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바스협회(회장 황병용)는 지난 14-16일,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재활의학 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및 언어치료사 등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감각, 지각, 인지와 인체동작’라는 주제로 신경과학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경학적 측면에서의 인체가 외부정보를 받아들이고 동작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해를 통해 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8월 14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 선포식’을 갖고, 국가의 ‘저탄소 녹색성장’전략에 부응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분야의 녹색성장 선도를 위해 녹색경영과 녹색생활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심평원은 이날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을 바탕으로 ‘성장과 복지가 함께 하는 녹색건강 가치창출’을 녹색경영 비전으로 제
IMS(Intramuscular stimulation)가 한방 의료행위라는 한의계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게 됐다. 그간 한의계는 WHO 서태평양지역에서 발간한 ‘전통의학 국제표준용어집’에 IMS를 현대의학이 아닌 전통의학으로 기술한 것을 근거로 내세워, IMS가 전통의학의 범주이며 의사가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닌 ‘침술’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3일(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4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후원금 100만원 등 총 2,4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송재성 원장, 서울성모병원 황태곤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 등과 환자 김○○군(남 1세, 2009년 7월 조혈모
부산지역 보건의료계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유치 실패에 따른 지역 의료계의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보건의료계는 이 자리에서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통해 부산을 의료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부산지역의 보건의료계 및 관광업계 언론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부산의료관광포럼(이사장 정근 부산시의사회장)은 지난 13일 낮 12시 30분 부산
사단법인 생명잇기는 11일 오후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이애주, 양승조 국회의원 등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이사장에 조원현 계명의대 교수를, 상임이사에는 김순일 연세의대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생명잇기는 장기 및 조직기증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단법인으로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장기 및 조직기증 문화 확산을
의협(회장 경만호)은 손보사 직원의 환자감시 명분으로 의료기관 허락없이 무단으로 병실을 방문하는 횡포에 대해 엄격한 법 적용을 촉구하는 한편 손보사의 횡포를 근절시킬 수 있는 자배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13일, 지난 8월 3일 환자의 감시를 위해 의료기관의 허락 없이 병원 병실에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모 손해보험사 보상과 직원을 불구속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을 앞두고 의협(회장 경만호)이 의원급 의료기관 적정 수가인상안을 도출하기 위한 대규모 의원의 경영실태분석 조사에 착수한다. 경만호 의협회장 취임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이번 수가인상이 제36대 의협 집행부의 회무추진 능력과 대정부 등 현 정부와의 관계 등을 평가하는 척도가 될 것으로 보여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협 의
인공관절 수술 후 물리치료사에 의해 시행되는 소위 ‘무릎꺾기’라는 관절재활 운동이 오히려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 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수술이지만 수술 후 ‘무릎꺾기’라는 관절재활 운동은 동양권 환자들에게 통상적으로 시행해 오던 방법으로 수술 직후 회복되지 않은 관절을 수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올바른 공급내역 보고와 의약품 건전 유통 관련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18개 의약품 도매상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 계도할 계획이다. 이는 공급내역 보고의 실효성 확보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협력하여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협회는 권역별로 성실 보고 분위기를 선도할 수 있는
영남의대동창회가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신동구)에 LED-TV를 기증했다. 최용석(강남병원 원장, 방촌동 소재) 영남의대동창회장은 12일 오후 1시 병원 교육연구부를 방문, 42인치 최신형 슬립형 LED 벽걸이 TV를 전달했다. 병원은 이 TV를 서관 12층 전공의 휴게실에 설치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마음의 고향인 모교와 모교병원에서 의술을 배우느라 노고가
국제적인 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와 부산시교육청이 12일부터 부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학생들이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해 무료 진료한다.재단법인 그린닥터스(이사장 박희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의장)와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은 12일 오후 5시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설동근 교육감 등 부산시교육청 관계자
부산지역 보건의료계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유치 실패에 따른 지역 의료계의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통해 부산을 의료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부산지역의 보건의료계 및 관광업계 언론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부산의료관광포럼(회장 정근 부산시의사회장)은 오는 8월 13일 낮 12시 30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
시야장애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여 시술하는 안검하수증수술(일명 쌍거풀 수술)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수술 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요양급여대상 혹은 비급여대상으로 구분되는 안검하수증수술에 대한 심사사례를 공개했다. 심평원은 안검하수증수술(일명 쌍꺼풀수술)은 환자 상태에 따라 시야장애가 있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하
국민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외국인 수가 최근 7년간 4.7배가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집계한 외국인과 재외국민 건강보험적용 현황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외국인 37만3천8백53명, 재외국민 2만1천2백60명 등 총 39만5천1백13명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적용 인구를 연도별로 보면 20
의협(회장 경만호)은 지난 8월 7일(금)에 방영된 KBS "추적60분" 『그 병원에선 무슨 일이?』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지난주 보도된 방송은 ‘한의사의 한방병원’에서 이뤄지는 과잉진료와, 지나친 약제비 청구를 마치 ‘의사의 병원’에서 벌어진 것처럼 보도한 것은 시청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의사의 사회적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는 공정치 못한 방송이었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이용률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전남이 86.4%로 가장 높고, 서울이 80.6%로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가장 많이 입원한 질환은 분만을 제외할 경우 치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올 상반기에 지급한 건강보험진료비 총 19조411억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올 상반기 건강보험 가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09년 6월에 실시된 “의약품 바코드 표시 실태조사”결과, 의약품바코드가 부착되지 아니한 7개 제약사* 7개 제품에 대한 행정처분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뢰했다. 이는 2008년 1월『의약품바코드 표시 및 관리요령』개정 이후 1년여가 지난 시점으로, 의약품바코드 표시기재 위반사례에 대하여 처음으로 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이 요청한 자료제출을 거부하여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로 기소*형사고발된 김모(서울 K의원) 원장에 대해 법원이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다.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단독7부(재판장 홍진표)는 10일, 서울 K의원 김모 원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심평원 직원이 임의로 자료제출을 요구한데 대해, 이를 거부한 피고인의 행위는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성북구의사회(회장 노순성)는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내실있게 개최하기 위해 노순성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의사회는 고문에 김동순 前부회장(자문위원)과 역대 회장을, 준비 위원장에 노순성 회장, 부위원장에 전정자 부회장, 간사에 정신 총무. 그리고 위원에 전 임원을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