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의협회장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선거인단 수는 총 43,284명으로 제35대 39,989명 보다 3,295명이 늘어나 8.2%가 증가했다.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25일 제36대 의협회장 선거 선거인명부를 확정 공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 공고한 선거인명부 현황에 따르면 신고회원 수 79,776명의 54.3%인 43,284
의협 대의원회(의장 유희탁)는 현 대의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오는 4월에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의장단과 감사단 등을 선출할 대의원 수를 각 시도의사회, 각 직역단체에 각각 배분했다. 대의원회는 의협 DB 자료와 각 지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대의원 수를 배분했는데, 대의원 정수 250명 중 고정대의원 1
중랑구의사회(회장 김시욱)은 24일 열린 제22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박상호(경희대. 소아과) 중랑구의사회 부회장을 선출했다.박상호 신임 회장은 24일 열린 중랑구의사회 제22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 3년간 중랑구의사회를 이끌게 됐다.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랑구의사회를 구의사회를 선도하는 의사회로 만들겠다" 며 "전통
보험심시간호사회(회장 박인선 경희동서신의학병원)는 지난 24일 중앙대병원 강당에서 박광옥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중외제약 최학배 전무, 김세화, 최해선 전임회장을 비롯해 대의원들이 참석해 가운데 제1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안 6억 2000여만원을 확정하고 오는 10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박인선 회장
진오비(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는 정부의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난청검사) 정책이 이용자인 저소득층 가정을 우롱하고 소형 산부인과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탕발림식 정책이라며 즉각 개선하라고 강력 촉구했다.정부는 선천성 난청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하여 언어장애 및 사회부적응 등을 최소화한다는 목적으로 2007년부터 신생아
양천구의사회(회장 조종하)는 24일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주영숙(고려의대, 주안과 원장) 부회장을, 최진숙 회원 등 5명을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으로 각각 선출했다.이날 오후 7시 그린월드호텔에서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한경민 강서구의사회장, 시의사회장 출마자인 나 현*박영우 후보 등 내외귀빈과 회원 7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8천만
김세곤 의협 회장 입후보자는 24일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김세곤 선거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4개의 광역을 대표하는 4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했는데, 경인지역은 이임순 교수(전 순천향대학교 부학장), 중부지역은 이건수 교수(전 충남대 학장), 영남지역은 김완섭 원장(전 대구시의사회장 및 전 의사협회 감사) 그리고 호남지역은 조경래 원장
제36대 의협회장에 출마,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유희탁 후보는 의협회장 선거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유 후보 선거기획단장은 연합뉴스 2월 22일자 “의협 지도부 수성이냐 교체냐” 제하의 기사내용중 “… 주수호 회장이 ‘현역 프리미엄’에 힘입어 다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가운데 김세곤 전 부회장과 경만호 한적 부총
의협(회장 주수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는 2월 질병정보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소개했다.류마티스 관절염은 원인 불명의 염증성 질환으로, 대부분 만성질환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불행히 이를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완???대한 집착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사이비 의료에 현혹되어 증세가 더 악화될 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가 국민의 건강한 임신*출산*육아 도모를 위해 임신*출산*육아 및 여성/소아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를 대상으로 부정확한 정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부정확한 정보 제공률이 무려 63%나 되는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인구협회는 모니터링 요원(관련분야 전공자) 5명을 선발*운영하여 총66개 사이트(200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요양급여대상여부의 진료비 확인 업무가 3월 1일 부터 심평원으로 일원화 된다고 밝혔다.진료비확인제도는 의료소비자인 국민들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비급여로 부담한 진료비용이 건강보험(의료급여) 급여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궁금할 때 확인 신청하는 제도로 그동안 심평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각 처리 해 왔다.진료비확인 민
08년도 건강보험진료비는 총 35조366억원으로 전년도의 32조2,590억원에 비해 2조7,776억원이 늘어나 8.6%가 증가했다.총진료비 증가율은 04년 8.9%, 05년 10.9%, 06년 15.2%, 07년 13%로 최근 5년간 증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집계한 08년 건강보험 진료비통계에 따르면 총진료비 3
영등포구의사회(회장 박희봉)는 23일 제76차 정기총회를 개최, 8천3백66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단독 입후보 한 이용배(가톨릭의대, 성모외과의원) 후보를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후 7시 63빌딩 엘리제홀에서 주수호 의협회장 및 임수흠 상근부회장, 유희탁 의협 의장, 문영목 서울시의사회, 남상혁*유태전
내시경과 복강경을 동시에 사용해 조기위암을 수술하는 치료법이 처음 성공했다. 일명 하이브리드 노츠(Hybrid NOTES)로 불리는 이 수술법은 병변을 직접 보면서 위 조직을 절제하기 때문에 위의 대부분을 살릴 수 있고 림프절 전이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조원영교수와 외과 김용진 교수팀은 최근 2명의
“국내 의료관련 정확한 표준수치가 없다“는 얘기는 이미 노래됐다. 단지 미국 등 외국이 제시한 수치를 국내 환자에게 적용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의 의료표준 수치를 알아내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최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국가참조표준센터로부터 의료분야의 심전도와 혈압, 광체적 흡광 특성 등을 포함하는 순환계 혈역학 자료를 한국인 특성을 반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23일(월) 11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 회의실에서 서울시 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과 학교급식 HACCP 인증 확대 및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학교보건진흥원은 전국에서 유일한 학교보건․급식전문관리기관으로, 최근 들어 각급 학교가 급식을 점차 직영체제로 전환하는
올 봄 우리나라에 극심한 황사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황사로 인해 눈병환자가 매년 10%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호아사로 인한 눈병환자가 이 처럼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공기 중 떠다니는 미세 모래먼지인 황사가 대부분 강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눈이 우리 몸 중에 황사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황사는 바람을 타고 눈에 들어온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제23대 회장에 안용호 현 부회장(한일병원)이 선출됐다.병리사협회는 21일 오후 홀리데이인 성북호텔에서 "제4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에 안용호 부회장을, 부회장에는 러닝메이트로는 나선 김성일(고려대 구로병원), 서한익(가천의대 길병원), 이규춘(전북대병원), 유광현(삼성서울병원), 최승구(신흥대학)씨를 각각 선출했다
최근 미국 국립암센터 조사결과 셀레늄과 비타민E가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근거로 이들 물질의 복용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성인남성 4명중 한명꼴로 불필요한 비타민을 계속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가 2009년 1월 한 달 동안 비뇨기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 282명을 대상으로 비
의협(회장 주수호)과 한빛복지협회(회장 임두성 국회의원)는 지난 21일 ‘한센인 정착촌 의료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전국 89개 정착촌 5,000여 한센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의협은 그간 국내외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지만, 한센인들을 대상으로 전국 규모의 대대적인 의료봉사를 기획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의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