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개교 65주년을 맞아 ‘명품 간호교육 65년, 적십자 간호대학’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적십자간호대학 조갑출 총장은 오는 10월 15일 65주년 개교 기념식을 앞두고 지난 20일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명품 간호 교육 65년 적십자 간호대학’이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고 2020년
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영희)는 23일 백범기념관에서 전국회원 1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춘계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US-Guided intervention(고영환, 보라매병원) ▲US-Guided Perineural Steroid injection(홍석주, 고려의대) ▲Shoulder Pain-초음파와 MR 영상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0년 20일 오후 3시부터 『심사*평가업무 첨단과학화 및 홍보서비스 다변화를 위한 IPTV 기술 활용 전략』을 주제로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IPTV 방송사업자, IT 업체 및 요양기관 등 약 200여명의 관련인사가 참여했다. 이날 강윤구 원장은 개회사에서 “첨단 방송통신융합매체인 IPTV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은 5월 20일, 경남 통영을 찾아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 의료봉사는 경남 통영의 경우 의료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여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현재 의료법이 정하고 있는 종합병원의 경우 의약품도매상을 거쳐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이 규정이 폐지되고 종합병원과 제약회사간 직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종합병원의 의약품 거랴 시 의무적으로 도매상을 경유토록 하는 의약품 유통일원화 효력을 올해 말에서 3년간 더 연장해 줄 것을 요청
국립재활원(원장 허용)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20일 오후 공단에서「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해 산재근로자를 포함한 장애인의 재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활원과 공단은 ▴재활연구 및 프로그램 등 재활관련정보 공유 ▴학술정보 교류 및 연구활동 공동 참여 ▴재활치료 및 사회참여, 직업복귀 촉진
한국인 등 동양인들의 건강식품인 콩을 많이 섭취하면 위암도 예방한다는 보고가 국내 최초로 밝혀졌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팀(박수경, 고광필 질병관리본부)은 암의 원인을 규명하는데 가장 신뢰성이 높은 연구방법인 유전체 코호트 연구를 통해 콩의 위암예방 효과를 확인한 결과 콩의 인체 내 대사 성분인 이소플라본 혈중 농도가 높은 경우 위암 발생 위험
대한병원협회는 성상철 회장이 선출된 후 첫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20일 정오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고 제35대 임원인 부회장 및 상설위원장 등 상임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초도 상임이사회에서 성 회장은 중요 정책목표이자 화두로 ‘소통과 화합, 위상정립, 정책 반영, 상생’ 등을 제시하면서 많은 이해와 참여 및 협력을 당부했다.성상철 회장은
건강보험 가입자단체들이 건정심의 산부인과 분만수가 인상방안을 반대하고 나서자 의협(회장 경만호)은 “강아지 분만비 보다도 못한 분만수가로 산부인과 의사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며 고사 위기에 처한 산부인과를 살리기 위해 한뜻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가입자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산부인과 분만
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김남호)는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는 의사만 잠재적 범죄자로 모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며, 무기력하게 대응한 경만호 의협회장과 집행부는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라고 촉구했다. 의사회는 쌍벌제 추진세력들은 부정적인 여론을 위해 일부러 판매촉진을 위한 정상적인 영업활동까지 ‘리베이트’라는 단어로 왜곡하여 추진, 모든 직업군 중 유독 의사만이
나이팅게일 서거 100주년을 기리는 제39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식이 19일 오후7시 돔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 연세대) 주최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나현 서울시의사회장, 최남철 서울시치과의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팅게일 탄신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고 모범간호사와 장학생 포상 및 간
의협(회장 경만호)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6월부터 발급비용이 저렴한 서류만으로 보험금 청구를 가능케 하여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 방안’은 월권행위라고 지적,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이 개선안은 소비자의 비용부담 완화라는 내용인것처럼 포장되었을 뿐이며, 실제적으로는 보험사들이 지금까지 주장해 온 의견들이 반영된 것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간호사들이 나섰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가족과 함께하는 출산·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출산육아 캠페인 홍보단’ 출범식을 지난19일(수)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복지부가 후원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출산·육아 캠페인’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이 여성에게 편중된 사회적 분위기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김덕진)는 오는 6월 14~18일 제42차 일본 노인의료,복지 복합체 현지연수를 진행한다. 일본 노인의료와 복지시설 현지연수를 통해 향후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협회 임직원들의 서비스 정신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본현지 연수는 일본 후쿠오카현에 위치한 헤츠기병원 및 데이케어센터와 마루야마병원 및 노인보
국립재활원(원장 허용)과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소병욱)는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협력기관 협약식」을 갖고 협력을 통해 포괄적인 재활분야의 의료, 교육, 연구개발과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소병욱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포괄적인 재활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7월 1일 시행예정인 7개 질병군의 수가 및 분류체계 개정을 앞두고 질병군 진료를 실시하는 전국의 2,34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서울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5월 7일 열린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7개 질병군 포괄수가 개
난소암 환자가 임상적으로 완치된 후 암의 재발을 완전히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된 공고요법이 암환자의 생존율을 극대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준모 교수팀에 따르면 1기말부터 3기말까지 난소암 환자에게 공고요법을 실시한 군과 실시하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8년 생존율에서 30%의 차이를 보여주었고 이 같은 연구결과 난소암 환자의
우리나라 오리지날 의약품 대비 제네릭 의약품의 상대적인 가격은 약 70% 수준으로 선진국의 중간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의약품 총 사용량 대비 제네릭 의약품 점유율은 64.5%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009년 12월 공동으로 발주한 「국내외 제네릭 약가비교연구」에 대한 용역 결과를 19일
경만호 의협회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감사자료 및 상임이사회 녹취록 유출 사건 등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의협 회무를 방해하고 협회의 위상을 추락시키려는 일부 회원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감사ID를 사용하여 불법적으로 상임이사회 녹취록을 가공하여 외부에 유출한 이원보 감사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 주간동아에 유
경기도의사회(회장 윤창겸)가 신축중인 새 회관이 준공되어 사무실을 현재의 경가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90-11에서 경기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30-17로 이전한다. 경기도의사회는 신축회관이 완공됨에 따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신축회관 현지에서 경만호 의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의료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 회관 준공 기념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