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결핵환자가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결핵환자가 3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결핵환자는 남자가 여자 보다 1.3배 많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직장 가입자 보다 1.27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하여 입원 및 외래로 3회 이상 방문한 건강보험 결핵환자 현황을 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5월 2일(월) 부터 11월 12일(토)까지 잊혀져가는 ‘기생충’의 감염질환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을 위한 보건 위생 등을 교육하기 위하여 “이동용 기생충 전시관”을 운영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간을 두고 있는 협회의 정통성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7대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배임 및 공금횡령 혐의 등으로 10여 차례 이상 검찰에 고발되는 등 사퇴압력을 받아 온 경만호 의협회장이 지난 4월 24일 열린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으나, 이번에는 상임진의 5*3 중폭 개각이 문제가 되어 의협이 회무 마비상태에 빠지는 위기에 직면했다. 경만호 의협회장은 지난 3일 남은 임기 1년 동안 최대한의 회무성과를 도출하기 위
제14회 의인미술전람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일, 김정일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는 지난달 16일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공모작품 심사회를 열고 서예부문에 출품한 한낙천 회원(한사랑의원 원장)의 작품 묵죽(사군자)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공모된 총 100작품은 대한의사협회 제33차 종합학술대회 기간인 5월 13-1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
최근 인구고령화, 만성 퇴행성 질환 증가, 요양병원 및 병원 개설 증가 등으로 물리치료 환자가 연평균 22.1%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전국 국민의 31% 이상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대 문재호 교수가 6일 열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요조찬회에서 발표할 “물리치료와 관련된 건강보험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정책제안” 논문에 따르면 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3주년을 맞이하여 장기요양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자 "장기요양 체험 수기 및 사진"을 5월 16일에서 5월 2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어진 사명감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서비스를 다하고 있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생생한 현장 사례 및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5월 6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물리치료 현황 및 문제??주제로 제98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문제호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배은환 보험이사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3일 오후 고려대 사회봉사단(단장 윤영섭)으로부터 헌혈증 1,000장을 기증받았다. 고려대 학생들이 직접 모아온 이 헌혈증은 난치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행사는 안암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진행됐다. 이 헌혈증서들은 림프종, 백혈병, 다발성골수증, 재생불량빈혈 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고려대의료원
인구협회(회장 김영순)는 아가사랑(www.aga-love.org) 웹상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임신출산육아 콘텐츠를 장소나 시간에 제약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즐겨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가사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아가사랑 기존 콘텐츠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다. 공모전 신청서 및 앱 개발 계획서 제출기한은
의협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는 최근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노태우 전 대통령의 “폐 한방침” 사건은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료들의 국가적 관리가 얼마나 방만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방증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지적, 정부당국에 한방정책을 거시적 관점에서 근본적인 수정을 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특위는 3일 발표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폐 한방침’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3일, 남은 임기 1년 동안 최대한의 회무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인적 쇄신책 일환으로 상임이사진에 대한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다. 우선, 의협의 안살림을 맡고 있는 상근직 부회장 2명을 전격 교체해 신민석 부회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양훈식 보험이사를 보험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상근부회장의 경우 회무의 연속성을 기하기 위해 6월 1일자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발생하는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김태균, 장종법 교수와 공동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새로운 통증조절 기법을 통해 환자의 통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노령화와 수술기법 발달 등으로 인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점점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오는 24일과 27일 서울 강북삼성병원 대회의실과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강당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원무분쟁미수관리’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병원에서 실제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진료비분쟁, 미수금 및 의료사고와 의료분쟁 등에 대해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병원임직원들에게 실제적인 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처
건강보험에 대한 이의신청건이 15% 이상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료 관련 이의신청이 전체의 54%를 차지하여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의신청 결정현황을 보면 신청인의 주장을 받아들인 실질인용율은 5.5%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집계한 2010년도 이의신청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 정보제공 공익포탈사이트 아가사랑(www.aga-love.org)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가족을 위한 아가사랑 베스트 콘텐츠 어워드’를 주제로 약 한 달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가사랑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요 콘텐츠 중 우리가족을 위한 유익한 콘텐츠를 선정하고, 선정 이유에 대한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육아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제3회 울산 임신*출산 영유아용품 박람회가 울산광역시 주최로 2011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 개막식은 5월 6일 11시 울산광역시 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단체 대표자 및 시민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60개사 120부스규모로 개최되는 이번박람회에는 유모차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를 골자로 하는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지난 29일 본회의를 열고 간호교육을 4년제로 일원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담긴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처리했다.이 날 홍재형 국회부의장은 관련 투표 결과 "재석 190인 중 찬성 185인ㆍ반대 0인ㆍ기권 5인으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대
한국뚜렛병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의대 3학년 강의실에서 연세대 세브란스어린이병원 후원으로 ‘틱 및 투렛병의 허(虛)와 실(實)’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이번 강연은 EBS ‘명의’에 출연한 연세대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송동호 교수가 맡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틱과 뚜렛병의 올바른 이해와 그 대처를 알아 볼 수 있는 기회로 부모와 환우들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30일 함양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정형근 이사장과 이철우 함양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의 자녀를 위한 다문화도서관인 ‘건강보험Zone’ 1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공단은 마땅한 학습*문화공간이 없는 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센터 내의 10평 남짓한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건강보험 Zone’을
우울증 보다 무서운 조울증 환자가 최근 연평균 6.6%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0대에서 가장 많은 21.4%를 차지하고 있고, 여성이 남성 보다 1.4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5년간 ‘조울증’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울증 진료인원은 2006년 42,530명에서