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제약업계 실적이 두 자리수 성장을 이뤘으나 유한양행, 녹십자 대웅제약 등 상위사들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팜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81개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실적(개별기준)을 분석한 결과 기업분할 또는 영업실적 집계 기준 변경으로 인해 3개사(일동제약, 일양약품, 휴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조직 개편과 더불어 다학제 협력 진료를 시작해 암 치료의 질적 향상과 환자의 만족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타 대학병원보다는 늦었지만 학술 발전과 암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태경 한양대병원 암센터 소장(이비인후과)은 지난 19일 열린 제3회 암센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권역센터장 정한영 교수)가 지난 18일, 병원 3층 강당에서‘경인지역 재활의학집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담회는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재활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하대병원 심뇌재활센터 전문의를 비롯한 경인지역 재활의학과 전문의 6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일본의 아급성 뇌졸
을지대병원이 오는 26일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와 신축건물 1층 등지에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016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소상공인들이 생활용품, 건강식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로 열리며, 25일에는 1층 행사장에서 43인치 TV,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198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지난 12~13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내 골다공증학회에서 제8대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예수 교수는 취임사에서 “학회의 국제화와 골다공증의 대중화 및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016년 12월 1일부터 2년이다.
한양대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가 지난 11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6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신진학술상은 부산성모안과병원에서 후원하는 소담장학회의 취지에 따라 우수한 연구 잠재력을 지닌 젊은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임한웅 교수는 &lsq
▲ 박현영 과장 희귀질환관리법이 오는 12월 3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금까지 희귀난치성 질환 관련 정책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수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명수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희귀질환관리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국내 희귀질환 환자는 약 7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2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이식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권오정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장기 이식 대기자는 갈수록 늘어가고 있지만, 기증자는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라면서 “장기 이식에 관한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가 지난 11월 17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다제 내성균 등 감염병 원인균 관련 다양한 연구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염병관리 분야 정부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 교수는 신종인플루엔자와 메르스 등 국가적 감염병 발생 시 확산 방지, 중요 감염질
한양대구리병원 안과에서 지난 11일 구리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눈의 날 기념 행사 ‘우리아이를 위한 눈 건강’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첫 강의를 맡은 안과 조희윤 교수는 ▲실명의 주요 원인질환에 대한 이해 ▲조기발견, 조기치료의 중요성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눈에 좋은 음식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소의 영양플러스사업과
어느 날 큰 나무를 보고 싶을 때는 툭툭 털고 용문산 은행나무를 찾아 나선다. 고을 어른, 대소사 의논을 하고 싶을 때 결심을 해야 할 때도 그렇다. 서울을 떠나 팔당대교를 건너 양평입구 오빈 교차로에서 홍천방향 좌회전하여 용문터널을 지나 4km 전진후 용문산 관광단지 표지판 따라 용문산IC에서 331지방도를 찾아 10분정도 달리면 신점리 주차장에 이른다.
윤방부 연세의대 명예교수(現선병원재단 회장)가 지난 12일 개최된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 발기인 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는 탈북민(새터민), 다문화가족, 舊러시아연방국가의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윤 이사장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www.RNjob.or.kr)는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43개 중소병원 재직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은 팀워크강화 프로그램과 정서역량강화프로그램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간호사의 주요 이직 요인으로 꼽히는 병원 조직문화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이 심각한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과 당뇨를 함께 앓고 있던 브라질 소녀 까롤리니(18,여)양을 초청해 치료를 지원했다까롤리니는 12세에 처음 허리가 휜 증상을 진단받았고 그 후 1년 동안 척추측만증이 급격하게 진행됐다. 13세에는 이미 정도가 심해 보조기 착용이 어려웠고 측만각이 40°를 넘어섰다.경제적 어려움으로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15일 을지대학교 1층 범석관에서 2016학년도 2학기 범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에서 장학재단은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의학과 4학년 차정윤 학생 등 39명의 학생들에게 총 4,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박준숙 이사장은 식사를 통해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이 지난 60년 간 이룩한 그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4일 오후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바로알기”건강강좌를 실시한다.세계 최장암의 달(11월)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췌장암의 정기검사, 수술, 항암치료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강좌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 간담췌외과 윤동섭 교수, 종양내과 정희철 교수가 강연한다.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19일 의과대학 본관6층 TBL실에서 ‘2016 제3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세션은 이영열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이 ‘Precision genomics for precision cancer
▲ 서진석 교수(좌), 지영빈 교수 테라헤르츠 영상을 이용해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암인 뇌교종의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의대 서진석·지영빈·오승재 교수(영상의학과, 연의-생공연메디컬융합 연구소), 장종희·강석구 교수(신경외과)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주철민 교수 연구팀은 뇌교종 수술에서 테
▲ 김대중 당뇨병학회 홍보이사 국내 당뇨병 인구가 천만 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이들이 당뇨병 치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당뇨병학회, 한국당뇨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등 관련 단체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 대한 교육상담의 중요성’이라는 주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지난 13일 동작구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이른둥이 가정과 의료진, 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Hope for Tomorrow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매년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른둥이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