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의료기기에 대한 GMP(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제도가 전면 도입된다. 지난 2004년 의료기기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된 의료기기 GMP제도는 3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5월 31일부터 전면 의무화됨으로서 우리나라도 국제 수준과 동등한 품질보증체계를 갖추게 됐다.그 동안 의료기기법 시행 후에 허가받은 신규 업소는 반드시 GMP지정을 받은 후에 제품
▲감사관실 감사팀 행정사무관 손진우 ▲혁신인사기획팀 행정사무관 구철회 ▲운영지원팀 행정사무관 정대승 ▲사회복지정책본부 기초의료보장팀 행정사무관 김국일 ▲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서비스기획팀 사회복지사무관 김기남 ▲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정책팀 행정사무관 진광현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기획총괄팀 행정사무관 정윤순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인구여성정책팀 행정사무관 정진이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지난달 28일 남산 장충공원에서 제12회 척추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부산과 대구 우리들병원도 함게 열린 걷기대회에는 3000여명이 참가해 물리치료팀과 바른 걷기법을 배우고, 2인 3각 걷기를 비롯해 무료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우리들병원 관계자는 “바르게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천안충무병원과 한림병원, 양지병원, 중앙대의료원이 참여한 대한병원협회 무료진료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농협에서 실시됐다.이 날 무료진료는 내과와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치과, 한방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8개 진료과에 의사 10명, 약사 1명, 간호사 7명, 의료기사 1명, 행정지원인력 1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5월 1일 부산광역시 낙민동에 낙민 우리들병원 비수술척추종합센터(양·한방협진)를 개원했다.부산광역시 동래구 낙민동에 73병상 규모로 문을 연 병원은 척추디스크 질환의 보다 전문화된 비수술적 치료를 위해 신경외과, 마취통증학과, 진단방사선과, 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양방, 한방 과목을 한 곳에 갖추고 있다. 의료진 또한 청담
대한의무기록협회(회장 김옥남)가 주최하는 국제보건기록연맹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국제보건기록연맹총회 및 학술대회는 세계보건기록정보 전문가들이 지식교류와 국제협력을 위하여 지난 1952년 영국에서 첫 행사를 가진 이후 유럽과 북아메리카,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개최됐으며 아시아에서
서울 강남구는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강남구의사회와 연계해 관내 의료기관의 해외환자 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해외환자 유치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내 의료기관의 외국어 홈페이지 구축 지원 등 의료 인프라 개선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는 이밖에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외국어 강좌 ▲국제의료관광전문가 양성 ▲의료
국민연금 기금이 19년만인 4월 26일 200조원을 돌파했다.이는 지난 2003년 5월에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4년 만이며 1988년부터 2007년 4월 26일 현재까지 기금규모는 연평균 약 20% 증가했다.이런 추세대로 나갈 경우 2010년에 300조원, 2012년에는 4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1988년부터 국민연금기금은 보험료수입으로
오는 7월부터 의료서비스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이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7월부터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의 가감지급 실시를 위한 시범사업을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기관에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주고 낮은 기관에는 디스인센티브를 주어, 궁극적으로 모든 의료기관 서비스가 일정 수준 이상 되도록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28일 천안시 직산읍 농협 2층 강당에서 2007년 춘계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병원은 이날 활동에서 실질적이고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수진이 직접 봉사에 참여했으며, 60명이 넘는 의료진과 함께 위내시경기기, 초음파기기 등 각종 검사 장비도 동원했다.이날 진료에서는 내과, 피부과, 안과 등 총 10개의 진료실에서
심장․혈관 전문 세종병원은 28일 소래산에서 580여명의 직원 중 야간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세종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등반대회는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의 건의로 작년 노사분규의 아픔을 딛고 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고객중심의 경쟁력 있는 병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로 개최됐으며 등반 후에는 소래산 근
한국의료재단연합회(회장 장종호)는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강남 반포 센트럴시티 5층 체리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연다.이날 총회에 이어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의료법 개정에 즈음한 의료법인의 경쟁력 강화"(김정덕 전국중소병원협의회 연구위원)와 "병원 M&A와 MSO의 활용방안"(정기택 경희대 경영대학원)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
박귀원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은 29일 열린 하이서울 페스티벌 "건강한 서울시민 만들기 행사"에서 건강상담 및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는 오전 10부터 18시까지 2개 조로 나눠 실시됐으며 서울시의사회원들도 동참했다. ,
정부는 과학기술부가 주관으로 5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한 「2007년도 뇌연구촉진시행계획」을 확정, 올해 뇌연구분야에 총 49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2007년도 뇌연구촉진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뇌 분야 연구에 총 49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부처별로는 과학기술부 262억원(53%), 보건복지부 73억원(14.9%), 산업자원부 36억원(7
오는 11월께부터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병원의 관리가 강화된다.이에 따라 보상금을 받기위해 병원에 입원만 하는 속칭 `나이롱 환자"가 크게 줄어들며 교통사고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가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돼 사고 후 뒤늦게 후유증이 나타나더라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의료부문이 공급자 위주의 정책으로 소비자 이익이 침해된 분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료분야에 대한 정부정책에 대한 평가와 개선작업에 들어갔다.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정부 분야별 정책과 제도에 대한 소비자지향성 연구 대상으로 의료분야를 선정하고 문제점 발굴과 개선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그동안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관행 등 불공정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25일 오후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07 QI 경진대회’를 가졌다.QI 경진대회는 ‘창의와 도전정신’이란 기치 아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수행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구연과 포스터 부문에 걸쳐 총 25개 팀이 참가했다. 이 날 QI 경진대회 구연 부문에서 수술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조덕연)이 산모들을 대상으로 5월 4일 오후 12시부터 ‘임신과 산모건강’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산모대학 무료 공개강좌’는 분당차여성병원 6층 라마즈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박지현 교수가 ‘고위험 임신에 따른 산모와 태아관리’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원장 차광렬)은 산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제대혈’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산모대학 무료 공개강좌’는 강남차병원 지하1층 라마즈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백진영 교수가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 및 치료가능 한 질환’에 대해서 강의하
정한용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과 교수와 김양래 교수는 지난 18-21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세계정신의학회 지역 학술대회에서 ‘The effect of cognitive domains o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Mild Cognitive Impairment’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