엇이 두려운지 “강력하고 단호하게” 침묵시키려 하고 있다며,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현실
미래의료포럼(대표 주수호)은 정부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하기 위해 필수의료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의료를 멸망 시킬 정책을 내어 놓아, 80년간 대한민국 의료를 지켜온 의사들은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다며, 이대정원 증원을 포함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전면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을 요구했다.도 만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밝혔다.미래의료포럼은 8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들이 격렬히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회장 김용우)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의대 지역인재전형 확대, 계약형 지역필수 의사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일명 4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더불어 전국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계획을 발표한 데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강력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8일, '보건복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과대학 정원 증가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지역의료 균형 및 필수의료 확충의 명분하에 의료개혁 및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의료계의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회장 김동욱)는 윤석열 대통령과 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의료정책 패키지’와 관련, 필수의료를 보장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세부 내용을 보면 오히려 대한민국 의료를 후퇴시키거나 붕괴시킬 정책 패키지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8일, ‘의료정책 패키지 반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의료정책 패키지의 목적이 무엇이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리고 도대체 국민 중에 누가 이득을 보는지조차 이해하기 힘들어 의료계와 국민들의 우려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또 비현실적인 정신보건법,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8일, “2024 약사(藥事) 정책 건의서”를 제작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배포했다.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각 정당과 전국의 출마 후보자들에게 약사회의 정책방향 및 국민건강증진 방안 등을 알리는 데 활용한다는 취지다.정책건의서에는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가장 중요한 현안인 약사·한약사 역할 명확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및 약 배달 반대와 함께 의약품 수급 불안정 현상 해소, 동일성분명조제 활성화,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활성화 등 국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제안이 담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6일 심야에 서울 강남·송파, 경기 구리·의정부 지역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하고 회원을 격려했다.최광훈 회장은 “밤 늦은 시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주고 계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공공심야약국은 취약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안이며 국민을 위해 약사들이 직접 안전한 의약품 전달체계를 구축해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 회장은 “약사님의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정부지원 보조금도 상향조정되어 결정되었다.”며, “대한약사회는 법제화된 공공심야약국에 보다 많은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회장 좌훈정)는 정부가 보정심이라는 허수아비 기구를 통해 정상적인 의학 교육이 도저히 불가능한 의대인원을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대한민국 의학교육뿐만 아니라 의료시스템 자체를 붕괴시키는 야만적인 행위라며, 14만 의사들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와 4만여 개원의들을 대표하는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강철 같은 연대를 통해 정부의 무자비한 폭거에 대해 목숨 걸고 싸울 것 이라고 선언했다.또 이로 인한 대한민국 의료 파국의 책임은 온전히 정부에게 있음을 경고했다.협의회는 8일, ‘정부는 의료 파국을 감당할 자신이 있는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강원본부(본부장 문덕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직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공감·나눔 행사를 가졌다.경기북부강원본부는 6일, 그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애민보육원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과일 등 먹거리를 전달했다.7일에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겨자씨 사랑의 집에 쌀과 라면 등 식료품을 기부하고, 고산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장년 소외계층 50가정에 노인 생산품인 참기름ㆍ들기름ㆍ볶음참깨 50세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통 업체인 (주)삼주국민마트 이상준 대표도 참여해 겨자씨 사랑
더좋은보건의료연대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6일, 2035년까지 1만명의 의사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천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의사인력 확대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진정성 있는 대책이 되기 위해서는 추가 정원을 배정받은 교육기관의 시설과 인력, 인프라 확충을 철저히 약속받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정원 회수 등 철저한 교육환경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더좋은보건의료연대(상임대표 : 추무진 전 대한의사협회장, 김윤 서울의대 교수, 최혁용 전 대한한의사협회장, 정수연 전 대한약사회 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기원)는 지난 6일, 대구시 동구 소재의 사회복지기구 보육시설 ‘대구SOS어린이마을’에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대구SOS어린이마을’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에게 가정 형태의 양육환경을 제공하는 시설로, 대구경북본부는 해당 시설의 아동·청소년에게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후원 물품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여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김기원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는 설 명절을 맞아 7일, 완산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독거 어르신 50가구 대상에게 전통방식으로 만든 한과(유과)세트(70만원 상당)를 직접 방문하며 사랑의 온정을 전달했다.문경아 본부장은 “전북본부 부임 후 첫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성의라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사회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의료패키지정책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의사들을 지나치게 규제하여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 이라며, 대한민국 의료를 죽이는 포퓰리즘 정책을 즉각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정형외과의사회는 ‘의대정원 증원ㆍ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에 대한 입장’ 성명서를 통해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적절한 확대 감축은 과학적 방법에 의해 인구 변화, 경제 성장률 등 다양한 변수를 반영하여 정부와 의사가 꾸준히 상호 소통해야 한다며, 만약 의사수가 부족하여 의료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동석)는 전문가 의견을 무시한 의대정원 증원 정책은 의약분업과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와 마찬가지로 실패할 것 이라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다고 경고했다.또 잘못된 정책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하는 현 상황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바로잡겠다고 밝혔다.대개협은 7일, ‘정부는 의료시스템과 이공계 붕괴의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생명을 책임질 의사의 부실 교육과 대한민국 성장 동력을 깡그리 앗아갈 이공계의 블랙홀 현상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리고 전문가의 충언을 무시하고 의대 정원을
정부가 의료계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025년 2,000명을 증원하고, 2035년까지 최대 1만명 증원 계획을 발표한데 대해 의료계 전 직역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정,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7일 오후 8시, 온라인을 통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의 건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있어 신속한 처리를 위한 대의원회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회장 김병철)는 정부가 지난 1일 필수의료를 살린다는 미명하에 의료계와 아무런 논의 없이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는 9.4 의정합의 약속을 깨는 독단적인 행위로, 의사의 진료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나아가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반대했다.이비인후과의사회는 ‘정부의 독단적인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한다’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금과옥조로 여기는 OECD의 다른 모든 지표는 한국의 의료접근성과 질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며, 대한민국의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정부 측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관내 아동복지시설(돈보스코의 집)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김연숙 본부장은 소외아동 거주시설인 ‘돈보스코의 집’(대전 서구 소재)을 직원들과 함께 찾아 자율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김연숙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을 통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공단을 사칭하는 환급금 스미싱 문자가 국민들에게 발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최근 공단을 사칭하여 ‘환급금 신청안내’, ‘환급금 확인바랍니다’ 등의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는데, 해당 메시지에 포함된 웹사이트 링크에 접속하면 핸드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국민건강보험과 관련된 환급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The건강보험(앱)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 등을 통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