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2010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 국제교류협력의 일환으로「몽골 건강증진 및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몽골 북부지역인 흡수굴 아이막(道) 지역을 2010년 중점지원 지역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순회보건교육을 위해 몽골 국립 보건국에 보건교육용 차량도 지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08년 하반기부터 보건복지부의 위탁에 의해 산모 및 영유아의 예방접종, 검진(검사) 및 양육에 대한 필수*객관적인 정보제공을 위하여 표준모자보건수첩(산모수첩, 어린이건강수첩)을 배부하여왔는데, 그동안 산전진료비 바우처(고운맘카드) 신청기관에서 제공해오던 수첩을 신청 편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금년도 하반기부터는 산부인
정부가 진료비 지불제도 등 건강보험 전반에 관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도 이에 대응해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과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하기로 함으로서 정부와 의료계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병협은 최근 건강보험공단에서 진료비 지불제도를 포함한 건강보험 제도전반에 대한 혁신 TF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 역시 건강보험 진료비지불제도 동향과 개편방안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대표 이벤트 공연인 극단「가교」의 국민악극 "울고넘는 박달재"가 지난 4월 서울 공 연에 이어 청주에서도 사전공연을 한다. 공연은 오는 7월 18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오후 3시와 저녁 7시30분 총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금봉이라는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비극적 삶을 다룰 이번 악극은 박인환, 최주봉, 김진태,
의협(회장 경만호)은 오는 2011년 5월 13-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제33차 종합학술대회에서 시상하는 “제3회 의협 의과학상” 수상 후보자를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의협 회원으로서 본회 정관의 규정에 의한 회원의 의무를 다한 자 며, 응모내용은 ▲의학 및 의료에 대한 새로운 제품 및 기술 (기초의학, 기반기술포함) ▲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9일 아침 제3차 상임이사회에 앞서 정희원 부회장(서울대병원장), 이철 학술위원장(연세의료원장), 허용 법제이사(국립재활원장), 함 웅 보험이사(보험이사)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산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 병.의원 연합 공동체가 지난달 25일 롯데호텔에서 BIM(Busan International Medicine) Partners 출범식 및 1차 모임을 가졌다. BIM Partners는 강동병원(정형외과)을 비롯하여 노블레스 성형외과, 성모안과병원, 킴스피부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전문 의료기관 연합체는 국내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올 상반기 의약품바코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체 오류율 37.4%, 품목 오류율 7%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2010년 상반기 의약품바코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전주, 나주 소재 3개 의약품도매상과 서울의 상급종합병
의협(회장 경만호)은 건거 연구 및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정부주도의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의 연구 및 그 결과물은 향후 심사 및 급여기준, 적정성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개연성이 높다고 지적, 진료지침 개발 방법론 교육사업 등은 의료계에 위탁하여 의료계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NSCR 연구결과가 향후 임상현장에 미치는 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2년부터 총액계약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현행 행위별수가제를 입원은 DRG(포괄수가제)로, 외래는 인두제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건강보험 수가결정 방식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0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공급자협의회 워크샵이 지
건강보험 가입자가 5년간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건강관리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건강정보전문사이트「건강iN」을 통해 건강검진 받은 가입자의 5년간 검진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검진결과 확인하기” 서비스를 7월 8일부터 개시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온라인상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
유명인들의 자살사건이 보도 될 때 마다 서울시정신보건센터부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http://suicide.blutouch.net)와 24시간 운영되는 블루터치 핫라인(1577-0199)은 자살 관련 상담이 줄을 잇는다. 통계청의 ‘2008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10만 명 당 전국 자살사망률은 26명으로 OECD국가 중에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일, (주)진로와 엑스포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8일 엑스포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재갑 사무총장과 (주)진로 황종규 충북*강원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체결로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주)진로의 소주병라벨광고와 포스터, 기념품에 한방엑스포 홍보 도안 삽입이 엑스포 홍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경만호 의협회장이 7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공단의 연구용역 논문 표절의혹과 관련, 해당 학자를 법적처리를 하지 않고 있는 배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데 대해, 동 사안은 이미 종결처리 된 사안이라며 의협은 공단 흠집내기라고 반박했다. 공단은 경만호 의협회장 기자회견 직후 발표한 반박자료에서 200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과 함께 오는 7월 9일 오전10시부터 창원시 여성가족회관 대강당에서 미취학아동 출산친화 콘텐츠 6개 지역 확대 보급을 위한 “2010년 출산친화 콘텐츠” 경남지역 발표회를 개최한다. 인구협회는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지원으로 결혼*출산 등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 7월 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6층 회의실에서 의료자문위원 및 서울중앙지방 검찰청(검사장 노환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의료와 관련한 전문지식의 공유에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의료자문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7월 2일부터 2013년 7월 1일까지이며, 의료계가 앞장서서 의료전문지식으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용역 논문 표절의혹 교수로 지목된 한양의대 S모 교수는 사실과 다르다며, 연구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이나 해당 내용의 대중매체(인터넷 게재)에 대한 공표나 게재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이를 어길 경우 명예훼손 등 법률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 교수는 7일 의협의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연구용역을 받
인천광역시정신보건센터(www.icmh.or.kr)는 자살 위기 및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365일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를 운영한다.2008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10만 명당 26명으로 1일 평균 35.1명이 자살로 사망한다. 이는 1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보다 약 12명 정도 더 높은 수치이다.최근 사회적 지위가 높은 정치인이나,
경만호 의협회장은 지난 200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연구용역 논문 표절의혹이 제기된 한양대 신영전 교수 등 일부 학자들에 대한 법적 고발 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촉구하면서, 더 이상 지연될 경우 정형근 이사장을 비롯한 표절행위 비호세력에 대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경만호 의협회장은 7일 오전 10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8일 국립암센터 신관 8층 회의실에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23억불 규모(2008년 기준)에 달하는 미주 전립선 암 치료 시장 개척을 위한 맞춤형 양성자 치료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판촉에 협력하게 된다.양성자 치료상품은 의료관광객 1명당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