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박기범)는 14일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전국회원 1,2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13회 추계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운 피부, 맑은 피부, 건강한 피부”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보험관계 연제를 비롯 8개 세션에서 개원회원들에게 필요한 33개의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고, 주요 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8회 심평포럼이 오는 17일(수) 오후3시 본원 제 1별관 소강당(평화빌딩 1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심평포럼」은 "OECD가 본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지정토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곽숙영 OECD 한국정책센터 사회정책본부장이 주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회장 홍성수)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5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역대 회장단 등 임원진, 전국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내 난청의 현황과 대책, 그리고 이비인후과의 역할’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서 의사회 발전에 기여한 역대 회장 등 유공회원에 대한 공
의협(회장 경만호)은 서울고법의 가톨릭대 성모병원의 임의비급여 승소판결로 의사들이 마치 경제적 이득을 위해 과잉진료를 한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누명을 벗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 기회에 의사의 소신진료를 저해하고 환자의 생명과 건강권을 위협하는 건강보험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고법은 지난 11일, 가톨릭대 성모병원의 임의비급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11월 14일 수원시청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약5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 치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을 진료할 수 있는 최신형 진료버스 3대가 동원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최첨단 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사랑실은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인 ADHD 환자가 최근 6년간 2.38배 증가하고, 10-14세가 46.3%를 점유하여 연령층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3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ADHD진료실인원은 2003년 18,967명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008년 본부 고객센터 KS인증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2009년 11월 개소한 경인고객센터의 KS 신규 인증과, 본부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모든 고객센터의 서비스 분야 KS 인증을 획득했다. KS인증 심사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사업장 심사와 서비스심사를 3일간 현장 심사 후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사내에서 운영중인 『건강보험정보분석사』자격제도가 지난 8일 고용보험법에 의거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내 자격’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건보공단의 『건강보험정보분석사』는 약 2,000억건이 저장되어 있는 전 국민의 건강보험 보험료, 건강검진, 진료내역, 장기요양 등의 데이터를 DW(Data Werehouse)를 이용하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김병국 서울의대)는 13일 명동 난차극장에서 제 9회 조혈모세포 기증 후원 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김동집 명예회장을 비롯 그 동안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기증자와 수혜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감사의 밤 행사는 기증자와 협회 후원사 등에 대한 감사패 증정에 이어 참석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을 즐겼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 중부 캄퐁참과 캄퐁츠낭지역에 채종일 건협 부회장(서울의대 기생충학 교수)을 단장으로 한 10명의 기생충전문가와 건협의 기생충전문요원을 파견했다. 파견단은 기생충 중증감염 학교와 마을주민에게 기생충질환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지역별 기생충관계자 역량강화교육을 비롯한 상반기 사업지역인 타케오 지
매년 5세 미만 어린이 약 150만명이 폐렴으로 사망하는 등 폐렴이 여전히 심각한 세계 보건상의 위협이 되고있는 가운데,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존 D. 클레멘스)가 폐렴으로부터 고귀한 생명을 구하고,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 폐렴의 날’ 홍보 캠페인을 통해 폐렴 예방법과 위험성 알리기에 나섰다. 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IV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원장 문정일)의 백혈병 환자에게 적용했던 진료비와 과징금에 대한 법적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서울고등법원 행정4부(재판장 성택현)는 11일 복지부와 공단이 제기한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임의비급여 사건 항소심에서 원고 측 주장을 기각했다.이에 앞서 복지부는 여의도성모병원의 임의비급여는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행정처분이
2009년 전국 수련병원의 이비인후과 외래환자는 전년도에 비해 약간 증가한 가운데 고려대 구로병원이 전년도보다 8천여 명의 환자가 늘어나 단번에 10위권에 올랐다.본지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2009년도 이비인후과 외래환자를 조사, 분석한 결과 서울아산병원을 비롯 서울대는 전년과 같이 1-2위를 유지한 반면 삼성서울병원은 세브란스병원을 근소한 차이로 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건국대병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간 논쟁을 벌이고 있는 카바수술의 안전성*유효성*사망률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카바 전문가자문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심평원(원장 강윤구)은 10일 오전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개최, 위원 18명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바수술 안전성*유효성 평가연구 경과 및 실무위원
서울시의사회(회장 나 현)는 회비수납률이 매년 낮아져 많은 당면 의료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큰 장애가 되고 또 전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의사회 미가입 및 회비미납 회원들이 기본적인 의무인 회비납부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강력한 제재조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특히 각종 동호회 지원과 관련, 회비미납 회원이
성폭력으로 인해 육체적인 상처를 입었을 경우 피해자나 보호자가 가장 먼저 만나는 이가 의사이기 때문에 성폭력 피해자에게 의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지적이다.이는 의사들의 초기 대처에 따라 피해자의 육체적인 치료 뿐 아니라 심리적인 치료나 상담도 수월해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는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박윤아) 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1일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 청렴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공정사회를 위한 청렴공직자의 역할과 그 실천」이라는 주제로 한국윤리전략연구원 한창희 소장의 특별강연으로 이루어 졌으며, 청렴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전환 및 다짐의 장이 됐다.
씨어앤파트너 안과(원장 김봉현)는 중국 하남성 정주시에 위치한 ‘조락(曹乐) 안성형병원’(원장 조락)과 눈미백시술 기술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조락 안성형병원’은 중국 유일의 안성형 전문 병원으로서 조락 원장 이하 모든 봉직의들이 안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체결에서는 기술 이전 계약과 아울러 11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눈미백시술
당뇨병 환자가 최근 4년간 연평균 3.7%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0-60대에서 전체 환자의 55.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남자환자는 30-50대에서 동 연령대의 여성 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2005-2009년 ‘당뇨병(E10~E14)’에 대한
러시아에서 치료가 어려운 희귀질환 아기가 서울대병원에서 새로운 삶을 찾았다. 러시아 사할린에서 출생할 때부터 트리처콜린스 신드롬 이른바 선천적으로 광대뼈, 위턱뼈, 아래턱뼈의 기형을 가지고 태어나, 새나 물고기 모양의 얼굴을 가지고, 심하면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는 선천성 안면기형 질환 신생아(빅터 B, 남, 생후 10개월)는 태어난 후에 호흡하기가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