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경만호)은 의협회관 신축 부지로 국립정신건강연구원(현 국립서울병원 부지)과 부천 의료관광 복합단지를 놓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36대 의협 집행부는 의협의 숙원 사업인 의협회관의 이전*신축을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해결코자 비용효과성이 높은 회관 부지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의 국립정신건강연구원 부지 내 의협회관 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응시자 편의 제고 및 신속하고 친절한 시험안내를 위해 10월 19일 국시원 청사 7층에 콜센터를 정식으로 오픈했다. 국시원은 고객 중심의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친절한 시험안내 및 고객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시원은 종합민원실 내 민원전담 부서인 콜센터를 신설
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조성문)와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명하) 공동 추계연수강좌 및 TPI 연수강좌가 18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과 의과학연구원에서 양 협의회 회원과 전공의 등 1,0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그동안 일부 과 개원의협의회가 학회와 공동으로 연수강좌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과가
성북ㆍ강북ㆍ도봉구 의사회 2009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이 11월 12일과 19일 오후 7시 고려대 안암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12일에는 ▲첨단의학의 현주소, 핵의학 분자영상(박은경 고대안암병원 핵의학과) ▲골다공증성 척추골절의 치료(박시영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노인환자에서 간과하기 쉬운 영양문제(이승환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연제가 발표된다
눈미백시술이 처음으로 중국 의료 시장에 진출한다. 씨어앤파트너 안과(원장 김봉현)는 중국 산동성 제남의 최대 성형병원인 ‘명류성형미용병원’과 눈미백시술에 관한 수술지원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계약에 앞서 지난 5월 씨어앤파트너 안과 김봉현 원장은 중국 중화의학회의 초청을 통해 눈미백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고, 이후 중국 안과 및 성형외과 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은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의 수상후보기술 신청ㆍ접수율이 지난해 대비 약 38.9% 증가하여 경쟁률이 2.27:1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며 97년 ’보건의료R&D 연구사업 성과발표회‘로 시작되어 13년째 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신 및 행동장애’로 분류 되는 ‘불안장애(F40, F41)질환’의 실진료환자수가 2001년 26만8천명에서 2005년 31만8천명, 2008년 39만7천명으로 나타나 연평균 5.8% 즈가하는 등 최근 7년간(2001-2008) 1.5배
그동안 5차례에 걸처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을 벌여 온 의협, 병협, 치협, 한의사협회, 약사회 등 5개 의약단체는 공단과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오늘(19일) 마지막 협상을 남겨 놓고 수용이나 결렬이냐 선택의 귀로에 서게 됐다. 그동안 협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은 가운데 협상을 벌여 온 공단은 15일 열린 재정운영위원회 재정소위에서 평균 2%
성북*강북*도봉 등 3개 구의사회 합동 09년 하반기 연수교육이 오는 11월 12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7시 고대 안암병원 8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11월 12일 실시되는 연수교육에서는 ▲첨단의학의 현주소, 핵의학 분자영상(박은경 교수) ▲골다공증성 척추골절의 치료(박시영 교수) ▲노인환자에서 간과하기 쉬운 영양문제(이승환 교수)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환자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선택진료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 128호에서 ‘선택진료 피해 증언 및 개선을 위한 환자선언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암환자*의료급여환자*신종플루환자 등의 선택진료 피해사례 증언에 이어 선택진료 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최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시행규칙과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기준에관한규칙에 대한 조문 및 해설은 물론 각 조문에 따른 판례 및 행정해석을 수록한 ‘국민건강보험법령*판례 해설서(제정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제1편 “국민건강보험법령*판례 해설”과 제2편 “국민건강보험법령 4단 대비표”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인 『국민건강보험법령*판례
서울대병원이 개설, 의협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의료경영고위과정(AHP)이 심화과정이자 사례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OPC(One-day Professional Course) 프로그램을 개설, 오는 24일 첫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OPC는 병원경영자 및 관리자의 관심이 가장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하루코스로 집중강좌를 마련함으로서 실제 병원경
서울의대(학장 임정기)와 서울의대동창회(회장 박용현)는 16일 연건캠퍼스에서 "서울의대동창의 날(HOME COMING DAY)"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졸업 40주년을 맞는 동문을 초대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날 졸업 40주년을 맞은 제23회 동기회(1969년 졸업)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졸업 후 지난
경기국제의료관광협의회(회장 강용구 성빈센트병원)는 17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에서 사무국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환자 유치에 나섰다.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임병수 경기관광공사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백성길 경기도병원협회장,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장 등이 참석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의료관광은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경기도는 이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들이 건강보험공단이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을 진행하면서 당초 “수가 인하 또는 동결” 입장에서 물러나 “수가인상”안을 들고 나왔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농민단체협의회, 님주노총 및 한국노총, 경실련, 건강세상네트워크, 참여연대 등은 1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이 내년 건보 수가 협상에 나서면서 ‘수가 인하 또는 동
버스, 지하철 및 역사, 전동차 등에 부착된 의료광고 중 치과 의료광고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성형외과, 한의원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서울 및 경기 일부지역 마을버스, 일반버스 내외부,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사, 지하철 전동차 내외부, 쇼핑몰 등에 부착된 의료광고를 모니터링하여 분석한 결과, 총 919개 의료광고 중 치과 의료광
국민들에게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피해를 막기 위해 실시하는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버스, 지하철 등 운송수단의 의료광고와 인터넷 의료광고의 35.7%가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과장*과대광고로 밝혀져,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16일 오후 3시 한국
내년도 건강보험수가 협상 시한인 19일을 앞두고 건강보험공단이 당초 2-3% 인하 주장에서 한 발 물러서 소폭 인상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16일 열리는 수가협상에서 입장차를 어떻게 좁힐지 주목된다.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재정소위는 15일 오후 8시부터 공단 협상팀에 전달할 수가협상 가이드라인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3시간에 걸친 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백희영 여성부 장관이 지난 14일 “여성들이 직장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퍼플 칼라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출산,양육의 문제로 현장을 떠난 간호사에게 매우 매력적인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간협는 15일 배포한 ‘여성부 장관의 탄력적 근무 제도 도입 방안을 환영한다’는 성명서에
학대아동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대표 박일성 소아청소년과)가 창립 2주년을 맞았다.순천향대병원은 창립 2주년을 맞아 9일 오후 병원에서 고문인 오천환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을 비롯 아동보호전문기관 서현관장, 어린이재단 경북지역 이영균 본부장 등 아동복지기관 관계자 및 회원인 병원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