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경만호)은 금번에 발의된 ‘안정적인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법률안’에 대해 의료계와 시민단체 모두가 환영하고 있어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일부 시민단체의 동 법안의 본질에 대한 오해에 대해 안타까움의 뜻을 밝혔다. 의협은 일부 시민단체가 동 법률안에 대해 명명하고 있는 ‘의사폭행 가중처벌법’이란 명칭에 대해 “동 법률안은 단순히
병원간호사회 (회장 김명애)는 지난 4 ∼ 5일 쏠비치에서 "병원간호사회 발전전략"을 주제로 병원간호사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병원간호사회 임원 및 직원, 각 상임위원회 위원, 시·도 병원간호사회 회장과 총무 그리고 분야별 간호사회 회장과 총무가 참석했다. 김명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0년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과 최근 간호계가 직면한 어려움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간호협회는 합동으로 2010 남아공월드컵 관전과 관련하여 국민 모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신 신체 건강을 올바르게 지킬 수 있는 『월드컵 관전 건강 수칙』을 마련하고 주요 포털사이트와 시청 앞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선다.이번에 마련된 『월드컵 관전 건강 수칙』은 국민 누구나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HEALTHY(He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약품 시장실거래제도 실시, 그리고 의료계의 약품비 절감 노력으로 절감되는 약품비는 의료수가 현실화에 사용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경만호 의협회장에게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재희 복지부장관과 경만호 의협회장은 9일 정오 코리아나호텔에서 醫-政 간담회를 갖고, 지난 5월 13일 ‘한국의료살리기 전국의사
대한안과의사회(회장 이성기)는 정부가 의료계의 어려운 현실을 위면한 채 일방적으로 백내장 수술관련 질병군별 상대가치점수를 최대 20% 인하, 회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인하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의사회는 9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28일 백내장 수술 관련 질병군 별 상대가치점수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계가 우려해 온 총액계약제와 성분명처방 추진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의협이 요구해 온 건강보험 30년*의약분업 10년을 평가하기로 합의하고, 1차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계*학계*시민단체*정부가 참여하는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추진협의체"를 6월 중에 구성하기로 의협과 합의했다. 전재희 복지부장관과 경
의협(회장 경만호)은 건정심의 병리과 수가 삭감 의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 철회를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9일 ‘병리조직검사 수가 인하에 대한 입장’을 통해 “13개 병리조직검사에 부여된 상대가치점수가 아무런 과학적 근거 없이 훼손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15.6%의 수가인하 조처를 철회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6월 15일 오후 3시 건강보험공단 지하강당에서 “건강보험 지출구조 합리화를 위한 가입자 대안” 주제로 제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건강보험의 지출구조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열리며, 2011년 건강보험 수가협상 과정에서 총액예산제 도입과 관련한 가입자의 의견을 제안하고, 상
의협(회장 경만호)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 순천향의대 학장)는 12일 오후 5시 의협 동아홀에서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임금자 의료정책 연구위원의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한다. 박윤형 소장은 “현재 의료전달체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은 6월 8일, 충남 천안시 병천리 “아우내 은빛복지관”을 찾아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단은 지역내 주민들과 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치과, 재활의학과, 한방 등의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협(회장 경만호)이 의료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정책추진 등 회무에 적극 반영시키기 위해 3,000명 규모의 자문단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피하는 인사들이 많아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다. 의협은 지난 5월 27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각종 의료현안을 추진하는데 있어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상 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 연구개발(R&D)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성과 제고를 위해 개방형직위인 R&D진흥본부장과 기반구축단장을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R&D진흥본부장은 R&D진흥본부 운영계획 수립 및 연구지원사업의 총괄 기획 및 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기반구축단장은 임상연구 인프라 조성 사업(국가임상시험사업단,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의료기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최근 직제규정 개정에 따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진흥원은 기존 1기획이사 2본부 6단 4실 3센터에서 1기획이사 3본부 9단 3실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오송이전 등 환경변화에 대비한 조직 재설계를 위해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컨설팅을 수행받아 진행됐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직제규정 개정에 따른 인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이무상, 가천의대 교수)로부터 회원 자격정지 2년의 징계를 받은 이원보 감사가, 이번 징계로 피선거권이 제한됨에 따라 감사직도 상실했다.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원보 회원에 대한 징계결정 및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 권고와 관련하여 2차례 회의를 열어 결정한 내용을 7일 의협 집행부에 통보했다.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집행부에 통보한
병리수가 인하로 촉발된 파문이 병리학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는 한편 병리학회 역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전국 병리과 전공의들은 8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별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파업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전공의의 90%인 1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119명, 반대 39명, 기권 2명
부산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경수)는 8일 발표한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입법과 관련한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국회의 일방적인 리베이트 쌍벌제 법안 입법추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8일부터 제약회사 직원들의 진료실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에 심각한 경영난으로 몰락해가고 있는 개원가에 대한 지원책을 하루빨리 마련하라고
학생들 사이에서 척추가 옆으로 휘어져 양쪽 골반, 어깨높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척추측만증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들병원 정형외과 정을용 부장의 설명에 따르면, 척추측만증은 특히 초 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에 걸 친 청소년들에게서 볼 수 있는 원인불명의 특발성 측만증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잘못 된 자세로 학업에 매진하거나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생보재단)은 고위험임산부 안전분만비 지원대상자 58명을 발표하고 1가정당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위험임신은 임신*출산 중 임산부나 태아, 신생아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임신으로 전체임신의 15-20%정도로 추정되며, 출산연령이 늦춰지는 등 이유로 고위험임산부는 점점 늘
의협(회장 경만호)은 지난 6월 4일, 민간의 참여확대와 공공보건의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사항을 개선‧보완하고자 입법예고한『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은 의료공급체계의 왜곡으로 이어질수 있다며 공공의료기관은 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의협은의견서에서 “기존의 ‘설립 주체 및 소유’에서 ‘기능’으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민주당 전현희 의원과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단순 폭행, 협박이나 이를 교사, 방조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피해자가 명시한 의사에 반해서도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제12조 2항 및 제87조 1항)은 의료현실을 외면한 중형일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