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희정 교수 충남대병원 신경과 송희정 교수가 의학전문서적 ‘의료 초음파의 기초 및 원리’를 출간했다.이 책은 전공의와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 의료기사 등을 대상으로 의료초음파의 물리학적 특성부터 영상획득의 원리, 도플러법 및 광범위한 임상응용 분야를 소개하는 교과서이다.초음파는 최근 영상진단 뿐만 아니라 혈류역학 등의 기능적 검
의학적으로 올바른 혈관 관리법을 담은 책이 발행됐다. 이 책은 인터넷이나 TV를 통해 쏟아지고 있는 각종 정보들 가운데 잘못된 것을 쉽게 제대로 알리고, 속설과도 다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혈관명의가 전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이 바로 그것으로 필자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다.
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명예교수와 송진원 교수가 ‘한타바이러스학(Hantavirology)’을 공동으로 펴냈다.대한민국학술원 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이 저서는 바이러스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이호왕 명예교수와 임진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 및 여러 국내 신종 바이러스를 발견한 송진원 교수의 연구 성과를 총망라했다.저서 1부는 한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손덕현)와 노인연구정보센터(센터장 황재영)는 공동으로 ‘전문가가 바라본 요양병원 공간읽기’를 펴냈다.‘요양병원 공간읽기’는 지난해 8월부터 노인연구정보센터 전문가들이 직접 전국 20개 요양병원을 방문해 공간배치의 특징과 장점 등을 사진을 곁들여 설명한 책이다.황재영 센터장은 “요양병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와 8명의 신경과·신경외과 의사들이 힘을 모아 ‘증례로 배우는 수면장애’를 출간했다.이 책은 수면의학 입문자를 위한 국내 최초의 증례 교과서로 이론보다는 의료사례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의사가 직접 경험한 39개의 의료사례를 바탕으로 수면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것.책은
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보는 노년건강관리법 ‘늙어도 늙지 않는 법(김영사, 212P)’을 출간했다.우리나라는 2017년 노인인구 14%를 넘어섰으며,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건강 및 질병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리 사회가 꼭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김 교수는 건강한
여성에게 나타나는 생식기 이상과 성 발달 장애는 진단이 어렵고 치료방법도 정립되어 있지 않아 환자와 의료진 모두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환자 대부분은 미혼 또는 청소년기 여성으로 치료의 목표가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인 경우가 많아 치료뿐만 아니라 출산능력 및 비뇨기능 회복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해 치료계획을 세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서울아산병원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2014년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에 이어 두번째 의학 칼럼집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를 출간했다.이번에 출간된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는 기존 건강서적의 개념을 탈피해, 진정한 '건강 문학'이라 지칭할 만한 새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의약학부 학부장인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한림연구보고서 ‘세포치료 과학과 윤리(Science and Ethics of Cell-based Therapy)’를 출간했다.한림연구보고서는 정명호 교수를 비롯해 오일환 가톨릭대 교수, 김호근 연세대 명예교수, 박국인 연세대 교수, 박형욱 단국대 교수, 안영근
이정균 前한양대의료원 의료원장(한양대 명예교수)이 그동안 각 언론 등에 기고한 수필을 모아 네 번째 수필집을 ‘겸산(謙山) 글 모음집’을 세상에 내놨다.2015년 처음 발간한 수필집에 이어 2017년과 2018년, 그리고 이번에 2019년 쓴 글을 수필집으로 발간했다.‘겸산(謙山) 글 모음집’으로 세상에 나온 20
대한이식학회(회장 김유선‧이사장 김순일)가 최근 학회 50주년 기념 백서를 발간했다.우리나라 장기이식은 1969년 3월25일 이용각 교수팀이 명동성모병원서 첫 성공 이후 지난해 50주년을 맞았다. 당시 획기적인 만성신부전증 치료방법인 이식수술 도입을 계기로 그해 12월13일 76명의 발기인으로 학회가 창립됐다. 지난해는 회원이 1600명에 이를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는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그 동안의 진료·연구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총망라한 지침서 ‘당신이 이제껏 참아온 그것, 알레르기입니다’를 발간했다.이 책에는 알레르기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만성두드러기 같은 발병률이 높은 질환들(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인구 1000명당 300-400명이 겪고 있다)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이 최근 심리학 책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를 발간했다.저자는 인간의 마음을 표현한 22편의 영화를 통해 평소 언어화될 수 없었던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했으며 특히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가진 이들을 영화 주인공에 비유해 이들의 마음을 묘사하고 위로했다.특히 모든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ㆍ이경욱 교수가 자살시도자의 단기치료 프로그램 치료자 매뉴얼(ASSIP)을 발간했다.자살시도자의 단기치료 프로그램은 자살시도로 내원한 환자들에게 환자 자신의 이야기로 삶의 목표와 역경을 들으면서 잃어버린 삶의 목표를 다시 되찾을 수 있게 하고 효과적인 자살시도에 대한 대처 전략을 치료자와 같이 수립하여 추후 자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까?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지침서’를 번역·발간했다.기후환경 변화와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한 새로운 환경위험과 관련한 어린이 건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의 증가, 화학물질로 인한
살면서 ‘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감동의 순간을 종종 맞는다.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섰을 때, 생각의 틀을 깨는 사상을 접할 때, 삶을 꿰뚫는 통찰이 담긴 글을 읽을 때, 시선을 압도하는 색이나 표현을 마주할 때 등이 그렇다.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무아의 경지에 이른 연주자의 음악을 들을 때다. 이 책은 음악 중에서도 저자에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한희철, KAMC)는 의과대학 학장과 보직교수들이 교육과 행정의 방향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과대학에서 학장하기’ 책을 발간했다.이 책은 의과대학 학장과 보직교수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 개요 ▲ 리더십 ▲ 행정과 관리 ▲ 의학교육 등 4개 주제에 담았
1996년에 국내 최초로 성치료 체험기 ‘性功해야 성공한다’를 출판하여 화제를 모았던 性功 클리닉의 최형기 박사가 최근 최현민 원장과 함께 30여년 간의 방대한 임상 자료를 수정, 보완한 영문판 성 치료체험기 ‘Sexual triumph for success in life’를 공저로 펴냈다.발기부전은 개인의 프라이
대한노인병학회장, 한국노인관련학술단체연합회장, 영양의학회장, 대한비만학회장, 대한당뇨병학회장, 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유형준 전 한림의대교수(현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장, CM병원내과장)의 산문집이 출간됐다.유형준 교수는 “요즘 뭐하고 지내?” 라는 질문을 여러 번 받다보니 “지금 가장 잘할 수 있는 건 늙는 것&
판막시술·심부전 및 이식·심장종양학·응급심초음파 등 최신지견 집대성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해억 교수는 최근 발행된 한국심초음파학회 ‘심초음파학’ 교과서(KSE Textbook of Echocardiography) 제 4판 편집장을 맡아 발간을 주도했다.‘심초음파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