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보건소장을 공개모집한다. 개방형 4호(4급 상당)인 보건소장의 임용(계약)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총 5년 범위안에서 재계약이 가능하다.응시원서는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밀양시 행정과에서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소정양식, 밀양시홈페이지 다운로드) 1부, 이력서(인적사항, 직무관련정보 등 소정양식에 의거 작성), 자기소개
제천국제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동안 한방의 미래와 21C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한방 놀이터” 관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한방 지식을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한방의 질병 치료효과와 예방효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두 개의 테마로 꾸며졌다. 어린이 한방 놀이터는 등의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과 등의 놀이 공간
공공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으로 결성된 “사회보험공공성 강화와 졸속통합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2011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사회보험징수통합과 관련하여 8월16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사회보험 공공성강화 및 안정적 징수통합을 위한 사회보험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공투본은 건강보험공
의약분업과 관련, 2007년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4년여간 적발된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행위는 44건으로 나타났다. 손숙미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공받은 「2007년-2010년 상반기 연도별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 건수 및 유형별 담합사례」를 분석한 결과, 4년여간 44건의 담합건수가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환자를 특정약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8월 12일 사랑의 쉼터와 성모 실버타운을 방문,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장애인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위로했다. 사랑의 쉼터(강동구 상일동)는 정신 및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 공동시설로 200만원 상당의 김치와 라면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고, 치매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의 요
작년 국정감사를 통해 크리스마스씰 대금을 인건비로 돌려쓰는 등 씰 판매대금의 부적절한 사용을 지적받아온 대한결핵협회가 이번에는 만성적인 적자누적에도 불구하고 퇴직금을 과다하게 지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심재철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종합정기감사 결과보고를 통해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지
체력이 약한 사람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오래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의대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이 강한 사람의 사망위험도를 따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에도 불규칙적으로 달리기, 계단 오르기 등의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개막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입장권예매에 탄력이 붙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사전예매 70만매 중 50%를 웃도는 35만1,050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같은 추세라면 남은 20여 일 동안 당초의 사전예매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인체 양막의 단점들을 보완, 소양막(bovine amniotic membrane)을 멸균하고 동결 건조시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상피복재로서 상품화한 Amnisite BA가 (주)바이오랜드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손대구 교수의 공동연구로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됐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성형외과에서는 현재까지 Amnisite BA를 사용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불러일으킨 수면상태의 환자에 대한 의사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의사의 직업윤리를 강화하기 위한 (가칭)의료윤리연구회가 오는 8월 20일 발족된다. (가칭)의료윤리연구회(대표 이명진, 명이비인후과의원 원장)는 최근 낙태와 무의미한 연명치료술의 중단 문제, 진료실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등을 지켜보면서 의사로서 꼭 알아야하고 지켜야할
의사가 수면상태의 여자환자를 성추행한 사건과 관련해 10일 의협이 해당 의사에 대한 엄중 징계 방침을 밝힌 데 이어, 11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서 반인륜적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강력한 징계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모든 회원의 명예를 처절하게 짓밟은 것이며 동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제1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오는 8월 14일 서울 등 전국 16개 시*도, 5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2010년 4월 26일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도입되었으며, 2010년 5월 4일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0-23호에 의해
보건의료인단체는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흡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10조원달에 달하고 있다며, 건강한 미래사회를 위해 담배값 2배 이상 인상 등 금연운동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의협을 비롯 병협, 치협, 한의사협회, 약사회, 간협 등 6개 보건의료인단체는 11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의협을 비롯한 5개 의료인단체는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불법 의료행위를 근절해 나가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의협(회장 경만호)*병협(회장 성상철)*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치협(회장 이수구)*간협(회장 신경림) 등 5개 의료인단체는 1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7월
의협(회장 경만호)은 수면유도 상태에서 여성환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의사회원에 대해 “의사 윤리를 위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10만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의사-환자간 신뢰관계를 훼손했다”며 등 엄중 조치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최근 광주광역시 한 의료기관에서 수면유도제를 이용해 여성환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 피의자인 의사 A씨가
올 11월 KTX 완전개통을 앞두고 심각한 지역환자 역외유출이 우려되고 있는 부산의 의료계를 살리고 적극 홍보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지역 의료단체, 시민단체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직접 부산지역 의료 살리기에 나선다. 부산시의사회(회장 정 근)는 부산지역 의료 활성화를 통한 부산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부산지역 환자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부산의료를 적극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2년간 회원권리정지 징계 결정으로 사실상 감사직에서 물러나게 된 이원보 감사의 감사직무수행방해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법원이 회원권리정지 결정은 무효라고 판결, 감사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이병로)은 최근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이원보 감사가 의협을 위하여 2천만원을 공탁하거나 이 금액을 보험금액으
벌쏘임 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벌쏘임 환자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둔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5-2009년 ‘벌쏘임’(말벌 및 벌과 접촉, X23)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벌쏘임’의 진료인원은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에 급증하기 시
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오는 8월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8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수평점 6평점이 부여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1세션(변화되는 의학의 Trend)에서 ▲2010 Guideline of CPR(황성호, 연세원주의대) ▲UPdate in Cardiac intervent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차영미 수녀)의 러시아환자 유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성빈세트병원은 최근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부시장(사회복지담당)인 쉐브첸코(63세)씨가 지난 7월 21일 입국,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고 퇴원한 후 병원 규모와 시스템적인 업무 흐름에 놀란데 이어 수술을 받고 뛰어난 의료기술에 더욱 감탄했다는 후문이다.쉐브첸코 부시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